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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세 폭탄 맞게 생겼어요...변기가 누수

누수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11-07-31 00:25:45
오늘 저희집에 상수도 검침하시는 분이 오셨다가..
일부러 저희집 벨 눌러서 확인하시더라구요.

사용량이 너무 많다. 혹시 식구라던가 무슨 변동 상황이 있었냐..?기에~

저희는 휴가도 일주일 정도 갔다왔고 그다지 늘만한 상황은 아니었다..

혹시 누수 되는 곳 있지 않냐? 하기에...........없다...

그런데 휴가 다녀오던 날 화장실에 아무도 들어가지 않았는데
변기에서 물 내려가고 난 다음에 나는 물 소리가 졸졸졸 계속 나고 있었다..했더니..
변기에 누수가 생긴것 같다고...

"지금은 괜찮은것 같은데 변기 이상으로 누수가 생긴것 같다. 그런집 많다..."면서..

수리하고 영수증 첨부해서 팩스로 보내라 하시더라구요.

업자 부르면 출장비다 뭐다 해서 4~5만원 깨질것 같더라구요.

부품 사다가 직접 하자니....어디가 이상인지 모르겠고..
또..지금은 멀쩡한데 괜시리 고칠 필요 있나 싶기도 하거든요..

이런 경우 자가로 수리가 가능할런지요..?
그리고 지금 멀쩡한 걸 구지 고쳐야 할까요..?

경험 있으신분들 댓글 부탁드려요...


IP : 124.5.xxx.1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속
    '11.7.31 12:27 AM (220.70.xxx.199)

    안 고치면 계속 누수될텐데 수도세 폭탄이라면서요
    수도세 폭탄 피하려면 누수되는걸 고쳐야 폭탄을 피하죠
    업자 불러서 고치고 수리비 영수증이랑 증빙해서 내면 수도 사업부인가..거기서 많이 참고해서 할인해주세요

  • 2. 누수
    '11.7.31 12:30 AM (124.5.xxx.177)

    계속 누수가 아니라 저희가 휴가간 기간동안에만 그런듯 싶어요.

    검침원도 지금은 계량기 확인해보니 누수 중이 아니라 했어요..

    현재는 누수 아님!!!

  • 3. 누수
    '11.7.31 12:36 AM (124.5.xxx.177)

    윗님.......댓글 감사합니다. ..^^

  • 4. d
    '11.7.31 12:41 AM (115.139.xxx.131)

    일단 관리실에 먼저 전화해보세요.
    어디가 잘못된건지는 관리소에서 체크 가능해요.
    관리실에서 고칠 수 있는건 고치고 부품값이랑 수리비 약간만 님이 부담하면되요.
    변기 부품이 이상있는건 관리실에서 고쳐줘요.
    변기 본체나 벽에서 나오는 관에 이상이 있으면 철물점에 가보라고 이야기해주고요.

  • 5. ^^
    '11.7.31 1:19 AM (211.218.xxx.151)

    관리소에 도움먼저 청해보시구요. 변기 문제라면 물이 졸졸졸 흐르는 소리가 날거예요.
    소리가 안나신다면, 변기 안에 부품 사이에 뭔가 잘 안맞아서 휴가가신동안 잠시 새나왔다가 다시 변기 물을 내리면서 잘 맞춰졌을 수도 있죠. 앞으로 물내리실 때 주의하시긴 하더라도,
    아마 얼마 있다가 갈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희는 관끼리 연결하는 부분이 찢어져서 물이 새더라구요. 인터넷으로 칠천원인가 변기부속 사다가 제가 그냥 고쳤어요. 부위에 따라서 렌치가 필요하기도 하긴해요.

  • 6. 누수
    '11.7.31 1:28 AM (124.5.xxx.177)

    위에 두분 감사해요. 저희는 빌라라서 관리사무소가 없어요.

    지금은 소리가 안 나거든요. 아마 변기 안에 부품 사이에 뭔가 잘 안 맞아서 그랬던것 같아요..

    지금 인터넷 찾아보니 셀프로 하는 방법 나온 부분이 있더라구요. 일단 내일 아침에 물 다 제거하고
    고무패킹이나 이런 곳 한번 확인해 보려구요.

    댓글 주신분들 긴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7. 공주만세
    '11.7.31 3:23 PM (180.229.xxx.51)

    윗님...그래요? 경감 받으셨어요? 주택이라서 경감 받으신건지...
    저희 몇달전에 변기 누수로 8만원 좀 안되는 돈 나와서 엄청 속상했다는.
    평소에 2만원대 나오는데,...그 생각만 하면 아직도 속상해요.

  • 8. 뒤에
    '11.7.31 4:49 PM (221.140.xxx.103)

    물 담아두는 통에서 자동으로 물이 차면 고무밸브같은 것이 닫히게 돼 있어요.
    우리 집도 집 고친 지 십년 정도 되니까 그게 고장이 나더군요.
    계속 물 흐르는 소리가 나서 보니 거기가 고장
    변기 회사에 요청해서 2,3만원밖에 안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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