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모르는 돈이 생겼어요!!어디다 쓰죠??ㅋㅋㅋ

좋아요!! 조회수 : 1,765
작성일 : 2011-07-30 03:00:06
31살먹은 젖먹이 키우는 아기엄마예용
와우!!삼백만원이나 생겼다능!!
너무 좋아요!!사실 좋은일로 생긴돈은 아니지만 ㅜ ㅜ

어디다 쓸까요?
하고싶은게 넘 많은데 하려고 드니,,-_-
막상 생각나는건 가방하나 갖고 싶고요

(가방 이런거 관심없어서 흔한 똥가방도 없이 지냈는데
어디 갈려니 손이 부끄럽더라구요,,
그래서 싼가방 하나 사려구용,,제겐mcm도 엄청난 명품 ㅜ)

아기 전집도 사주고싶고,,
아기낳고 화장품 산적없는데 얼굴빛내줄 화장품도 사고싶고
예쁜옷도 한벌사고싶고,,,

비상금으로 꿍쳐놓기엔 제가 요즘 우울함이 심해서요....
뭔가 기분전환하고파용!!
82언니들의 깨알같은 조언 기다립니다앙~~~^^


IP : 119.195.xxx.1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같음
    '11.7.30 3:39 AM (93.210.xxx.1)

    백은 기분전환으로 쓰고 이백은 꽁꽁 숨겨다 스트레스 쌓일때마다 풀겠사와요... 그나저나 저에게도 삼백이 툭하고 떨어졌음 좋겠나이다~~~~~~~ㅎㅎ

  • 2. 저라면
    '11.7.30 8:52 AM (24.10.xxx.55)

    애기 전집 이런건 안사구요
    중고 좋은것 찾아보고 단행본 보고 ..암튼 제값다주고 전집은 명품가방보다 더 비쌈 ..
    가방은 정말 사고 싶은거서 오래들것으로 신중히 하나사고
    나머진 다 저금 ...
    힘들대마 이돈으로 무얼 할까 상상도 하고
    정말 어느날 ...나만을 위한 여행을 갈 비상자금

  • 3. ..
    '11.7.30 9:10 AM (58.238.xxx.128)

    저라면 가방에 올인...

  • 4.
    '11.7.30 10:00 AM (14.45.xxx.165)

    저라면 비상금으로 넣어두고 그때 그때 필요할때 쓰겠어요. 지금 가방 지르면 어자피 젖먹이 엎고 똥가방 들고 다닐수도 없고 기저귀 가방 메고 다닐텐데요. 일단 넣어두고 아기가 걸어다니면 그때 갖고 싶은거 사세요.

  • 5. 축하해요^^
    '11.7.30 10:37 AM (180.67.xxx.243)

    저까지 기분이좋네요~~300이면 큰돈이지요~일단 젊은 엄마시니까 코치라인중에 가죽으로 된 라인이있어요~코치중에서도 좀 비쌉니다 50만원전후~MCM가방은 제 개인적으로는 너무 안예뻐요~나머진 예쁜 중저가 브랜드 원피스와 구두 한켤로 하시고 나머진 아이가 어리시니 비상금으로 두셨다가 큰 돈들어가야 하거나 사고 싶은 책이나 육아 용품 맘껏 해주셔요^^~

  • 6. 저라면 300
    '11.7.30 12:22 PM (61.82.xxx.177)

    만원 하나도 안쓰고 고스란히 예금이든 펀드든 저축해놓고,
    아 뭘살까, 매일 행복한 고민하겠어요
    사실 저도 장난아니게 요즘 우울한데, 막상 돈 쓰고 난후보단 돈 쓰기 전에 기대감이
    더 우울감 감소시키는데 낫더라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85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638
682284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49
682283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54
682282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759
682281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65
682280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478
682279 꼬꼬면 1 /// 2011/08/21 28,261
682278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606
682277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960
682276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608
682275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827
682274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114
682273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297
682272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64
682271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112
682270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601
682269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603
682268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70
682267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85
682266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125
682265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40
682264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53
682263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928
682262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62
682261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519
682260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602
682259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506
682258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603
682257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177
682256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61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