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을 보다 울었어요

눈물바람 조회수 : 2,290
작성일 : 2011-07-30 00:12:30
애들 만화라 생각했는데..
아..왜 그냥 하늘에서 오리떼가 날아왔을뿐인데..
갑자기 울컥하고 눈물이 날까요?

그리고 계속 눈물이..

내아이들도 언젠간 만화처럼..
제 품에서 떠나겠죠...

마지막 엔딩이..좀 이해는 안가드라구요.
서양사람들은 더하겠죠?
세계를 시장으로 제작한다면
좀 밝게 마무리 할 수도 있었을텐데..좀 아쉬웠어요.
IP : 14.35.xxx.2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맥주
    '11.7.30 12:19 AM (59.10.xxx.117)

    자연의 섭리인걸요.
    어떻게 밝을 수 있나요. 조금 전에 아이들과 보고 왔어요.

  • 2.
    '11.7.30 12:20 AM (115.136.xxx.39)

    몇해전 동화책 읽고 펑펑 울었어요.
    그리고 아이 낳고 키우니까 더 마음에 와 닿네요

  • 3. 풍경
    '11.7.30 12:36 AM (112.150.xxx.142)

    마당...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는....
    후반부에 그 엔딩이 예상되어서 (아마 책에서 본 기억이 어렴풋했나봐요) 미리 슬펐고,
    닭장 열었는데도 움직이지 않는 닭들이 그렇게 안스럽더라구요
    전 그때도 막 울었는데.....................
    근데 같이 질질 짜면서 본 딸램은 "책보다는 좀 별루였어~"라고 쉬크하게 한마디 하더군요
    그야말로 "뙇!"

  • 4. 저도
    '11.7.30 1:08 AM (119.67.xxx.202)

    보면서 품 안의 자식이란 말이 실감나면서...꼬물꼬물 거리는 내 새끼들도 떠나보내야한다는 생각이 젤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울 5살 딸은 족제비만 나오면 무서워해서...둘이 꼭 껴안고 다정하게 봤네요. ^^;;
    엄마를 닮아서 눈물이 많아서 슬픈 음악만 나오면 눈물이 글썽글썽...귀엽고 사랑스러웠답니다.

  • 5. 그지패밀리
    '11.7.30 1:29 AM (114.200.xxx.107)

    서양사람도 받아들여야죠.
    그게 자연의 습성인것을요.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
    족제비도 누군갈 죽여서 자기 새끼 먹을거 줘야 하잖아요.
    전 내일 보러가요

  • 6.
    '11.7.30 1:58 AM (180.67.xxx.23)

    항상 추천도서인가..하면서 읽었어요. 정말 감동...
    전 더우기 울 아파트에서 닭을 키워봐서 ㅋ 더욱더 남일같지 않은 시선으로 봤네요 ㅎㅎㅎ
    좋은 책을 잘 고른거 같아요. 저도 아들과 함께 보러 가야 겠어요.

  • 7. 겨울아이
    '11.7.30 1:52 PM (61.255.xxx.154)

    저도 책먼저 읽고... 6세아들 데리고 둘이가서 보았는데 저는 괜히 친정엄마 생각에 슬퍼서 울고..울아들은 제 품에서 너무 많이 울었네요..
    영화본뒤로는 엄마에 소중함을 알았는지 저에게 너무 잘하고 있네요..
    기특한영화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112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999
682111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124
682110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428
682109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017
682108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854
682107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834
682106 꼬꼬면 1 /// 2011/08/21 28,549
682105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079
682104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465
682103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818
682102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088
682101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484
682100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819
682099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809
682098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369
682097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958
682096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406
682095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505
682094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433
682093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318
682092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303
682091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519
682090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286
682089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624
682088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745
682087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875
682086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679
682085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742
682084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437
682083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87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