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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회피하는 듯한 남친의 태도? 이거 어찌 대처해야할지

=3 조회수 : 2,901
작성일 : 2011-07-29 13:21:09
사건이 넘 많아서 기억나는 것만 몇개 적자면,

남친 회사동료가 주최하는 강의+파티?가 있었는데
토요일에 약속이 있다며 거기에 가겠다는 겁니다.
저도 가보고싶었던 강의이기도하기에
나도 가고싶다 잘됐다 같이가자! 라고 했죠.
남친왈 회사 동료들이랑 간다....(안된다고는 안하고)
저왈: 오빠 회사동료들가는데 나 가면 좀 그런가??
오빠만 괜찮으면 나는 상관없는데...
남친왈: 그래..그러자...
......나중에 하도 태도가 떨떠름해서......
나: 오빠 그냥 나 가면 불편해 할거같아서, 그냥 오빠혼자다녀와
남친: 그래 니가 정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헤어지고 다시 만났을때 일입니다...
만난지 1주일좀 됐는데 하룻밤을 같이 보내자는 식이었어요
-_-;;;거기다가 남친 회사끝나고 바로 와서
완전 늦은 시간에 보게되는 상황. 볼라면 볼 수는 있는상황.
하룻밤을 못지내는거지 1-2시간 얼굴볼수 있는 상황.

저왈: 나 아직 믿음이 필요해. 오빠 회사끝나고 힘들텐데 무리다 싶음 담에봐.
남친왈: 아직 필요하다니..담에보도록하자.


방금전만해도,,,,
제가 문자를 보냈죠.
"오늘 저녁에 친구들이랑 곱창먹기로했다~"
남친"오늘 칼퇴해서 밥사줄려고했는데 안되것네"
(남친 회사가바빠서 금요일날 본적도 없고,
회사끝나고 칼퇴하고 본적도 없음, 출장도 2주남음.)
나"그럼 취소하고 오빠 보자~"
남친" 괜찮아 약속있다고 하니 담에보기로하지뭐"

어이없음 취소하고 보겠다는대도...
괜찮아?? 이런것도 아니고 ....
항상 이런식이라 제가 기분나빠서..
" 난 분명히 괜찮다고 그랬다. 알았어."


기억나는 사건만 적은것이고...
진짜 한두번도 아니고 능구렁이처럼 빠져나가는데
책임회피형으로...
가려고했는데, 하려고 했는데
니가 그러지 말라메...이런식으로 나오니까..
짜증나요 이젠...-_-;;;;
오늘은 확실히 팍 말은 박아놨으니까 그나마 속은 후련한데

이남자 태도는 뭐며....
이거 어떻게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IP : 115.95.xxx.7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7.29 1:24 PM (211.110.xxx.100)

    뭐가 책임회피라는건지 모르겠는건 저 뿐인가요.;;

  • 2. ㅋㅋ
    '11.7.29 1:25 PM (115.95.xxx.75)

    제 탓으로 돌린다는 거죠. 안되면 안된다. 되면 된다 본인이 싫으면 싫다. 확실히 말하면 되는데...

  • 3. ..
    '11.7.29 1:25 PM (115.137.xxx.13)

    남친이 문제가 아니라 님이 문제인 것 같은데요,
    왜 괜히 사람을 떠보나요? 그런 거 당하는 입장에선 기분 나빠요.

  • 4. ㅋㅋ
    '11.7.29 1:26 PM (115.95.xxx.75)

    떠본다구요? ; 약속취소하고 보겠다는게 떠본건가요?-_-;;;;

  • 5. ..
    '11.7.29 1:28 PM (121.132.xxx.133)

    님 이해되요.
    남친 좀 솔직하지 못한것 같아 보이네요.
    님 배려해주는 척 하는듯.. 얄미워요..

  • 6. **
    '11.7.29 1:28 PM (111.118.xxx.181)

    첫 댓글님, 저도 뭐가 책임회피인지 잘 모르겠답니다 ㅡㅡ;;;;

    근데 ㅋㅋㅋ 이런 건 그냥 재미로 붙이는 건가요?
    저는 웃음소리 크크크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제목이며 닉네임에 ㅋㅋㅋ를 보니 그닥 심각한 얘기는 아닌가보다싶네요

  • 7. ㅇㅇ
    '11.7.29 1:29 PM (211.237.xxx.51)

    얄밉네요.
    죄송한데
    교활하게 생색냄 + 아쉬울것 없다 는 태도...

    근데 저도 남편하고 연애시절
    남편이 뭐 어떻다(약속있다. 바쁘다 못만날것 같다) 하면 토달지 않고
    늘 오케이 알았다 했던 적이 있던 사람으로서 윗부분 두 사례는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이럴때는 그냥 직설적으로 뭐뭐 해줘 이렇게 말하세요.
    님도 빈말 하지말고.. 그냥 필요한거 하고 싶은거 직설적으로 말하세요.
    빠져나가지 못하게..

  • 8. -
    '11.7.29 1:29 PM (222.108.xxx.19)

    책임회피형이라기 보다 여자의 돌려말하기를 잘 못 알아듣는 일반적인 남자분이신 것 같아요~
    혼자 그냥 다녀오라면 그런줄 알고 알았다고 말하고,약속 있었으니 취소하지 말라는 건 당연한 반응일테고요, 담에 보자고 하면 정말 담에 보길 원한다고 알아듣는게 남자들의 일반언어이지요~

  • 9. ㅋㅋ
    '11.7.29 1:30 PM (115.95.xxx.75)

    맞아요 얄미워요...배려해주는척 제 맘이 그건거예요.. ㅠ ㅠ ㅠ ㅠ..한두번도 아니고 지금 생각나는 것만 적었지. 저런게 매번 사사건건이거든요..

  • 10. ㅎㅎ
    '11.7.29 1:31 PM (218.50.xxx.225)

    그런 태도로 인해 손해보긴커녕 이익만 보고 살아와서 바뀌진 않을거에요
    생색내기 습관이거든요
    아마 헤어질때도 자기입으로 미안하다 안되겠다 그만만나자 얼굴보고 말한적 없을거에요
    돌려돌려 상대방이 치사하고 짜증나서 그 소리 하게 만들죠
    입으로 생색내고 아쉽거나 강요하는 소린 자기몫아니고 상황 거꾸로 남ㅇ 뻘쭘하게 만들고
    그런 아저씨 주변에 한명 있는데
    요리조리 빠져나가면서 입으로 생색내고
    어유 오늘 고기먹으러오라고 하려고했는데 안되겠네 - 사전에 약속 얘기나 이런거 전혀없었음 다른 얘기하다가 내 오늘 저녁스케줄이 비춰진 것뿐. 졸지에 내가 약속 펑크내서 미안해야하는 입장처럼 됨.
    ㅇ씨 이거 하셔야죠(그사람의 업무임) - 아 그거 바빠서 못했는데 우리팀이 너무 바빠서 - 아 네... - (다른사람이 그럼 제가 하죠 뭐 라고 할때까지 그 어색한 침묵을 즐김)

    대부분 요새 쏘쿨이 대세가 돼서
    <님과 안맞는다는 증거예요 자기하고 맞는 사람 찾아가라고 하세요>
    이런 리플 많이 달리는데
    이건 너랑 나랑 닮고 안닮고 맞고 안맞고 취향이나 합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남이랑 같이 인생살면서 저러면 안되는 거임.
    만나고 안만나고는 원글님 판단이지만, 뜯어고쳐 저런거랑 담쌓은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게히겠다는 착각만은 하지마세요. 여자는 남자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그거 가능하면 세상에 이혼하는 부부 싸우는 부부는 없을거에요.

  • 11.
    '11.7.29 1:32 PM (211.114.xxx.137)

    님 얘기만 들어서는, 님 남친의 태도가 영...
    애정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할까요? 많이 그렇게 느껴져요...

  • 12.
    '11.7.29 1:32 PM (211.110.xxx.100)

    남자친구가 눈치가 좀 없을뿐 잘못한건 아니네요
    남친 탓하기 전에 님이 돌려말하지 말고 직접적으로 말하면 되는거죠

  • 13. ㅎㅎ
    '11.7.29 1:33 PM (218.50.xxx.225)

    아 그리고 저거 잔머리쓰는 거거든요.
    잔머리쓰는데 재미들린 사람들은 우직하거나 그런 게 없어요. 맨날 꼼수만 쓰고.

  • 14. 그거
    '11.7.29 1:36 PM (118.33.xxx.64)

    서로 밀땅아닙니까? ㅎㅎ

  • 15. ㅇㅇ
    '11.7.29 1:37 PM (211.237.xxx.51)

    이어서.. 쓰는데요..

    나"그럼 취소하고 오빠 보자~"
    남친" 괜찮아 약속있다고 하니 담에보기로하지뭐"

    왜여기서 끝냄?

    아니 나 안괜찮아. 나 생각이 바뀌었어. 저녁 사줘. 몇시에 어디서 보면 돼?

    하고 직접적으로 말을 하고, 그사람이 꺼낸말 지키게 끝맺음을 하세요!!!
    말을 하세요~~!!!!!

  • 16. .
    '11.7.29 1:38 PM (211.33.xxx.188)

    얄밉네요.
    죄송한데
    교활하게 생색냄 + 아쉬울것 없다 는 태도... 222222222
    옆에 있으면 속터져 죽어요.

  • 17. -
    '11.7.29 1:41 PM (211.196.xxx.35)

    두 사람 다 나이가 많이 어린가봐요?
    말의 끝맺음이 없고 두 사람이 선문답하고 있는 거 같네요.
    진심은 없고 그냥 둘이 말 장난하고 있는....

  • 18. ;;
    '11.7.29 1:43 PM (14.52.xxx.195)

    미안하다는 말 고맙다는 말 하기 싫어서
    아쉬운말 할 타이밍엔 남 탓으로 돌려버리고 니가 그러자그랬으니까 해버리네요.
    자기합리화인데 당하는 사람은 미치겠네요. 한번 담판지으세요.
    까먹지말고 적당한 예 있을때마다 적어놓으시고 그게 쌓이면 터뜨리세요.

  • 19. 정답 있어요.
    '11.7.29 1:46 PM (68.4.xxx.111)

    미래 시어머니 되실분도 그러시려나요???


    속 터지시겠는데요!

  • 20. ...
    '11.7.29 1:50 PM (121.169.xxx.129)

    글만 봐서는 님이 남친을 많이 좋아하고 남친은 그닥..인 것 같아요.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저러지 않는데.
    님이 내 딸이면 만나지 말라고 니가 왜 그런 대접을 받냐고!! 좀 화가 날 듯....

  • 21. ㅋㅋ
    '11.7.29 1:53 PM (115.95.xxx.75)

    ㅎㅎ님/ 딱 회사 그분 그 스타일 ㅋㅋㅋㅋㅋ제가 진짜 답답해 속터지고 풀어서 얘기하면 남친 잘못한건 하나도 없는데 저는 정작 이상하게 기분은 나빠지고....따지자니 나만 속좁은 녀자 되고...아 오늘은 장문으로 글하나 남겨놓긴했네요..결과가 어떨지...저도 하도 헤어졌다 붙었다해서 이제 미련없어요. 먼가 진실성 없어보이는 저 태도 때문에 힘들었던게 하루이틀이 아니었기에 -_-

  • 22. 남잔데요..
    '11.7.29 1:58 PM (27.118.xxx.126)

    원글님이 올린내용만 보면 남자들 입장 에서는 님 엄청 피곤한 스탈로 보일수있어요.기분 나쁘게 생각하진 마시고요.

  • 23. ....
    '11.7.29 2:01 PM (58.122.xxx.247)

    책임회피라기보단
    그닥 님을 사랑하는사람으로 생각안하는걸로 보여요

  • 24. 완전이해해요
    '11.7.29 2:08 PM (125.180.xxx.163)

    원글님이 떠본다는 식이고, 왜 확실히 말 못하냐는 댓글들이 많으신데
    전 완전히 이해했어요. 어떤건지 잘 알아요.
    남친이 원글님한테 완전히 올인하지 않는 느낌일거예요.
    중심이 아닌 마치 부록인 듯한 느낌 같은거요. 설명하기 참 어렵네요.
    저도 옛 남친(현 남편)이랑 첫번째 싸움이 비슷한 문제였는데요.
    남친과의 약속은 목요일로 미리 약속을 한 상태였는데
    남친이 화요일 저녁에 전화해서 "수요일에 만나자. 그날 동호회 모임이 있는데 그 모임
    나갔다가 나간 김에 너까지 보고오려고, 목욜 약속 미리 땡겨서 하자" 하는데 이게
    어떻게 설명이 안되게 엄청 서운하더라고요.
    나를 보러 오는게 아니고 다른 볼일 겸 나도 보자고 하는게...
    원글님과 똑같은 상황은 아닌 것 같지만 내가 중심이 아닌건 비슷하다고 생각되요.
    저는요. 그날 첨으로 엄청 화냈어요. 난 내가 오빠의 가장 중요한 일이었으면 좋겠다고요.
    그랬더니 엄청나게 큰 곰인형 낑낑거리며 끌고와 빌더군요. 그 이후론 그런 일 없었어요.
    그 곰인형 아직도 울집에 있는데 볼 때 마다 한대씩 때려줍니다. 그날 서운했던거 생각나서요.

  • 25.
    '11.7.29 2:22 PM (175.124.xxx.32)

    딴건 모르겠고 회사 사람들 모임엔 왜 가시려고.
    강의 + 파티면 업무 연장이라고 봐도 모자람이 없고만
    거길 간다고 하심 안되죠.
    다음엔 그런 소린 일체 하지 마세요.
    직장에 쫒아 다니려고 하는 이상한 사람 됩니다.

  • 26. 원글
    '11.7.29 2:22 PM (115.95.xxx.75)

    방금 있었던 일이라 어이도 없어서 ㅋㅋㅋㅋ남발했는데...다음엔 주의하죠;;;;;;
    중간 문자상황제가 빼먹었는데 친구그냥 보라는 남친말에 제가
    "뻥이었나? ㅠ 내가 눈치없었나보네 ㅠ 알았어"
    이랬더니 남친왈" 아니 그러려고 했는데 약속있다니까"
    더 어이없었음-_-;;;
    그래서 "난 분명 괜찮다고 했다"라고 문자보냈고, 또 뭐 자긴 몇시에 끝나고 친구보러하기로한거 아니냐고 하길래..장문의 메시지 남겨놨는데 머라할진 모르겠네요.

    제가 아무리 피곤한 여자가 되더라도....제가 진실성 없다고 느껴지는데 이 만남은 지속하기 넘 어렵기에 어쩔수가 없네요 ...이해하는 것도 한계가 있으니..

    리플보다보니 항상 못만나고, 여행못가고 이런거 서운하단 식으로 말하면..
    항상 제 상황탓으로 돌렸거든요. 니가 바쁘니까, 니가 약속있었으니까...
    그러다가 조금이라도 몰아세우면 맨 마지막에 남친이 내가 지금 상황이(매우 바쁨 강조)
    이런데 어쩌겠니..
    항상 전 ... 아 나때문인가..내가 이해못해준거구나...이러면서도 뭔가 찝찝하고 그랬는데
    여러 의견들으니까 제 기분이 왜 그랬는지 분명해지는 거같네요..

  • 27. ..
    '11.7.29 3:30 PM (118.32.xxx.102)

    제가볼땐 남친 태도가 영~~~이상한데요
    너무 소극적이고 요리저리 원글님 핑계대면서 빠져나가는듯...
    자기마음이 내키지 않아서가 아니라 원글님이 결국 본인입으로 거절하게끔 만든다는거죠..
    별로 애정이 없어보이네요..

  • 28. ..
    '11.7.29 3:31 PM (118.32.xxx.102)

    원글님 입장에선 남자가 뭔가좀...나를 사랑한다는 확신을 주는 행동을 했으면 좋겠는데
    항상 저렇게 어정쩡하니...헷갈리시는거죠?
    제가봐도 좀 그러네요

  • 29. 롤리폴리
    '11.7.29 3:47 PM (182.208.xxx.27)

    제가 생각할때,
    첫번째 상황에서 님 남친은 원글님이 갈 만한 자리가 아니다 라고 판단했는데
    님이 간다고 하니 같이 가자. 이렇게 말하면서도 갈 상황이 아닌데 이렇게 고민한거 아닐까요?
    딱 자르는 성격이 아니라 입밖에 내어 말을 하지 않았을뿐이죠.

    두번째 곱창사건은 자신때문에 약속취소하는게 미안해서 일겁니다. 아무리 괜찮아 괜찮아 해도
    마음에 걸리는거죠.

    제가 보기에 남자분 신중하고 차분하고.. 괜찮은 성격같으신데.. 리더쉽같은건 안보이지만요.
    결혼상대로는 이런 사람이 편하기는 해요...
    님 남친분께는 사려깊고 차분한 여자가 어울릴듯하네요.
    그런데 원글님은 mbti로 말하자면 스파크형? 같아요...
    자신에게 없는 부분을 상대에게 발견하면 그게 매력으로 발화되기는 하는데..
    감당할 수 있을지 잘 가늠해보세요.

  • 30. 롤리폴리
    '11.7.29 3:50 PM (182.208.xxx.27)

    그리고 님 남친께서 어정쩡한 모습을 보이는 이유가, 그 코드의 어긋남, 배려의 부족함,
    이런 것들을 느끼고 망설일 수 있어요. 님이 가진 성격 그대로 가지고 결혼했을때
    과연 자기가 감당하느냐 못하느냐 그걸 따지느라 어정쩡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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