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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제가 퇴직하는걸 막으시네요.

쉬고싶다... 조회수 : 9,538
작성일 : 2011-07-29 13:09:26
제글이 베스트까지 가다니...

부끄럽고 한편으로는 아는사람이 볼까 걱정도되어서

원글은 펑합니다.

많은조언 감사합니다.
IP : 116.41.xxx.24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7.29 1:11 PM (211.110.xxx.100)

    아휴 얼마나 힘드실까요
    과감히 쉬세요. 그러셔도 됩니다.
    쉬시면서 건강 챙기시고 태교에 전념하세요,

  • 2. 제이엘
    '11.7.29 1:15 PM (203.247.xxx.6)

    어리신 나이도 아니신데...
    그런 문제는 친정엄마의 의견보단 오히려 남편분과 상의를 해야 하지 않나요?

  • 3. 이제는
    '11.7.29 1:16 PM (112.150.xxx.121)

    40넘어 첫 아이라면 많이 더 많이 쉬시고 조심해야 하네요.
    40넘어서. 결혼해서까지 뭘 그리 친정엄마 말에 벌벌 떠시나요?
    20대, 30대 초반에야 그러면서 결혼연수 어느정도 넘어가면 친정엄마 말도 가볍게 무시하게 되는 발달과정(?)을 겪게 되는데, 아마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그런 내공이 생기시지 않았나봐요.
    남편이 박봉이니 더 일하면 좋지만, 40넘은 임신이 무조건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친정엄마의 의도는 무엇인가요?
    부부의 경제적 안정때문에, 아니면 원글님이 친정엄마의 경제적 지원을 하는 것 때문에, 아니면 딸의 사회생활을 위해...
    뭐가 되었든 40넘어 결혼한 사람이면 본인 마음대로 결정해도 되요.

  • 4.
    '11.7.29 1:16 PM (112.148.xxx.223)

    학원강사가 정말 힘든 직업이죠
    차라리 좀 쉬다가 과외쪽으로 돌려서 하시면 좋겠네요
    과감하게 싀세요 그럴 권리가 충분히 있어요
    더구나 복직 못하는 직업도 아닌데요 뭘..

  • 5. .
    '11.7.29 1:20 PM (183.98.xxx.156)

    매달 얼마씩 드리시나요?
    일하고 버는게 맞긴해요. 님이 갖고 계신 자산이나
    남편월급으론 아이키우고 노후대책 어려울수 있지요.
    집에 있든 밖에서 일하든 딱 그 나이대면 사람
    쳐지고 힘들긴합니다. 전업하심 더 몸이 가라앉을 수 있구요.
    아이는 누가 키워주시나요? 기운주는 약재들 드셔보세요.
    그리고 일은 학원강사와 과외 둘중 하나만 하셔요.
    주말에라도 아이와 같이 있고 쉬세요. 한번에 두마리토끼 못잡습니다.

  • 6. .
    '11.7.29 1:21 PM (183.98.xxx.156)

    임신중이시군요. 최대한 조심하셔야죠. 40넘어서면..

  • 7. 저도
    '11.7.29 1:23 PM (211.114.xxx.142)

    그래서 울엄마가 계모가 아닐까 싶었는데요...나이가드니 왜 그랬는지 알것 같아요...
    힘드셔도 일의 부담을 줄여서라도 완전히 놓지는 마세요..

  • 8. ...
    '11.7.29 1:24 PM (183.104.xxx.78)

    친정엄마가 경제적으로 어려우셔서 그러는 경우 봤어요
    회사그만둔다고 하면 은근히 걱정하시는...
    일단 님이 우선이니까 쉬시는게 좋겠어요

  • 9. ....
    '11.7.29 1:25 PM (118.34.xxx.137)

    님이 판단하시기에 아이낳고, 육아에 전념하다가 님이 원하실때 다시 일을 시작하실 수 있으면 지금 쉬는게 여러모로 좋아요. 다만 어머니가 퇴직을 말리는 이유가 님이 어머니의 생활비를 보조한다거나, 아니면 어머니의 노후를 님이 책임져야 하는 문제와 연관이 있다면 정말 속상하시겠네요.

    하지만 어떤분이 지적하셨듯이 현재 님의 자산이나, 남편의 수입 등을 고려해볼때 지금부터 쭉 쉬시기엔 좀 불안하기도 하네요. 일단 늦은나이의 임신으로 너무 힘드시고, 특히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는 직업이니 너무 안쓰러워요.

  • 10. ㅇㅇ
    '11.7.29 1:26 PM (211.209.xxx.71)

    지금 상황에선 쉬시는게 남는거예요. 제동생이 늦게 결혼해서 마흔에 아일 가졌는데 워낙 건강체라 임신하고도 여행도 여러번 다녀오고 하고싶은거 다하고 다녔어요. 저희집에선 엄마가 일찍 휴직계내라고 닥달해도 워낙 건강에 자신있다고 버티다 32주차에 회사에 급박한 일이 터져 주말에 쉬지를 못하고 비상근무 며칠하고는 결국 조산했어요. 조카가 한주만 늦게 태어났어도 안전권이였는데 몸무게도 2kg 조금 못 미치게 나와서 돌때까지 정말 노심초사했었죠...

  • 11.
    '11.7.29 1:28 PM (222.117.xxx.34)

    학원강사 시라면 애낳고도 다시 시작할수 있을거 같은데요..
    일단 많이 지치신것 같은데..쉬세요...
    정 일 놓는게 걱정되면 과외만 해도 되지 않을까요? 과외는 상대적으로 덜 힘들거 같은데

  • 12. 원글입니다
    '11.7.29 1:40 PM (116.41.xxx.240)

    친정엄마에게 생활비 보조는 해드리는데 안해드려도 될정도로 자금은 가지고 계십니다. 부동산도 있으셔서 곡식다 나오고 있구요. 다만 있는돈 쓰시는거 싫어하시네요. 나이든 사람 특유의 절약정신이 심하신 분입니다. 저랑은 코드가 너무 안맞아 항상 부딪히고 잔소리는 그 나이대 분들에 비하면 좀 심한편입니다. 주변에서도 인정할정도...... 정확히는 23살이후로 주말에 단한번도 집에 있어본적이 없어요. 항상 과외를 하고 있었거든요. 일요일에 어찌 수업이 캔슬나서 쉬면 왜 돈벌러 안나가냐고 닥달하셔서 집에 있는것도 불편했어요. 남편은 쉬라고 합니다. 빚없고 박봉이지만 서울아닌 지방인지라 남들다하는거 하고 살기는 힘들어도 남에게 아쉬운 소리 안하고 살면 되는거라고 하고싶은데로 하라고 해요. 지금도 수업하면 중간중간에 힘들어서 주저앉아 쉬는데도 남들은 더한거도 하는데 넌 왜그렇냐고 핀잔을 주십니다. 정떨어져요.....

  • 13. 친정에
    '11.7.29 1:42 PM (112.72.xxx.145)

    드리거나 해주는 선물 그런게 많나요?
    여자연옌중에도 자기 딸 결혼하면 돈줄 끊어질까봐 결혼도 못하게 하는
    부모도 있다는데,
    자식이 힘들어서 쉬고 싶다는데(복직이 가능한 일이잖아요)그걸 막는 부모가 있다니요..
    자식을 위하는 보모인지,
    자신을 위하는 부모인지 이참에 생각을 한번 해보셔요~

  • 14. 저두요
    '11.7.29 1:43 PM (119.203.xxx.29)

    친정어머님이 계속일하라고 하시는 이유가 뭐라고 하시나요..
    여자도 끝까지 돈을벌어서 남자벌이에 의존하지말고 경제적으로 독립해야한다고 그러시는거면
    이해가 되긴하는데 님 지금상황이 늦게 아이가지셔서 육체적으로 힘드실텐데 과외정도만하시는게 좋겠는데요..
    아이낳고도 몇년간은 정말 손이많이가고 경제적으로 너무 곤란하지만 않다면 엄마가 전적으로 키우는게 아이한테도 좋고 가정이 안정되죠. .자신이 학원강사를 너무나 하고싶으면몰라도 쉬셔도 될꺼같은데요..저는 아이낳고키워보니까 출퇴근하는직장다니면서 여럿고생하느니 아이들 돌보는데 지장없는 부업같은거나 했으면 좋겠다싶던데 학원강사경력살려 과외꾸준히 하시는게 넘 좋울거같은데요..

  • 15.
    '11.7.29 1:47 PM (210.99.xxx.34)

    친정어머님의 이유가 궁금했는데.......

    원글님 쉬세요
    이제 가정을 이루셨으니
    그 가정내에서 원글님께서 행복하게 사실 방법을 찾아내시면 됩니다

  • 16.
    '11.7.29 1:53 PM (222.117.xxx.34)

    어차피 쉬나 안쉬나 원글님 스트레스 받으실거 같아요.....
    그럴바에야 몸이라도 편해야지요..
    그냥 쉬세요....벌써부터 힘드신데...
    전 임신8개월인데 사무실에 앉아있는데도 숨이 차올라와요..ㅠㅠ

  • 17. 원글님
    '11.7.29 1:53 PM (119.203.xxx.29)

    글 읽어보니 그저 돈돈돈하시는 찬정엄마시군요..
    남편도 쉬러고 하는데 친정엄마가 님인생대신살아줄것도 아니구..
    아이낳으면 님 계속일할수있게 아이나 키워주신다하고 그러시는건지..
    체력적으로 많이 지치신거같구 아이키우는것도체력좋아야합니다..
    지금이라도 빨리 쉬셔야할거같은데..
    적게벌어도 맞춰사시겠다는데..님하고싶은대루 하세욧

  • 18. ..
    '11.7.29 1:53 PM (121.184.xxx.114)

    ....40이면 노산인데....애한테 해가되지 않게 얼른 쉬세요..친정어머님 말에 휘둘리지 마시고요...본인은 참을만 한 것 같아도...몸에 무리가 오면...애한테 바로 영향 끼칩니다.

  • 19.
    '11.7.29 1:56 PM (119.161.xxx.116)

    학원강사시면 나중에 다시 일을 할수 있는데... 지금 쉬는 것도 뭐라 하시니 참..

  • 20. ..
    '11.7.29 3:26 PM (110.10.xxx.95)

    나중에 다시 일할 수 있는 조건이신데 뭘 망설이세요.
    노산에 힘드신건 당연해요. 게다가 이 더위에...
    그냥 저지르세요. 뭐라고 나중에 하시면 한귀로 듣고 흘리시고...

  • 21. 어휴
    '11.7.29 3:32 PM (58.227.xxx.121)

    어머니가 뭐라고 하시거나 말거나 그냥 쉬세요~
    나이 마흔 넘었고 결혼도 하셨고 남편도 쉬라고 하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저도 마흔 넘어 첫 아이 임신 중인데
    저희 친정 부모님들은 제가 일주일에 하루 프리랜서로 일하는것도 행여나 탈 날까봐 못하게 말리시던데요.
    지금 몇개월이신지 모르겠지만 저 지금 8개월 접어들면서 어찌나 내 한 몸 가누기도 힘든지.
    강의요.. 저도 강의일 꽤 오래 해봐서 아는데.. 서서 몇시간 떠들고 나면 온몸에 진이 다 빠져 나가는게
    홀몸일때도 힘들었어요. ㅠㅠ
    어머니 눈치 보지 말고 그냥 일 그만 두세요. 자꾸 뭐라 하시면 전화도 받지 말고요.

  • 22. 1
    '11.7.29 3:40 PM (209.134.xxx.201)

    어휴..님 됐어요. 그만두고 쉬세요.
    글고 학원강사면 중간에 좀 쉬시고 충분히 다시 시작하실 수 있는 일이잖아요..
    저도 학원강사였는데...
    사실.. 또 이 일이 정말 내가 안벌어 경제적타격이 심각하다 이런게 아니면 애기낳고 다시 나가기가 좀 힘들긴해요. 좀 주저앉게 되는 경향이 있죠.
    그래서 현실적으로 보면 임신기간이 어쩜 마지막으로 일 할 수 있는 기간일지도 몰라요.
    근데 저는 첫애때 막달까지 일 하다가 애기낳고 1년 키우고 돌 지나자마자 다시 일 시작했어요. 대신 파트타임으로 월수금 일하고 화목은 애기랑 시간보내고 그랬어요.
    여튼...
    여태까지 그리 힘들게 일하셨으니 지금은 좀 쉬시는게 맞는거 같아요.
    애기낳고나면 정말정말 힘들어요. 그 땬 더 못쉬어요.

  • 23. 1
    '11.7.29 3:41 PM (209.134.xxx.201)

    글고 이제 결혼하셨으니 친정엄마말에 휘둘리지말고 (저희 엄마도 좀 이래라 저래라 그런편이세요) 님 가정을 중심으로 해서 사세요

  • 24. ...
    '11.7.29 4:39 PM (112.151.xxx.37)

    아이쿠..나이 마흔 넘어서도 엄마가 하라는대로 해야합니까??

  • 25. .
    '11.7.29 5:16 PM (86.150.xxx.128)

    나이 들어도 엄마는 엄마군요..
    예전에 70대셨던 우리 할머니 생각 나네요. 휴가내서 쉬는데도 왜 일 안하냐고... 짤리지 않을까 걱정하셨었는데... 세상 변한 걸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냥 소신대로 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아가도 있으니 몸조심 하는게...

  • 26. 엄마는
    '11.7.29 5:53 PM (203.226.xxx.48)

    무슨. 일 쉬시고 건강관리와 본인 가정에 충실해서
    이쁜 아이 낳으시고 알콩달콩 사세요. 좀 알뜰하게 사심 되죠.
    그리고 어머니랑 거리 두시고 연락 적게 하세요.

  • 27. 저런
    '11.7.29 6:16 PM (121.180.xxx.152)

    님도 참... 40넘어서까지 엄마가 하지말란다고 님도 원하고 남편도 원하는데 그걸 고민하고 있나요?
    그만두기 너무너무 아까운 직장도 아니고 학원강사야 이때껏 해서 경력쌓았으면 아기낳고 몇년쉬었다가도 과외로 슬슬 다시 시작할수 있는데...
    이제 40도 넘으셨고 결혼도 하고 아기 엄마까지 되시니 님 가정의 일은 남편과 의논해 결정하시고 엄마의견은 참고만 하고 가볍게 무시하세요. 이렇게 엄마 한마디에 전전긍긍해서 고민하니 엄마가 더 아무소리든 막 하시잖아요.

  • 28. 아들셋인맘
    '11.7.29 7:40 PM (110.15.xxx.116)

    맞아요 님이 하시고 싶은쪽으로 하세요. 이제 독립하세요

  • 29. ..
    '11.7.29 8:25 PM (115.21.xxx.51)

    쉬세요...그러다가 귀한아이 잃을수도 있어요...
    그 나이에 잘못되면,,나중은 없어요...제 주위에선 8개월까지 있다 흘른 사람도 있어요...

  • 30. 우선
    '11.7.29 10:26 PM (220.86.xxx.75)

    쉬겠다는 결정이 지금 님 상황에서 바람직하네요. 결혼했으면 남편과 상의해서 결정하는거예요. 주변분들 말은 참고하면 되는거구요.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 31. ...
    '11.7.29 10:29 PM (124.5.xxx.88)

    엄마 말씀은 어,디,까,지,나. 그냥 참고만 하세요..

  • 32. 전 27에
    '11.7.30 12:26 AM (115.136.xxx.39)

    임신했는데도 막달까지 수업 못했어요.
    8개월까지 강의했는데(7kg찐 상태인데도) 서서 수업하면 다리 붓고 발 붓는거 평소보다 더 심해지고
    피곤하면 배가 뭉친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골반이랑 아픈데 못견디겠더라구요.
    나이도 있으시고 귀한 아이인데 쉬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 33. 진홍주
    '11.7.30 12:46 AM (59.17.xxx.86)

    나이 40넘은 초산이라면....일 다닌다고해도
    말려야할것 같은데.....님 건강과 아기 건강이
    우선이예요...어머니한테 독립하세요

  • 34. 감사
    '11.7.30 1:33 AM (110.9.xxx.217)

    노산이면 산모도 힘들지만 애기 건강도 태아때 부터 챙기셔야해요
    돈이 중요한 것도 아니구 엄마가 내인생의 행복 책임지지않아요
    오직 본인의 몫이죠
    당장 쉬시고 애기와 내 몸만 생각하셔요
    소 잃고 왜양간 고치는 우는 범하지 말기를 간곡히 전합니다
    본인이 무엇이 중요한가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오지요

  • 35. 감사
    '11.7.30 1:43 AM (110.9.xxx.217)

    몸이 피곤하다는 것은 애기가 힘들다고 신호 보내는데
    왜 돈만아는 할머니 말 들으니 큰일이네요
    건강한 아기로 태어나야 키울때도 덜 힘들어요
    댓글이 좋은 말씀해주실때 빨리 결단 내리시길 나이들면 자궁도 약해 출산할때 까지도 맘 놓지못해요
    ㅜㅜㅜㅜㅜㅜ

  • 36. .
    '11.7.30 6:02 AM (110.8.xxx.4)

    40 넘어 님 뜻대로 좀 하시지 뭘 그리 엄마 뜻을 따르려 하시는지..
    25 이후 제대로 쉬어본 적 없다니 대단하시네요..
    친정어머님은 딸을 왜그리 빡세게 돌리려 하시는지 알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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