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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지 회비 환불 관련예요.
자꾸 밀리고 질려해서.. 끊으려고 하는데요.
8월분 회비는 자동이체 됐구요.
이런경우 회비 환불이 가능할까요?
고객상담서비스를 통해서 물어보니 부정적으로 얘기하던데..
학습지를 한달치를 미리 인쇄하는 것도 아니고
그 달 안에서도 수업진도 조정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는데 말이죠.
약관을 좀 알려달라고 했더니 상담원은 잘 모르네요.
방학동안 그냥 제대로 놀게 해주고 싶은 맘도 있어서..
8월부터 딱 끊고 싶어요.
그 후 아이가 다시 하겠다고 하면.. 다시 하더라도요.
이런 경우.. 어떤가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
'11.7.29 11:31 AM (115.137.xxx.13)학습지 하셨으면 그동안 교재 앞에 "매달 10일 전에 통보해달라고 쓰인 스티커가 붙어서 오는데 한번도 못보셨나요?
물론 저들이 정한 약관이니까 님이 어거지 쓰고 진상짓하면서 환불 받을 수 있겠지만 매달 10일 이전에 통보하는게 정해진 약속인데 환불해달라고 하면 안되죠.2. ..
'11.7.29 11:45 AM (14.52.xxx.143)학습지 교사신가요? 댓글이 참 까칠하시네요. 진상짓이라니..
받지도 않은 수업에 대한 회비.. 내야하나요? 이래서 어디 계좌이체 하겠습니까?
스티커 하나 붙이고 설명도 없이.. 그 매월 10일까지가.. 전월 10일인지 해당월 10일까지인지 설명도 없을뿐더러 학원비 조차도 환불 받는 세상에.
스티커 하나 붙이고 받지도 않은 수업에 대한 회비 못돌려준다고 떼쓰는게 더 진상짓 아닌가요.
그래봐야 고작 한달분일텐데... 그런 진상짓 때문에 기업이미지만 망가지는거죠.
전 합리적인 해결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만약 진상짓 하며 못돌려준다고 하면 어디 끝까지 한번 해볼 참입니다. 소비자의 권리가 뭔지 무시하면 어떤 결과가 따르는지...
받지도 않은 혜택에 대한 댓가를 지불해야한다니..나 원참..3. .
'11.7.29 11:49 AM (211.224.xxx.124)막 따져서 돌려받으려 한다면 돌려 받을순 있겠지만 사람들 사이엔 기본적인 예의란게 있잖아요. 미리미리 말을 하셨어야죠. 그 책앞에 매일 찍혀 나올걸요. 15일전에 미리 말하라고. 설령 막 따져서 돌려받는다손 치더라도 그 한달 회비는 결국 선생 호주머니서 나갑니다. 휴회처리가 안되거든요. 15일전에 미리 말을 했어야지 선생도 사무실에 휴회신청해요. 그 기간이 지나면 사무실서 휴회신청을 안받아줍니다. 그러니 다음달에 휴회신청을 해야돼고 한달치 회비는 누군가 내야되는데 그게 님 아니면 선생입니다. 선생이 무슨 잘못입니까? 아니 그 회사가 책임져야지 왜 선생이 책임지냐 이상한회사다 나는 모르겠다. 회사서 책임져라고 말씀하시면 곤란해요.
4. 음..
'11.7.29 12:02 PM (123.109.xxx.8)제 친구가 학습지교사 7년째 하고 있는데
이런 경우 대부분 학습지교사가 그달 회비를 부담하게 된대요.
만약 회비가 3만원이면 신입교사는 만원 정도를 수당으로 받는데(경력에 따라 %가 다르다고)
신입교사라면 3만원 대납하면 만원은 월급으로 받으니까 2만원 손해라고 해요.
미리 말씀 못했으면 회비 이달 낸 것은 8월에 오지 말고 9월에 와달라고 하시면
교사입장에선 그나마 고마운 일이라고 하네요..
제 친구가 저한테도 권하는 일이라서 자주 말해줬거든요.
그치만 꼭 환불 원하심 전화하시고 받으시면 되고요...5. ..
'11.7.29 12:12 PM (14.52.xxx.143)전.. 수많은 동일 사례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같은 행태를 반복하는 게 문제라고 봅니다.
물론.. 돈 버리는셈 치고 학습지만 받고 교사 오지 말라고 할 수 도 있죠.
이미 많은 조정건들을 통해 환불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와있는데,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이지요.
더불어 학습지교사들의 처우 문제이기도 하구요.6. **
'11.7.29 12:29 PM (180.224.xxx.11)학습지 회사가 문제죠,
너무 일찍말하면 나머지 기간 소홀히 할까봐 우물쭈물하면 울며겨자 먹기로 한달 더해야하고
그만 둔다고 말해놓고도 선생님 얼굴 한달 더 보는것도 서로 곤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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