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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녀 집 .폰번호 알아요
평소에 무지 자상한 남편이었구요 .
23년 살면서 안돼! 하지마! 소리 한번 안듣고 살았구요.....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고 그넘이 바람을 폈더라구요....
것두 기둥서방있는 질~~ 나쁜년!!!!
언제부터인가 이사람 시간이 2~3시간씩비기 시작하고 ,자기있는곳 장소 못 밝히고....
어느날 보석 사준 카드 명세서 나오고 문자 나오고....닥달했더니 폰 없애고 폰번호 안 갈켜 주더라고요
먼저 따논 번호 이름 매취시켜 그년한테 전화 했더니 자기가 그년이 아니래요
술자리서 서너번봤대요.(이미모텔 다니고 있었음) 보석 받았냐니까 그런거 왜 받으며 이런 전화 왜 받아야 하냐구 난리 쳐서 미안타구 사과 하고 다신안했지요
결과는 그년이 맞았구 자상한사람 사랑받으니 좋았는지 같은처지의 친구년이랑 맨날불러 퍼 마시고 노래방가고 호텔다니고.....
친구랑짜고 이혼시키려고 무지 애썼구요 집에 안들어 간다 전화한 번호가 친구년 집 번호면 그년 둘이 있는데서 저한테 전화 한것 맞지요?
여튼 우여곡절 끝에 집에 왔구요 아직도 앙금은 남았지만 남편 반성하며 잘하려고 노력하고요
근데 그년 집 폰번호 친구년 집 폰번호 아는데 어떻게 시원하게 엿먹일 방법 없을까요?
1. 남편은?
'11.7.29 8:59 AM (124.28.xxx.39)님을 배신하고, 님 가정을 위태롭게 만든 건... 상대 여자가 아닌, 바로 님 남편입니다.
물론, 그 여자도 나쁘지만.. 더 나쁜 건 님 남편이거든요.
그런데... 남편은 남편이고, 그 여자는 그년인가요?
그렇게 분하면, 간통죄로 고소하세요.
예전에야, 간통죄 고소는 이혼과 한세트로 묶였었지만.. 언제였던가??
간통죄 고소와 이혼은 별개.로 판결 내린 판사가 있었어요.
즉, 이혼하지 않고도 간통죄 처벌 가능하다는 거지요.
그런데.. 그건 님 남편에게도 피해가 가니 싫으시죠?
님 남편에게까지 피해 가는게 싫다면, 그냥 묻으세요. 아니면, 범죄자 될 각오 하고 일 저질러 보시던가요.
전화로든 문자로든 욕 하면, 모욕죄로 걸릴거고..
그 여자 주변에 그 여자 행실에 대해 떠벌리면, 명예훼손죄로 걸릴거고..
한 번만 더 내 남편 만나봐라 어쩌고 하면 협박죄로 걸릴거고.
그 여자 머리끄댕이라도 잡게 되면, 폭행 혹은 상해죄로 걸릴거고.
그 여자 집을 찾아가 뒤집이 엎어 놓음 주거침입죄로 걸릴거고.
등등등.
그래봐야, 사안이 사안인데다.. 초범이고 심각한 정도로의 상해만 입히지 않음 벌금 정도 내고 끝날 겁니다.
빨간줄 긋고 벌금 좀 물고. 그걸 감당하고서라도 속풀이 하고 싶음 하세요.
간통죄로 고소하지 않는 이상.. 합법적으로 엿 먹이는 방법은 없습니다.
만약 저라면... 제가 같은 경험을 하게 된다면.. 상대 여자 보다는 남편에게 더 화가 날 것 같은데?
왜?? 대부분의 여자들은, 신뢰와 사랑을 져 버리고 배신한 남자 보다, 상대여자에게 더 큰 원한을 갖는 건지???
참 이해되지 않는다는. -_-;;;
(뭐, 조금은 비스무리한 경험으로... 한 땐 너무너무 사랑했던 사람과 헤어진 직 후,
헤어지잔 말은 내가 꺼냈지만, 아무리 그래도, 헤어지자 마자 바로, 나와 굉장히 친했던 친구와 교제하는 걸 봤을 땐,
나쁜놈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ㅋㅋ 뭐, 겉으로 표현한 적은 없었지만. 심정이 말예요.
그래도, 친구에겐 나쁜 감정 생기지 않았어요.
그런데 친구는 나와 달라서... 미안한 마음에 내가 불편하다며(다른 친구에게서 전해 들은 얘기)
내 연락 슬금슬금 피하며 종내 소원한 관계가 되고 말았었지요)2. 원글님이
'11.7.29 9:03 AM (222.116.xxx.226)그 여자를 응징 하겟다는 것 부터 어리석어요
직업적인 여자를 어찌 당하시려구요
저도 그 심정 압니다
그런데 엄밀히 말해서 넘어간 당신 남편분이 등신이죠
그 여자드링야 그런 직업이니 한둘 그리하고 다녔겠나요?
답답하네요 진짜3. ...
'11.7.29 9:05 AM (220.85.xxx.120)이 제목.... 굉장히 자주 보네요 ^.^
윗 댓글님이 제가 하고픈 얘기 다 했네요.4. ...
'11.7.29 9:07 AM (58.238.xxx.128)평소에 무지 자상한 남편이었구요....우엑..........-_-(죄송)
5. 글로봐선
'11.7.29 9:19 AM (222.116.xxx.226)원글님 어술한 사람이라 아마 어찌 엿 먹인다해도 도로 당하면 당할 분이지
뭐 어찌 하실 분도 아닌 거 같습니다
글 몇자만 봐도 이 사람 참 상황파악 못한다 생각이 드는데
닳고 닳은 사람들이 보기엔 더하면 더하겠죠
미안하고 사과했다..남편이 자상했다..반성하며 잘하려고 한다
휴..젊은 제가 봐도 진짜 답답하고 뭐가 뭔지 상황판단 안되시는 분이란게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남편분을 분에 풀릴 때 까지 잡든가 삭히든가 하세요
님은 절대 그런 사람들 못 이길 분이니까요6. ...
'11.7.29 9:53 AM (211.109.xxx.184)그러게요, 쌩판 모르는 여자가 나쁜건지, 23년동안 같이 산 남편이 더 나쁜건지...우리나라는 무조건 내연년만 ㄷ잡을라해...그니까 남자새끼들이 그거믿고 계속 바람질이지...남편 단속부터 하세요. 그리고 뭘 엿먹여요, 더 당하고 싶으신지. 그거 신경쓸빠엔 남편 또 딴짓못하게 관리하세요...
7. ㅋㅋㅋ
'11.7.29 9:55 AM (203.247.xxx.6)채팅사이트나 인적많은 커뮤니티 사이트에 가입하셔서...
본인 번호라고 하고 채팅방이나 게시판에 뿌리세요 ㅎㅎ
체감은 못해도 어느정도 전화통에 불나긴 할겁니다...8. 우리나라에선
'11.7.29 11:13 AM (211.234.xxx.27)남편은 털끝하나 건드리지 않고 내연녀 머리털
뜯는것이 현실에 맞아요. 돈버는 기계를 상하게
할수는 없잖아요. 바람핀 순간 신뢰는 깨져버린거고. 돈 새는 길 막으려면 내연녀가 된 맛을 봐야지요. 고상떠는 건 그럴만한 사람 잡고 떠는거지 발정난 개들은 뜨거운 맛을 봐야한다는 생각!! 원글님 어설프게 나서다간 더 크게 당할수 있으니. 사람사서 제대로 일을 벌이던가. 자신없으면 지나간 일이라 싹~~ 잊어버리세요.
계속 잡고 분해봐야 제 눈 지르기예요.9. 혹시
'11.7.29 1:14 PM (118.221.xxx.246)울서방놈이랑 바람피운 스토리가 넘 같아요.
울서방놈 내연년이랑 그년 친구랑 같이 미쳐서 다녔거든요
그년도 내가 전화하니까 저는 그런사람 모른다고 거짓말
서방놈 핸드폰 검색하니 그년이랑 문자질 했던거 랭킹으로 남아 있더군요
그런년은 흡혈귀같은 년인데 그런년에게 미쳐서 다니는 서방놈....10. --
'11.8.3 3:10 PM (220.76.xxx.235)여기다 잠시 전화번호 주소 올렸다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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