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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이사가시면......

이사이사 조회수 : 572
작성일 : 2011-07-28 22:42:38
이 난리에 이런글 죄송합니다/
결혼 7년만에 내집 장만하여 올8월말에 이사를 가는데 이사갈집이 올수리가 들어가야하는데 도무지 감이 안잡혀서요..
밤마다 인테리어 까페에 들어가 공부하고...체크하고 하는데도 영 자신이 없네요.

82회워님들은 다음에 이사가면 이것만은 꼭 한다...하는 인테리어 있으신가요?
이를테면 바닥을 타일로 한다...
싱크대는 어떤것으로 한다..등

IP : 124.54.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28 11:24 PM (218.158.xxx.99)

    제가 지금 리모델링중인데요..
    인테리어 비슷하게 일하시는 친척분 통해서 하려니
    소개하려 데리고가신곳(도배장판, 샷시, 타일등...) 물건이 맘에 안들면
    싫다소리하기도 나쁘고, 실컷 까탈피우며 고르지도 못하겠고,좀 불편하더군요
    일정이나 나머지 여러가지 잡일거리는 우리가 다~~알아서 해야하구요
    물론 전체비용의 십프로정도는 절약이 되는듯해요
    근데,,에효 너무 신경쓰이고 힘들어요 몇년 늙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또 한다면 전 한군데 딱 맡겨서 (싼곳 알아보구) 할겁니다

  • 2. ..
    '11.7.28 11:50 PM (211.208.xxx.201)

    저는 인테리어 무진장 좋아합니다.
    여긴 낡은 아파트가 많은 동네인데 인테리어 한 집들이 굉장히 많아요.
    공통된 특징이 프로방스풍으로 많이들 해요.
    저는 좀 획기적으로했어요.
    보통은 신발장을 화이트로 많이하는데 저는 블랙 하이그로시장으로하고
    현관타일은 회색계열로... 부엌 벽 하나를 타일로해야하는데 흑경을 달았어요.
    전체를 모던풍으로 가니 질리지도 않고 좋아요.
    인테리어해놓고 2년도 못살고 지방에 다녀왔는데 2년만에 다시 왔는데도
    집이 고급스럽고 좋네요.
    그리고 전 화장실도 바닥이랑 벽하나를 다크브라운 나무무늬타일로 깔았는데 고급스러워요.
    아쉬운게 있다면 세면대 앞을 긴 "ㅁ"자형으로 파서 선반을 만들걸하고 후회가되네요.
    또 경제적인 부분때문에 하고 싶어도 많이 못했는데 몇년지나니 좀 후회됩니다. ㅜㅜ
    후회없이 하고싶은거 많이 하세요.

  • 3. ^^
    '11.7.28 11:57 PM (218.158.xxx.99)

    한마디더..
    근데 한번 이렇게 고생스럽게 하고나니
    담에 할땐 안맡겨도
    훨~~씬 수월하고 만족스럽게 할거 같긴합니다
    전 벽지,마루 고르는게 젤 힘들었어요
    인터넷으로 실컷골라 번호적어가면(did,대동등은 외울정도)
    매장책자볼때랑 또 맘이 달라져요,,서너번갔네요
    남편하고도 맘이 안맞아서 더욱 ㅠ.ㅠ
    그리고 인부들 간식,점심 챙겨주기도 힘들고..
    그래도 신경써주신 친척분께는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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