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부인이 산사태 매몰? 이제 강남주민들 민심도 어떻게 될지~

[한숨]

밑의 링크 글 중 보니
서울환경운동연합이 오세훈 재임기간 5년동안 서울시의 수해방지예산이 90% 삭감되었다고 지적~
아니 그러면 10%로 도대체 뭘 할수 있었을까요
그렇게 삭감한 예산은 한강 르네상스 사업에 전용했다는 의혹도 있구요
2010년 9월 기사 링크 보니 홍수대책비 1조원 예산 중 그때까지 2천억원만 썼다니 나머지는 어디다 썼을까....?

강남 서초 거기다 회장부인이 산사태에 휩쓸려 사망까지 했으니
상위 1% 강남주민도 저렇게 될 수 있구나...아마 이번 일로 강남주민들 민심 악화될듯....
오세훈 진짜 사람 잡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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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회장부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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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인 정말 일반 재벌가완 다르죠 일반회사원이던 남편을 회장까지.....내조하는게 쉬울까요?
다 살만하니 이런일이 생겨.....저도 마음아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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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신세계 회장 부인이네요. 그런 분이셨군요. 왜 지하실에서 빠져나오지 못했을까요? 연세도 저희 엄마랑 비슷하시던데..너무 가슴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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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결혼한 남편의 자리까지 대신하여
가정과 자녀 꾸리느라 청춘을 다 보냈을텐데
그리 허무하게 가셨네요. 기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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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부인이 집안이 재벌가인가요? 왜 회장이 개천용인지?

[ㅇㅇ]

일반사원이 회장까지 올라가려면 능력도 능력이지만... 일단 일 욕심도 많고.. 가정보다는 회사에 몸바쳐 충성해왔을텐데요. 정말 남편 내조에 자식 뒷바라지에... 윗분 말씀대로 청춘을 다 보냈을텐데... 너무 안타깝네요. 이제 좀 좋아질까 했을텐데... 저도 맘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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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어느분이 영상올려주신거 보니..
정말 20대 남성도 그 물살을 빠져나오기란 힘들었을꺼같아요.
에구.. 안타까워요.

[개천의 용?]

그분이 젊으셨을때 어렵게 사셨나요?
재벌이 아니고 일반 사원서 회장까지 올라간게 모두 개천의 용인가 싶어서...

[a]

저도 잘은 모르지만 70년대에 잘 사는 사람이 대기업 사원부터 시작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