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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관련) 왜 낚시라고 단정들 하시는거죠?

지겨우신분들 패쑤..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1-07-27 15:02:40
저도 인터넷 생활.. 2001년 회사 생활 시작하면서 역사가 적지 않은데요..

낚시라고 확신하는 분들.. 어떻게 확신을 하시는건지..

낚시라고 믿고 싶으신 건지..

내 주변에 그런 사람 없으면 다 꾸며낸 말인건지..

지구에 있는 인구 중 도대체 몇프로나 내가 만나거나 스치기라도 할는지..

제가 도통 이해가 안돼서요..

뭐 낚시든 아니든 아~무 상관없지만..

너무 확신!하며 믿고 댓글쓰는 회원님들을 조롱하는 몇몇 남자(!)분들..

우매하다며 비웃고 계신 분들..

뭘로 그리 확신하는지???

----------------------------------------------------------------------

아~ 쫌~ 이라는 분들..

제가 이런 글을 쓰는 건.. 100억이냐 아니냐가 궁금해서가 아니구요.

그 동안 마클과 같은 여성들 많은 사이트에서 인생의 고민이 있을 때 마다

참 많은 도움을 받고 현답을 받았었기 때문에,

누군가도 그런 생각으로 글을 쓰는 걸 수도 있는데

너무나 한방향으로 치우치며 약간은 디씨 같은 느낌을 받아서에요.

82가 너무 가벼워지는 추세?

몇몇 남자 회원들이 물을 흐리고 있고 선동하고 있다는 느낌? 때문에요.

결국은 그런 세력(?)이 82에 진지한 고민도 못 풀어 놓게 하고

더욱더 가벼운 사이트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드네요(친정 언니한테도 친한 친구에게도

못하는 얘기를 여기서 하고 위로 받으니까요..-.-)

단순 추측이 아니라 확신으로 비아냥들 해대니까 나만 모르는 뭔가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IP : 61.72.xxx.6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
    '11.7.27 3:03 PM (125.137.xxx.251)

    아~ 쫌~

  • 2. ..
    '11.7.27 3:04 PM (119.192.xxx.175)

    아~ 쫌~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3. ㅇㅇ
    '11.7.27 3:05 PM (121.134.xxx.86)

    그냥 낚시를 하건, 낚시라고 뭐라건
    익명 게시판에서 뭐 대단한 리얼리티를 원하나 싶어요.
    그냥 재미있는 가십거리, 잡지, 소설 하나 읽었다 생각하고 스치면 그만 아닌가요.

  • 4.
    '11.7.27 3:08 PM (211.40.xxx.140)

    낚시든 아니든 넘 길어서 다 읽지도 않았는데...뭔 사생활을 그리 주저리주저리 쓰는지 이해가 안가요.그리고 전 당연히 20대 후반정도인줄 알았더니 나이 40되서 그런 글솜씨와, 마인드라니....참 그렇더군요

  • 5. 그게
    '11.7.27 3:11 PM (175.28.xxx.113)

    낚시 아닐 가능성도 있는 게
    딸 친구 하나가 그렇게 엄청난 부잣집 딸인 데
    친구나 이성 관계가 어려워 그 100억녀분처럼 고민 많이해요.
    우리 딸이 워넉 과묵하고 내성적이라 유일하게 속을 털어놓는 친구인 데
    다른 친구들하고 일상적인 대화하는 거에도
    혹여나 왕따 당할 까 아주 조심한다고 해요.
    이미 중딩 때 잘산다고 잘난척 한다며 왕따 당해 상처받은 기억이 있는지라
    옷차림이나 빼 같은 거 들고 다니는 것도 아주 조심스럽다고 하소연하더군요.
    남자친구들도 집안 형편을 우연히라도 알게 되면
    눈에 띄게 달라져서 사람을 믿기가 힘들다고 해요.
    그냥 자게에 그동안의 인간관계에서 있었던 상처를 털어좋는 거라 생각되는 데
    너무 몰아붙이고 빈정거리는 사람들이 많아 보기 쫌 안 좋긴 합니다.

  • 6. jk
    '11.7.27 3:12 PM (115.138.xxx.67)

    씨끄러움!!!!!

    다들 낚여서 파닥대는걸 보니 낚시 맞음...
    몇줄만 읽어봐도 딱 낚을려고 낚시한걸로 보이는데 낚인게 뭐 자랑이라고 씨부리는건지.. 쯧쯧
    자랑할것도 어지간히도 없어...

  • 7. ...
    '11.7.27 3:14 PM (14.42.xxx.238)

    jk/ㅋㅋㅋㅋㅋㅋㅋ

  • 8. **
    '11.7.27 3:19 PM (121.167.xxx.239)

    "100억의 난"이군요..^^
    처음 답글을 다는데, 저도 낚시라고 생각해서...
    내용을 읽다보니 뭔가 이상해서 이분의 지난글을 찾았는데, 아이들 학비걱정하는 글을 올렸더군요.
    그런데 사태가 심각(?)해지자 그 글을 삭제하셨네요.
    그리고 낚시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남자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궁금해요..

  • 9. ..
    '11.7.27 3:24 PM (14.42.xxx.238)

    애들학비걱정 ㅋㅋㅋ 한 200억짜리 과외시키나봐요

  • 10. 왜냐면
    '11.7.27 3:27 PM (218.48.xxx.114)

    실제로 매우 부유한 사람들은 극도로 몸사리고 조심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게다가 40세라면서요. 그분은 자신에 대해 시시콜콜 올리고 남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걸 즐기시고 있더군요. 그래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좋은 집안서 자란 따님으로 보이지 않았지요. 글의 문체도 좀 헉할 정도의 수준이었구요.

  • 11. ..
    '11.7.27 3:28 PM (116.37.xxx.149)

    본인이 40살인데 친정엄마가 60살이고 오빠들도 있다는데 그럼 친정엄마가 한 16살에 애기를 낳으셨는지..그리고 부자가 어느동네 살길래 베이비시터 데리구 다닌다고 수근거리나요?
    우리동네도 아무말도 안하는데..
    유산만 100억대부자가 예단이 6000만원인것도 앞뒤가 안맞구요..
    부자일수는 있겠지만 상위 1퍼센트는 완전 거짓말같아요

  • 12. 그러게요
    '11.7.27 3:39 PM (211.234.xxx.160)

    열폭인가요? ㅋ

    지방에서 자수성가하면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 일인데..

    잘되서 주변에 퍼주는거야 좋죠.
    좋은맘으로 퍼줘서 잘되는건 더 좋은거고..

    그러나

    좋은맘으로 퍼줬는데.. 더 내놓으라고 하거나.. 해주고 욕먹으면 억울하고.. 상처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좋은일은 그때 잠깐 좋지만
    맘에 상처가 되는건 오래 남기마련이고.. 그런일이 많았다면.. 100억글처럼 주저리주저리 글이라도 써서 속풀이 할법도 한데..거기다 여긴 자유게시판아닌가요?

    왜들 난리인건지 이해가 안가는 1인이네요

  • 13. jk
    '11.7.27 3:41 PM (115.138.xxx.67)

    그 글이 낚시일 수 밖에 없는게

    그 글 때문에 다른 글들이 줄줄이 올라오는데다가 그 글이 대놓고 사람들의 건드리지 말아야 할 것들을 대놓고 건드렸거든요.
    물론 그게 정말 실제하는 사실일수도 있는데

    나이가 그정도 되는 사람들이 기본적인 사회경험(직장이 아니라 학교다니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경험)을 해봤다면 그런 말을 하면 안되는걸 당연히 알아야함. 알지 못한다는게 이상한거고
    위에 댓글에도 나오지만 실제로 정말 돈이 많거나 미모가 뛰어나거나 재능이 뛰어나거나 이런 사람들은 어딜가서도 불필요한 주목을 받기 때문에 몸을 사릴 수 밖에 없어요.

    사람들의 관심이 좋은거 같지만 사실은 엄청 짜증나거든요.

    근데 자기가 쓴 글이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몰랐다는게 말도 안되고
    몇줄만 딱 읽어봐도 이거 참 대놓고 분란을 일으킬려고 썼구나.. 라는 생각이 딱 드는게 정상임..

    물론 자신이 멍청하다는거 인정하기 싫겠지만 적어도 낚인건 자랑은 아님...
    뭐 잘했다고 낚여서는 파닥되면서 그걸 자랑스럽게 말하는건지.... 쯧쯧...

  • 14. ..
    '11.7.27 3:43 PM (218.238.xxx.116)

    저도 부유하게 컸고 제 주변에 님정도 많아요..
    근데 님처럼 계속 나 100억 상속녀야~나 부자야~나 부자야~
    부자여서 힘들어..이렇게 말하는 사람 정말 아~무도 없어요.
    인터넷이든 어디든 어릴때부터 티내지않고 조용히 사는게 현명한거라는걸
    스스로 깨닫거든요.
    님은 나이 마흔에 왜이리 집착하세요?
    낚시라고해도 스스로 아니면 그만이지 알지도 못하는 불특정다수에게
    그걸 그리 인정받고싶으세요?
    충고하나 해드리자면 책도 좀 많이 읽으시고 공부도 좀 하세요.
    그러면 주변에 수준이 맞는 사람들이 모여요.
    님은 지금 돈은 많을지 몰라도 다른수준이 그리 높지않아
    주변에 그런 안좋은 사람들만 꼬이는듯해요.
    여기에서 이러지마시고 미국에서 책도 읽으시고 본인 공부하셔서
    스스로 스팩도 좀 쌓으세요.
    친정 재산..남편 스팩만 믿고 자랑하지마시구요.

  • 15. jk
    '11.7.27 3:43 PM (115.138.xxx.67)

    저렇게 관심병 환자가 적는글은 다 낚시인거죠...... 쯧쯧쯧...

  • 16. jk
    '11.7.27 3:43 PM (115.138.xxx.67)

    나같으면 귀찮아서라도 답글 안달겠다...

  • 17. 100억 원글님
    '11.7.27 3:44 PM (211.234.xxx.160)

    댓글 남기고 왔더니 원글님글 댓글이 보이는데

    그냥 자게에서 속풀이 했다 생각하시고 해명글은 안올리셔도 될듯한데..
    어차피 믿을사람만 믿고...뭔말을해도 낚시라 생각할사람은 낚시라 할겁니다 ^^;

    어차피 모든사람한테 이해받을 수 없는 사안이니..
    그냥.. 본인한테 약이되는 댓글만..잘~ 소화시키세요 ^^

  • 18. jk
    '11.7.27 3:49 PM (115.138.xxx.67)

    위에 또 낚여서는 쯧쯧...

    그렇게 할짓이 없으셈????????????????????????????
    100억이 정말 있다면 님이 걱정해줄 필요도 없잖아요? 100억 없는 님 일이나 잘하시면 되는거지....
    한심하기 짝이없음.... 낚시를 철썩같이 믿고는 그것에 조언이라니... 쯧쯧쯧...

  • 19. jk
    '11.7.27 3:50 PM (115.138.xxx.67)

    예수언냐의 말씀을 참 잘 실천하시는군요.

    "너희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 ㅋ"

  • 20. ㅇㅇ
    '11.7.27 3:52 PM (125.177.xxx.83)

    원글님 신경쓰지 마세요
    여기 원글님 이해하는 분도 많지만 우물 안 개구리처럼 자기 아는 게 전부이고
    꼬여서 낚시라고 바득바득 우기는 사람도 많아요
    원글님이 뭔 말을 해도 낚시라니깐!! 하면서 끝까지 인지부조화를 보이는거죠 밸이 꼬여서~

    또라이들 많은데 강퇴제도가 없다보니 82에도 이상한 사람 많답니다 알바도 많듯이^^

  • 21. ㅇㅇ
    '11.7.27 3:53 PM (125.177.xxx.83)

    그 글이 낚시일 수 밖에 없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니는 정말 답이 없다.........................................................-_-

  • 22. 근데
    '11.7.27 4:04 PM (119.161.xxx.116)

    그럼 친정어머니는 도대체 언제 첫 애기 낳으신거예요?

  • 23. ..
    '11.7.27 4:14 PM (68.36.xxx.72)

    지구가 네모지다라고 하던 시절 둥글다고 말한 사람을 지금 말로 하면 낚시꾼이라고 했겠지요.

    그리고 JK님은 귀찮지도 않으세요? 낚시꾼에 낚이는 사람을 한심하다고 일일이 댓글에 댓글을 달아가면서 놀리는 것이요?

  • 24. 나도
    '11.7.27 4:43 PM (122.202.xxx.210)

    낚시는 아닌거 같아요.
    뭐 눈에는 뭐만 보이니까요...

  • 25.
    '11.7.27 4:59 PM (110.10.xxx.13)

    낚시 아닌것 같은데... 실제로 주변에 저런 비슷한처지의사람이 있구요.
    근데 이해 안가는건 본인의 비범한경제환경을 겁도없이 너무 세세하게 밝힌거요.
    나이에 비해 조심성이 없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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