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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원복물려주고 밥도 내가사고 차도 내가사고?????

이건멀까요? 조회수 : 2,529
작성일 : 2011-07-26 21:36:58
네...

말그대로 예요

아이 원복은 다른 엄마에게 물려주었죠

물려주면서 계속 밥먹자 만나자 해서 만났어요

김치찌개 식당을 갔고 밥값이 일인당 6000원인가??

그정도에 아이 공기밥 추가에 음료수에....

암튼 만육천원 정도 나왔어요

나오면서 계산서를 두고 나오시길래 제가 들고 나왔죠

그리고 카운터에 드리니까 만육천원입니다.....

라는 소리에 저도 모르게 지갑으로 손이 가는데....

그사람보니 가만히 있는겁니다.

아!!!차차 했죠

이사람 밥값안내려는 구나..

싶어서 제가 밥값을 냈어요

돈가지고 어색한 그게 싫어서,...

그리고 그앞 롯데리아에 가서 아기꺼 먹이고 커피하고 사는데...

그것도 나몰라라 하네요

결국 제가 계산!!!

택시타고 저 집에가는데...그사람집이 걸어서 3분정도 거린데..

예의상 잘 가세요 아님 타고 가다 내리실래요??하니까

아!!그럼 되겠다고...타시고......

이분 먼가요??

이건 멀까여??

남편한테 말하니까 니가 착해서 그렇다고 하네요

그분 한동안 연락이 왔었어요 만나자 밥먹자 뭐하자....

그때마다 그전에 밥값 제가 내서 고맙다고 사고싶다고 했음 만났을텐데...

또 제가 덤탱이 쓸까 무서워 못보겠더라구요....
IP : 112.162.xxx.3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26 9:38 PM (211.253.xxx.235)

    아이 원복까지 얻어입혀야하니 경제사정이 많~이 안좋구나 생각하고 그냥 넘기세요.
    그래도 베푸는 입장이 마음 편해요.
    단, 다음부터는 뭐 주지 마시구요.

  • 2. 이건멀까요?
    '11.7.26 9:39 PM (112.162.xxx.32)

    근데 그분 옷입으시는거 보면 저보다 나은 환경인듯...
    집도 저보다 좋은곳 사시구요 자기집이시구요 ㅜ.ㅜ

  • 3. 왜!!
    '11.7.26 9:40 PM (125.177.xxx.23)

    왜!!그러셨어요.....
    아니에요..원글님을 뜯어잡수신 그 아짐이 잘못한 거에요..
    원복도 꽤 비쌀텐데 나같음 밥하고 커피까지 사주겠구만...그것도 다 얻어쳐잡수시고
    차까정 얻어타시구.....저도 저런 거지근성 싫어해요....
    그저께 거지패밀리들을 뜯어내고 그 여파로 어제까지 힘들어서인지요ㅠㅠㅠ

    그런인간들은 자기가 누군가한테 얻어먹었다 싶음 바로 물주이자 호구로 등록시키는가봐요..

  • 4.
    '11.7.26 9:40 PM (61.43.xxx.176)

    커피는 얻어 먹지 말아야죠...

  • 5. 이런..
    '11.7.26 9:40 PM (175.116.xxx.167)

    아..왜이렇게 눈치 염치 싸가지 없는 사람들이 많을까요? 다음번 엔 만나지 마시고 행여 보더라도 계산하러 카운터 가기 전에 돈 걷어서 내도록 하세요.

  • 6. 이건멀까요?
    '11.7.26 9:43 PM (112.162.xxx.32)

    아예 안만날려고 피하려는 중이예요.
    원복 줄때도 아주 힘들었어요
    주말에 집에 찾아오겠다..뭐하겠다 하여 그사람 시장보는곳까지 차타고 가져다 줬는데...

    전 예의상 아이과자 한봉다리도 줬음 했어요
    그랬다면 이사람에 대해 나쁜인상을 지울수있을꺼 같아서요...

    근데 정말 원복과 가방 ,체육복만 받아가드라는...ㅜ.ㅜ
    참 슬펐어요 이런분들.....

  • 7. .
    '11.7.26 9:43 PM (183.98.xxx.156)

    워낙 없어서이거나 받는거에 습관이 되어있거나 있으면서도 내돈에 정말 벌벌떠는 사람있구요.
    이왕 사신거...다음부터 좀 뭐해서...돈 내는 일 없으시면 되어요.
    사람 봐가면서 하시구요. 살아봐서인지 하나 행동하는거 보면 훤히 보이긴해요.
    헌옷 물려주면서 본전생각은 마시구요. 기분 좋게 그냥 주시구요.

  • 8. 이건멀까요?
    '11.7.26 9:45 PM (112.162.xxx.32)

    저두 어차피 안입는거니 당연히 기분좋게 그냥 드릴려고 했어요
    그분 안가지고 가시면 카페에 드림할 생각이였구요...
    근데 밥먹자고 일주일에 두세번씩 연락을해서...
    그냥 밥값내는척이라도 했음 좀 덜 그랬을꺼 같아요
    고맙다고 물질을 바라는게 아니라 약간의 표현만 했더라면....싶네요

  • 9. 왜!!
    '11.7.26 9:47 PM (125.177.xxx.23)

    헉....원복 프라스 가방에다 체육복까정...............
    진짜 답도 없고 뻔뻔하고 제가 아는 어느모녀님들하고 똑같네요.
    저를 열뻗치게 했던 우리신랑 사촌누나도 울엄니한테 반찬이랑 김장 끝나고 김치에다 바리바리
    싸가면서 하다못해 과일 한봉다리라도 사온적 없다던데~~~

    원글님 그 아짐하고 안만나도 아쉬울 거 없으시죠?

  • 10. .
    '11.7.26 9:47 PM (125.134.xxx.196)

    빈대근성이네요
    친구중에 그런 애가 있었는데
    만날때마다 얻어먹길래 만날때 내가 밥살께 니가 커피사라고까지 했습니다
    저사람 어디가도 얻어먹지 자기 지갑은 않여는 사람이예요
    밥먹자 연락와도 만나지 마세요

  • 11. .
    '11.7.26 9:48 PM (183.98.xxx.156)

    댓글 늦게 봐서...내돈에 벌벌 떠는 사람이었군요. ㅎㅎ
    그런 경우엔 마지막건은 그쪽에서 내라고 말하셨어야해요.
    그러면서 잘먹었다고.... 님 연습하세요.
    그 사람 특징 말은 잘하지 않나요? 머리 회전은 빠르면서 계산적이고
    약은 짠순이죠. 욕심많고... 요즘은 각 집마다 개조심이 아니라
    얌체들 조심해야해요.^^ 생긴건 멀쩡할겁니다. 그 머리 구조는 이해불가입니다.
    그냥 그렇게 생긴 사람이 있어요. 사람은 사람이죠.
    밥 두번을 사주어도 자기가 받을 일이 있는냥 당연해 하는...요즘은 그래야 살아남는 세태인가 봅니다. ㅎㅎ 그냥 더워서도 더러워서도 피하셔요.

  • 12. 그냥
    '11.7.26 9:54 PM (180.70.xxx.134)

    거지 적선했다 치고 잊어버리세요-.

  • 13.
    '11.7.26 9:54 PM (61.43.xxx.176)

    아주 가난한집 인가요?

    애친구네가 가난한데 친하게 지냈어요
    밥을 먹던 뭘하던 제가 내고
    물론 싼데 가지만요

    아이들도 저도 친하게 지냈는데

    하루는뭐하냐고 물어봐서 영화보러 간다니깐 본인애도 보고싶어허던 거라하네요
    제가 덜고 갔다온다 했는데 잠시후어 본인도 보고싶다고 먼저 몌매하면
    가서 돈준다고해서....

    암튼 다 보고 나오고 제가 집에 덜다주었는데..
    손이 자꾸 가방으로 가는데 돈을 안 주더라고요

    기분 안 좋았지만 내색안하고 왔는데
    집에오니 전화가 왔어요
    깜박하고 영화비를 못 줬다고요...
    서로 상황 알면서.,그냥 다음에 밥사라 했는데 찡한거에요

    마음도 아프고..그담부터는 아예 안 받았어요
    그 집 사정을 너무 잘알아서요

    아이친구네가 경제사정으로 멀리 아사갔는데
    저희집이 가장보고싶데요

  • 14. .
    '11.7.26 9:57 PM (183.98.xxx.156)

    원글님 얘기 듣고 보니 생각나는 일화
    밥 살 차례던 아줌마...마트가자해서 엄마들 데리고 같이 갔었네요.
    그 엄마 딱 점심시간인데 자기는 밥 안먹는다고 안사주고 전에 밥 샀던 엄마포함
    자기들끼리 밥먹어라 하고 마트안을 혼자 쇼핑하던데...나중에 보니 사가지고 온건
    아무것도 없었다는것 ㅎㅎㅎ 남편 금융권다니고 그 엄마도 금융쪽 결혼후 전업주부
    되었는데 절약해서 부자되었다기 보담 imf때 반짝 무슨 소리가 그 엄마 귀에 들어간건지
    나 그렇게 치사한 사람 아니야 하더니 2500원짜리 홍짜장 사던데요.ㅋㅋ

  • 15. 내가
    '11.7.26 10:03 PM (222.107.xxx.220)

    봉이 되었던 기억, 참 기분나쁩니다.
    하지만 덕분에 그런 사람 접하게 된걸 오히려 배움의 기회로 삼으셔서
    다시는 그런 사람에게 필요없이 돈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 16. 정리중.
    '11.7.26 10:19 PM (59.11.xxx.180)

    저도 요즘 사람들 관계에 회의를 느끼고.만남이 허무해져서 어떻게 마무리를 지을까 고민이예요.
    제가 그 사람에게 우습게 보인건지.봉이 된건지.
    코스트코 갈일도 없는데 같이 가자고 전화.저도 그 사람도 차가 둘 다 있지만 꼭 제 차를 타고 가야되고.톨게이트 비도 제가 내고 돌아오며 밥도 제가 사네요.
    뭐 이런경우가 다 있는지..몇년째 이런식의 만남을 하다보니 폭발직전입니다.
    다 정리하려구요....
    정말 돈에 이리저리 머리 굴리고 안내려고 하는 사람 보면 정말 만나기 싫어져요.
    전 제가 여유가 없으면 다른사람에게 밥 먹자고 절대 못하거든요.
    제가 만남을 주선할때는 항상 제가 밥을 사겠다는 마음으로 연락하는데 상대방은 그렇지가 않더라구요.자기가 보자고 해놓고 밥도 얻어먹고 커피고 얻어먹고.
    정말 이게 뭐하는 짓인지.이제 안본지 좀 됬어요...하지만 완전히 연락 끊지 못해 아직도 마음은 찜찜해요...

  • 17. 그렇죠
    '11.7.26 10:23 PM (121.138.xxx.81)

    기분이 참 그렇죠...
    내가 호구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그 호의를 이용해서 자신의 잇속을 채우는
    친구라는 이름의 사람들을 만나면요. 저도 몇일 동안 호구가 되어 지내다가
    간신히 해방되어 도망쳐 나온 사람으로 그 기분 십분 이해합니다.

    제 친구는 가난하다곤 하는데, 그래도 여행은 잘도 가거든요. 괌이라거나,
    사이판이라거나... 애 옷도 폴로나 갭. 그러면서도 남편이 돈을 잘 안준다며
    어떻게든 되겠지 싶어 마이너스 통장이랑 카드로 막아 돌리고 있다고 하네요.
    그 친구의 호구인 우리들은 저 친구는 아마 집에 화수분이 있는데 자기 필요한
    부분에만 돈이 나오는 신기한 화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네요. 에효...

  • 18. 다행이다
    '11.7.26 10:30 PM (125.134.xxx.208)

    생각하세요.
    2만원 정도 쓰시고, 원복 입던거 줬고.
    그걸로 그 사람 바닥을 봤으니 더이상 엮일 일도 없고.
    만약 엮이게 되더라도 잘 대처할 수 있을테고요.

    이번에 바닥을 보지 못했다면,
    나중에 더 큰 손해를 입힐 인연이었는데
    작은 손해로 끊어냈으니 다행이라고요.

  • 19. 저랑
    '11.7.26 10:31 PM (121.166.xxx.98)

    저랑 똑같은 경험하셨네요. 그 맘 100% 더 이해합니다.
    저도 몇달전에 그런 경험해서,그 사람 매정하게 끊어버렸어요.
    다른 사람한테 ***랑(제 이름) 같이 다녔을때가 좋았다고 하더래요. ㅋㅋㅋ

    그 사람도 늘 지갑 안갖고 왔다, 현금없다, 다음에 줄께...이게 입에 붙었어요.
    점점 이상하더라고요.(남편 s 기업 과장이에요. 돈 없는 집 아님)
    그래서 악착같이 반반하고, 빌려줬을 땐 챙겨서 받아냈어요
    처음 제가 눈치 못챘을때는 엄청 나갔죠.
    저희 집에 와서 뭐 빌려갈 것 없나, 퍼갈 것 없나...
    (책, 장난감, 된장 고추장 김치...안퍼간게 없네요)
    자기도 좀 그런지 저 같이 착한 사람 처음 봤다는 등, 우리 계속 사이좋게 잘 지내자는 등
    그런 말을 하더군요.
    마지막 정 떨어졌을때는 저보고 밥 사면 자기가 후식 - 커피 산다고 해서
    저는 백화점 푸드코트(나름 저 머리 굴린다고 싼데서 샀어요 - 동네 분식점 갈것 그랬어요)에서
    6000짜리 2인분 시켜 먹었거든요.
    그랬더니 백화점 슈퍼마켓 들어가 제일 싼 캔커피 두개 사서 절 주더라고요
    그때 완전 정떼고 그 후론 안만납니다. 그게 마지막이네요.

  • 20. 상식이하
    '11.7.26 10:48 PM (58.75.xxx.197)

    상식이하네요.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 관계 끊으세요.
    친하게 지내다가는 더 큰 봉변(?)을 당하십니다..

  • 21. 아...
    '11.7.26 11:28 PM (122.100.xxx.80)

    진짜 싫다 그런 사람.
    읽기만해도 낯 뜨겁다.

  • 22. .
    '11.7.27 12:00 AM (182.210.xxx.14)

    윽 좀 그렇네요
    원복도 물려줬는데 밥 맛난거 사줄께~하고 먼저 데려가야징...
    그럼 님이 커피사구...
    보통 그럴텐데, 그사람 넘하네요~

  • 23. 설령
    '11.7.27 1:14 AM (175.116.xxx.87)

    아주 형편이 힘든사람일지라도
    저런사람은 정말 싫네요
    얼굴에 철판깔은건지
    이휴

  • 24. 진짜
    '11.7.27 1:37 AM (125.177.xxx.193)

    별 그지같은 사람 다 있네요.
    완전 빈대예요 빈대..
    싹 정리하세요.

  • 25. ///
    '11.7.28 3:16 AM (211.172.xxx.235)

    만나면 아는척은 유지하시되...

    밥먹거나 차마실 상황은 만들지 마세요...

    밥먹자고 하면 다른 핑계를 대서 안먹는 상황으로...

    그런 여자들 있자나요...

    본인 꾸미는거에 돈쓰느라 밥은 얻어먹고 다니는...

    그런 거지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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