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매일 유명한 우유가 없어서 파스퇴르 사왔네요.

[우유]

오늘 저녁에 오다가요, 동네 시장에 있는 중소형 마트에서 우유를 사려는데
폭염에 젖소들이 우유 생산을 못한다고 하더니
남양/매일 우유가 하나도 없었어요. 칼슘 첨가한 거랑 비타우유? 이런 식으로 뭐 첨가한 건 남아 있고,
기본 우유가 하나도 없더라고요.
파스퇴르는 어제 제조한 것 포함 엄청 많길래 그거 하나 사왔어요...

전 우유 안 먹고 집에서 사오라고 해서 심부름 한건데요.
파스퇴르 우유는 어때요?
잘 안 팔려서 그것만 남아 있는 건가요?

[미슷터리]

비싸서요.
파스퇴르 비싸지 않나요..? 다른 우유에 비해좀 가격이..
근데..큰 마트는 우유 많은데...지역마다 차이가 있나봐요..

[울집강아지가]

우유를 매일 먹어야하는대 평소 2개껴서파는것 4000원했는대
얼마전부터 수퍼에 안나오고 낱개로 2400원자리만 나와서
우유값도 오르나보다했는대 폭염으로...
우유 몇가지 안올라와요
구제역으로 억울하게 죽은넘들도 많고 더위에 시달리느라???
이그 짠해라

[wkf]

잘 안팔려서 맞죠..다른 우유보다 비싸니까요...
근데 훨씩 맛있고 좋답니다...저희는 파스퇴르만 먹는데..^^*

[..]

파스퇴르가 맛있어요..

[.]

파스퇴르 별루 맛없든데..

[ㄹ]

파스퇴르 비싸요
2300원 -->3000원으로올랐드만요

[음.......]

조금 딴지스럽지만 파스퇴르가 한국야쿠르트로 갔고 이제 다시 롯데로 팔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