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값이 정말 후덜덜 이네요.

[내려라]

동네 마트 갔더니 롯데꺼 8500원 이네요.
(4천얼마였을때가 얼마전이였던거 같은데)
헉하고 2마트 가서 6천얼마에 사가지고 왔네요.

버터 많이 들어간 쿠키는 일단 제외인데도
아이는 쿠키 구워달라고 하고
저 버터값은 언제쯤이나 내릴까요?

[쉽게]

쉽게 내리지 않을거같아요
버터만드는거보다 우유가 더 수익성?이 좋다던데
중국애들이 우유 맛을 들여가지고 대부분이 수출된대요.
안그래도 국산버터 좋은데...(뭐니뭐니 말이 많지만 전 국산버터 좋아요) ㅜㅜ
동네수퍼는 서울우유 450그램 8000원. 인터넷에서 사든지
아니면 발효버터라는 유지방78% 짜리로 바꾸든지 해야겠어요. 가격이 거의 반값이에요.

[내려라]

발효버터라는것도 있나요?
것두 평소 버터 사용하는것처럼 같은 양으로 하면 되나요?
그래두 과자 사먹는것보담 돈이 덜 들지만
김영모샘 레시피로 쿠키 3번만 구우면 끝나네요...

[인터넷에서]

뉴질랜드 앵커버터 사세요.
6500원이네요
http://www.myebaking.co.kr/index.html?brandcode=032000000008&ref=naver_o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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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롯데홈무염버터 샀는데..다른 주제지만 요즘 간장게장 양념에 이랑 같이 비벼서 김에 싸 먹어요 ㅋㅋㅋ

[af]

베이킹스쿨에 버터 여러종류 있거든요. 무슨버터라더라 암튼 보시면 설명 잘해놨어요. 서울우유버터보다는 조금 떨어지는데 롯데홈버터 등보다는 2% 정도만 차이나고 78% 짜리 인데요. 버터풍미가 비슷한가봐요 가격대 풍미가 괜찮은지 평이 좋더라구요.

[원래]

여름철엔 버턱값이 후덜덜해요. 여름철 지나고 나면 수급안정이 되서 가격이 제자리로 돌아오지요.
여름철이면 소들 원유생산량도 줄기때문에 늘 있는 일인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