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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에 할수 있는 일이 정말 마트뿐일까요?

1212 조회수 : 2,598
작성일 : 2011-07-21 08:49:20
40대 초반입니다.
서서히 남편에게 독립을 합니다.
남편과 이혼을 하려고 합니다.
아이는 중1, 6학년..정말 돈이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이제 이 사교육도 방향 전환을 해야겠지요..
아이들에게 갑자기 모든 변화도 어느 정도는 이야기 해 줄겁니다.
남편에게는 양육비라든지 일체의 돈은 기대하지 않습니다.
친정에서도 도움 생각도 안합니다.
제가 온전히 제 힘으로만으로 아이들을 키워야 합니다.
너무나 다행스러운건 집은 제것입니다..
평수를 줄여서 남은돈으로 생활을 해야겠지요..
전 직장생활을 해본적이 없어요.사회생활을 해본적이 없어요.
그리고 그리 사교적이지도 못해요..
요며칠 계속 일자리도 알아보는데
정말 정말,,,할 일이 마트 뿐이네요..(마트를 폄하하는거 절대 아닙니다.)
여자가 혼자 살아가기 너무 힘든 세상이네요...
IP : 175.214.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7.21 9:02 AM (110.13.xxx.156)

    마트도 정육코너 ,생선코너 말고는 사십대 잘안써요
    캐셔직은 36살까지 커트라인이고 그렇더라구요

  • 2. funfunday
    '11.7.21 9:29 AM (211.243.xxx.208)

    당장 독립하실게 아니시니
    서서히 조금씩 자신에게 투자하세요.
    영어도 배우시고, 면허가 없다면 면허도 배우시고
    꽃꽂이, 선물포장, 비누공예 등등 자신의 재주와 취미가 맞는 일을 찾아보새요.
    이왕이면 자격증까지 따시면 더 좋구요.
    이런식으로 투자하신후에 정말 아무것도 할수없을 때
    마트일을 생각하셔도 되요.
    마트일은 건강하고 시간이 맞으면 당장이라도 할수있는 일이니
    최후의 선택으로 미뤄놓으셔도 된다고 봐요.

  • 3. ..
    '11.7.21 9:39 AM (114.200.xxx.81)

    텔레마케터는 가능할지도...
    집이 어느쪽이신지요? 학생들이나 직장미혼인 사람들이 많은 쪽이라면
    하숙이나 자취로 한 칸 내줘도 좋지 않을까요? 못해도 20~30만원 정도 받을 수 있을 것 같고
    아예 집에 방이 좀 있다면 하숙을 치세요.
    (방 하나에 아이들과 함께 몰아주무시고)
    하숙을 치면 못해도 50만원은 받는 것 같던데요.
    아마 방 2개면 캐셔직 하시는 것과 마찬가지 월급일 거에요.

  • 4. 그리고
    '11.7.21 9:45 AM (114.206.xxx.212)

    아기 봐주는 알바를 해보세요
    하숙치고 알바하면 괜찮을듯해요

  • 5. 위에분 글중
    '11.7.21 10:11 AM (121.165.xxx.14)

    꽃꽂이, 비누공예, 선물포장 기타 등등 공예 분야는 거의 돈벌이 되지 않습니다.

    그냥 취미정도로 생각하셔야 해요. 물론 돈버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 경지까지 못 오르고 거의 대부분 포기하게 되지요.

    차라리 다른 집 도우미하시는게 경제를 생각하면 나으실 수도 있을꺼예요. 아님 베이비시터도 좋구요.

    전에 어떤 생활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인거 같습니다.

    제가 43세인데 일을 해보려고 몇년간 시도를 해봤는데 40대 아줌마 지인들이 채용해 주는 것 아님 마트나 식당일 밖에 없습니다.

    전에 일한던 경력은 휴지조각에 불과하더라구요.

    차라리 지금부터 조금씩 도우미일 하시면서 고정된 집들을 만들어 놓으시는것두 생각해보세요.

    언제나 왜 이리 사는게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6. 힘내세요
    '11.7.21 10:19 AM (183.98.xxx.192)

    경력이 없기 때문에 당장 할 수 있는 일이 적습니다.
    혹시 아이를 좋아하시면, 베이비 시터 어떠신가요. 믿음 가게 해주시면 꽤 오랫동안 고정적으로 일할 수 있어요. 공부방 같은 것도 해보실 수도 있고요. 제 친구는 나이 40 넘어 보육교사 자격증 따서 일하거든요.. 그런것도 알아보셔요.

  • 7. 아..
    '11.7.21 10:27 AM (59.15.xxx.71)

    위에분 말씀대로 꽃 비누 선물 취미로 생각하면 몰라도 절대 돈과 연관이 안됩니다
    꽃은 새벽 시장 봐야 하고 수익은 그에 따라 주지 않고 절대 하지 마세요
    퇴직금 다 까먹은 사람 주의에 있습니다
    자기힘으로 아이들 키운다던지 남편한테 도움 기대하지 않는다는 말씀 기운내시라고 하고 싶습니다만, 살아야 한다는 현실을 직시하셔야 합니다
    서울 살림에는 돈 없으면 모든 것이 꽝
    여자가 전문직 없으면 베이비시터 가사 도우미
    입주를 하셔야 150, 베이비시터 아침 9시 부터 저녁 8시까지 동부이촌동에서 120 받는다 하더군요

  • 8. 마트캐셔
    '11.7.21 11:44 AM (123.248.xxx.55)

    40대 초반이시면 계산원 한번 도전해보실 수 있을거 같은데요..
    대형마트 비정규직이여도 보너스, 4대보험 등 혜택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 9. 원진
    '11.7.21 12:58 PM (59.14.xxx.102)

    도움을 드리지요.
    메일로 연락바랍니다.
    위에 열거된 job 이 아닌, 평생 하실수 있는 job 입니다.

    plaza2ljs@naver.com
    (숫자 21이 아니고 2 와 영문소문자 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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