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학원 강사들, 혹은 과외 선생 학력 위조로 피해 보신분 계신가요?

[ㅇ]

제 주위에는 많은 편이예요.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을 개인과외 붙여서 했는데요. 연대 수학과 나왔다는 사람이 계속 답보고 알려 주고 학교

에서  시험지 틀린것 물어보면 알려주지도 않았데요. 수능시험 두달 앞두고 사라졌다능..ㅜㅜ

연락처 다 끊고 아예 그 지역에서 사라졌어요..ㅜㅜ

이대 출신 과외선생은 같은 시기에 졸업한 학부모가 졸업앨범 찾아 봤더니 없더래요.. 그래서 얘기하니까..

역시 연락처 다 끊고 그 지역에서 잠수..ㅜㅜ

우리나라에 만연한 가장 큰 문제는 어디어디 학교 나왔다면 그 사람을 너무 믿는 다는 거예요.

실력보다 학력을 보는 거죠.

그러니 학력을 위조할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

[ㅇ]

다른 학부모의 추천으로..ㅜㅜ

[근데]

대개 학력 좋은 사람이 잘 가르쳐요.예외도 물론 있지만요.
공부방법을 잘 아는 사람에게 배우는 것과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 배우는 것은 분명 다르고
상위권 학생일 수록 명문대 출신에게 배워야 합니다.
사교육시장에 학력위조자가 많은 건 사실이죠.확실히 검사해 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