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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양파통닭은 뭘 잘못한 걸까요?

엉엉 조회수 : 1,514
작성일 : 2011-07-14 23:23:24
보라돌이맘님 레서피 보고 또 자게에서 여러분들이 후라이팬에 해도 성공하셨다고들 하셔서 저도 도전해봤는데요.
비주얼이 영 이상하더니만 (꼭 찜닭 졸여진 모양) 맛도 뭔가 이것이 아니었을 것 같은 맛이 나더라고요.

1. 냉동 닭이 문제였다. (그래도 해동후에 물기도 나름 뺏는데..)
2. 흑설탕이 문제였다. (꼭 뽑기를 백설탕으로 안하고 흑설탕으로 해서 질척한 그 느낌?)
3. 후추가 문제다. (후추도 한스푼 들어가던데, 저희집 후추가 조금 낡았음)

암튼 좀 슬픈 양파통닭이었어요.
근데 양파랑 같이 먹으니 참 좋데요. 파닭보다 훨씬 상큼하더라고요. 보라돌이맘님 레서피에 괜히 태클거는 기분이라 죄송해서 뒤늦게..
IP : 120.140.xxx.1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7.14 11:25 PM (118.38.xxx.81)

    잘은 모르겠지만 1, 3번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은데... 2번 흑설탕이 문제가 아닐까요?
    요리해보면 흑설탕이랑 백설탕이랑 차이가 좀 있던데요

  • 2. 그지패밀리
    '11.7.14 11:26 PM (114.200.xxx.107)

    전 닭다리 사놓은게 있어서 그걸로 했어요 진짜 맛있게 되어가지고 우리딸이 가게 차려라고 이야기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아마도
    '11.7.14 11:27 PM (121.143.xxx.98)

    물기를 덜 빼신거 같구요
    두번째는 흑설탕이 문제인거 같네요

  • 4. 요건또
    '11.7.14 11:30 PM (182.211.xxx.176)

    저도 호기심에 후라이펜에도 한 번 도전해봤었는데 비주얼도 그렇고 맛도 오븐에 비해서는 좀 떨어지는 듯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오븐에만 양파 통닭을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이상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오븐보다 못했다는거지..
    아마 물이 덜 빠진게 제일 큰 원인 아닐까요? 그러면 정말 찜닭같이 되지요.

    후라이팬용 닭굽기는, 희망수첩에서 이곳 주인장님이 소개하신 버터에 닭봉이나 닭날개 굽는게 간단하고 맛이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이 닭 버터구이를 보라돌이맘님처럼 양파채 깔고 같이 먹었더니 그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 5. 엉엉
    '11.7.14 11:36 PM (120.140.xxx.167)

    저도 아무래도 흑설탕이 맘에 걸려서 오늘 마트가서 백설탕 사왔습니다. 요건또님 말씀들으니 더 슬퍼지네요. 저희집엔 오븐이 없거든요. ㅋㅋ
    후라이팬으로 해도 성공했다는 분들이 많으셔서 씬나게 도전했는데 그래도 애기도 잘먹고 저도 양파 반개 채친거 다 먹었습니다. 담에는 생닭에 새 설탕으로 도전을... 희망수첩 닭봉도 찾아봐야지.

  • 6. 요건또
    '11.7.14 11:40 PM (182.211.xxx.176)

    헉... 저때문에 더 슬퍼지신다니... 흙.. 저도 작고 저렴한 오븐 토스터기에 구운겁니다. 토스터도 하고 애들 피자도 만들어 먹고 하는 작은거요.
    오븐에 구운게 더 맛잇는건 물기가 아래로 떨어질 수 잇기 때문이라고 보고요, 오븐에 구울 때도 그냥 팬에 구우면서 온도가 높지 않으면 찜잙같이 됩니다.
    후라이팬에 구우실 때는 육즙이 흘러나오지 않게 처름에는 좀 센불에 구우셔야 할 듯..

    이건 희망수첩의 버터 닭구이입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note&page=1&sn1=&divpage=1&sn=off&ss...

  • 7. 요건또
    '11.7.14 11:42 PM (182.211.xxx.176)

    저 버터 닭지짐은 오븐보다 후라이팬이 더 맛낫었습니다. 뭐 물론 다 하기 나름이지만요,
    그리고, 저기에 양파채를 곁들이면 정말 큰 수고 안 하고 훌륭한 일품 요리가 되는 듯 합니다.

  • 8. 엉엉
    '11.7.14 11:45 PM (120.140.xxx.167)

    아이고 요렇게 답글까지. 죄송해질라고 합니다. 감사해요. 요건또님. 레서피도요.
    참 예전에 애기가 아팠을때 글올린 적 있는데 (아기 기저귀 뗄 무렵 밑에가 아프다 해서) 요건또님이 자세히 답글 달아주신 적 있어요. 해외라 더 마음이 이해가신다며. 결국 애기 병원 데려가서 소변검사하고 별 문제 없다고 결과 나왔답니다.
    언제 한번 꼭 인사 드리고 싶었어요. 고맙습니다.

  • 9. 아무래도
    '11.7.14 11:50 PM (125.142.xxx.223)

    덜 구워져서 그런 거 아닐까요?
    나중에 백설탕으로 도전하고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덜 구운 듯 싶어요.
    저도 오븐 없어서 후라이팬에 하는데 매우 잘되고 있어요.
    오늘도 12호 닭 애들이랑 같이 먹었는데 애들이 정말 잘 먹어서 전 뼈 많은 것만 먹었어요.
    평상시에는 닭다리로 구워요.
    전 백설탕 대신 황설탕으로 굽는데요.
    양념 넣은 후엔 센불로 구워보세요. 그러면 기름기 좌악 빠지면서 노릇하게 구워져요.
    불 좀 줄이고 아래가 노릇해 지면 뒤집어서 노릇하게 굽구요.

    근데 이거 설거지할때 장난 아니에요. 노릇하게 굽다보면 닭껍질이 달라 붙어서
    타고..기름은 쫌 많고

  • 10. 엉엉
    '11.7.14 11:55 PM (120.140.xxx.167)

    아 저도 닭다리로만 했어요. 칼집 중간중간에 넣어서. 처음 양념은 기름과 마늘만으로 하라 하셔서 그렇게 했는데 10분지나서 나머지 양념 (소금 후추 ) 넣으려고 보니 이미 자박자박...
    아무래도 님 말씀대로 아무래도 덜 구워진 모양입니다.
    아무래도님은 황설탕으로 성공하셨다 하니 정말 다음엔 센불로 사정없이 구워봐야겠어요.
    음 설거지는 힘들겠군요. 전 무척 쉬웠음. -.-

  • 11. 양파통닭
    '11.7.15 2:40 AM (124.197.xxx.128)

    어디서 찾으면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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