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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진상 모음

쫄면 조회수 : 2,428
작성일 : 2011-07-14 18:06:33
IP : 203.226.xxx.13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4 6:09 PM (210.102.xxx.100)

    와... 각각의 예가 정말 진상이군요...

  • 2. 쫄면
    '11.7.14 6:10 PM (203.226.xxx.136)

    .. . 더 있는데요 . 쓰다보니 정말 괜히 열 받네요

  • 3.
    '11.7.14 6:13 PM (61.79.xxx.52)

    어우! 진짜!! 얌체들! 어찌 지 밖에 모를까? 몰상식!

  • 4. ㅡ.ㅡ
    '11.7.14 6:16 PM (121.125.xxx.206)

    읽고있는데 막 열받네요
    저번에 누가 양파거지라고 하던데 ㅋㅋ그것처럼 이런사람들은 따로 뭐라고 불렀으면 좋겠어요
    진상중에 상진상들 넘 많네요
    동영상 찍혀서 망신좀 당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아기 기저기 갈고 반품카트에 던져놓는 사람 넘 개념 없네요 -.-

  • 5. 원글이
    '11.7.14 6:23 PM (110.9.xxx.160)

    더 많은 케이스가 있어요. 2년 된 타이어 반품한 사람부터 가지각색,, 제가 직원이라고해도 친절하기 어려울것 같아요. ㅡ,ㅡ 폭풍 시식이야 애교수준,,

    하나 더 하자면 , , , 노란체리 한패에 21000원 인가 할 때 인데 그거 씻지도 않고 매장안에서 다 먹고,, 껍데기 시식 쓰레기통에 버린 사람들도 있어요. 씨는 고기냉장고 키친타월에 뱉어서 수시로 버리고,,
    왜 가끔 계산 전에 음료수나 바나나 같은거 하나 먼저 꺼내 먹는 사람도 있잖아요. 근데 차원이 다른 거지근성 ㅠ.

    이런 진상이 넘칠 수록 피해보는건 선량하고 양심있게 이용하는 소비자죠 ㅠㅠ

  • 6. 이마*
    '11.7.14 6:28 PM (118.223.xxx.6)

    에서, 저는 된장 뜯어서 손가락으로 맛보뎐 60대 여인을 잊을수가 없네요.
    붐비던 주말 시간이었는데...진열대에 멀쩡한 새 제품뚜껑을 열고 밀봉된 그 껍질을 쓰윽 뜯어서리..., 그 이후로 저랑 저희 신랑 고추장 된장 살때마다 뚜껑 열어서 안의 밀봉포장 제대로 인가 확인하게 되더라는...ㅋㅋ

  • 7. 원글
    '11.7.14 6:31 PM (110.9.xxx.160)

    된장 대박 ㅜㅜ 아 정말 진상의 끝은 어디인가 ,,

    타이어센터 직원이 그러더라고요. 다른 타이어보다 바퀴가 너무 빨리 닳는다는 이유라나 참나

  • 8. ..
    '11.7.14 6:32 PM (112.184.xxx.54)

    자몽 9개 들이 한상자에 억지로 10개 끼워 넣고 계산하려다가
    계산원이 한 개 빼라니까 끝까지 안빼던 모녀.
    옆에서 저도 같이 레이저 광선 쏴 줬는데
    계속 딴청 피우다가 그 박스 계산 안하고 배놓더라구요.
    9개는 안사겠다고.
    엄청 큰걸로 골라서 아주 꽉 끼웠던데

  • 9. ??
    '11.7.14 6:47 PM (218.209.xxx.105)

    코슷코 직원들 불친절하다 말 많잖아요. 진상고객들 워낙 많으니 그런가 아닌가 싶네요

  • 10. ..
    '11.7.14 6:49 PM (218.236.xxx.37)

    코스트코는 정말 2년된 타이어도 반품해주나요?
    진짜 놀랍네요.
    저는 공구박스에 매직으로 글씨 크게 날짜,이름인가 써놓고
    잘못샀다고 반품하는것 봤어요. 이건 양반이네요.

  • 11. 헐~
    '11.7.14 6:51 PM (110.15.xxx.45)

    글로만 읽어도 눈에서 레이저 쏘고 싶네요.
    저기 근무하는 직원들 홧병 생기겠어요~

  • 12. ...
    '11.7.14 7:02 PM (118.176.xxx.42)

    진짜... 블랙리스트 고객 명단 만들어서 재가입 안되게 하는 정책이 있어야 할듯..

  • 13. ..
    '11.7.14 7:06 PM (125.177.xxx.23)

    거기 직원들 불친절하다고 말도 못하는 상황이잖아요..
    그런 사람들 상대하려면 어쩔 수 없이 그리 된 것일 거고 글구 저는 특별히 불친절한 직원
    못만났어요

  • 14. ㅇㅇ
    '11.7.14 7:34 PM (211.211.xxx.69)

    전,, 핫소스 진짜 웃긴걸요.. 그걸 갖고 올 생각을 하다니. 대박.

  • 15. 4번..
    '11.7.15 3:11 AM (114.200.xxx.81)

    4번이 최고인 거 같아요. 상품 담요를 밑에 깔고 아기 똥 기저귀 갈아치운 것들이 부모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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