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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도 없는 집 어떻게 견디세요?

. 조회수 : 9,312
작성일 : 2011-07-14 16:57:25
정말 이렇게 엄청난 비는 처음인네요.
뉴스보니까 작년에 7배가 내린 거라고..
계속 내리고 있고요..ㅠ.ㅠ

저흰 집에 제습기나 에어컨 없거든요.
선풍기 한대 있고...

어젠 보일러 틀어서 따뜻하게 했더니 좀 뽀송하던데
매일 보일러 틀어줘야 할까요?


아..제발 그만 좀 그쳤으면 좋겠어요.
IP : 112.168.xxx.6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4 5:01 PM (116.39.xxx.119)

    그저께 참다참다 보일러 겨우 2시간 틀었는데....남편이랑 아들이 자다가 일어나서 덥다고 ㅠㅠㅠㅠ
    전 에어컨 있어서 다시 에어컨 제습으로 돌아가려구요.

  • 2. ㅇㄹ
    '11.7.14 5:02 PM (175.112.xxx.223)

    습한데로 견뎌요; 선풍기 한대는 거실에 두고 하루종일 켜놔요 그러면 그나마 덜 꿉꿉..
    방하나만 보일러 틀어서 거기선 빨래 말리는 중..

  • 3. 진짜 징그러움...
    '11.7.14 5:02 PM (58.145.xxx.249)

    작년에 비가 하도많이와서 이럴수있나...싶었는데
    올해.... 작년은 애교네요.
    아파트고층에 남향이고 환기잘되는집인데도 죽을거같아요
    제습기안사고 미루다가 그냥 에어컨제습으로만 버티고있는데도 온집안이 눅눅하네요ㅠㅠㅠ

  • 4. ....
    '11.7.14 5:05 PM (180.67.xxx.121)

    그냥 견뎌요....-_-
    새로 지은 아파트라 그런지 벌레도 없고 별로 습한것도 모르겠고 참을만 하던데
    올해가 그렇게 비가 많이 오는 거였나요;;;; 제습기를 샀어야했나

  • 5. .
    '11.7.14 5:05 PM (14.50.xxx.248)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보일러 돌려요.
    2-30분 정도만 돌려도 충분하고,
    아직 선풍기는 안꺼냈고, 에어컨은 없습니다.

  • 6. 꿉꿉해요
    '11.7.14 5:06 PM (124.5.xxx.19)

    제습기 틀면 열이 너무 나서 더 덥다던데 괜찮을까요?
    에어컨 제습하면 실외기 돌아서 창문열어야 되고
    괜히 필요없는 냉방도 되는거 같아서 전기세 아까워요ㅠㅠ

  • 7. ....
    '11.7.14 5:06 PM (221.155.xxx.88)

    환기에 보일러에 선풍기에 물먹는 하마에 별 짓 다해봤는데
    물 먹는 하마는 며칠 만에 물 쪼로록, 옷장 옷걸이에 걸어두는 용으로 나온 게 하루만에 습기 먹어서 제 구실 못하는거 보고 진짜 절망했어요.
    결국 옷과 가방, 벨트에 가득한 곰팡곰팡 닦아내다가
    올해 제습기 질렀답니다.
    그래도 곰팡내는 조금씩 나지만 적어도 옷이 썩진 않네요.
    정말로 제습기에 감사해요.

  • 8. ..
    '11.7.14 5:08 PM (114.207.xxx.133)

    에어컨 없고 제습기도 없고 보일러마저 없지만(중앙난방 ㅠ) 선풍기로 견뎌요 ..ㅠ

  • 9. 작년부터
    '11.7.14 5:08 PM (1.241.xxx.62)

    제습기 사용했는데
    없을때 어찌살았을까 싶을정도로 물이 많이나와서 놀랬어요
    울집은1층이라서 더한듯해요

  • 10. 원글
    '11.7.14 5:09 PM (112.168.xxx.63)

    2-30분만 돌리신 다는 분들은 온도 빵빵하게 설정하고 그렇게 돌린다는
    말씀이시죠?
    어제 전 좀 오래 틀었는데.. 중간 온도로.ㅎㅎ

  • 11. 으아..
    '11.7.14 5:13 PM (175.213.xxx.144)

    그래서 제가 진짜 진짜 고민고민하다 무이자 11개월로 질렀다는거 아닙니까..ㅠㅠ
    예전에 장농에 옷이며 가죽 가방이며 곰팡이 피고 또 습기가 많으니 먼지다듬이가 생기더라구요.. 기겁했던 적이 있어서 습기라면 질색하거든요..
    사고나니 천국이네요...빨래 빨아 말리는것도 일이었는데 걱정없이 빨래도 잘 마르고...
    앞으로도 계속 쓰일텐데 사는것도 한번 고민해보세요..

  • 12. 제습기친구
    '11.7.14 5:22 PM (112.170.xxx.139)

    제습기 벌써 산지 오래됐는데요 그동안은 빨래 말리는데다 썼었어요.
    여름아니래도 습기가 많은 집이라 ...
    빨래하나 말려줘도 고맙다 하면서 썼었는데 일반 제습은 더운데다 문열어 놓으면 도로 똑같고해서 별로 안쓰다가
    얼마전에 보네이도라고 공기 순환기 샀는데요 얘랑 제습기랑 짝꿍이네요.
    아직은 에어컨이랑은 안돌리고 제습기랑 얘랑 같이 돌리면 이곳저곳 옮길필요없이 집안 전체가 뽀송하고 덜 더우면서 상쾌해요.
    제습기 꺼도 유지도 훨 잘돼구요. 남편은 습한거 보다 더운걸 못참아 밤에는 문 열고 지내지만
    낮에 이거 틀고 문 안여니 먼지도 덜 들오오고 아주 만족스럽네요.

  • 13. 유난히
    '11.7.14 5:22 PM (112.187.xxx.237)

    습기많은 집이 있어요. 저 아는분은 새로 이사간집이 습기가 많아서 그냥 많은가보다했는데
    옷장안에 곰팡이가 엄청나게 펴서 코트며 양복이며 곰팡이로 버린옷도 있었어요.
    그래서 제습기를 사용하는데 그 후론 옷장속에 곰팡이 안핀다고 해요.
    제습기가 꼭 필요한 습기많은 집이 있어요.

  • 14. 원글
    '11.7.14 5:25 PM (112.168.xxx.63)

    저도 사실 제가 지금 사는 집이 습기가 많은지 어떤지 잘 모르겟어요.
    다만
    올해처럼 엄청나게 비가 내린 경우가 처음이라서요.
    이런 때는 멀쩡한 게 없을 거 같아요.
    환기도 제대로 안돼고 문 열어봐야 습한 공기가 들어오니까요.

  • 15. 습기없는집인데
    '11.7.14 5:28 PM (58.145.xxx.249)

    집안에 습기가 많은게아니고 이렇게 매일 20여일동안 비가오는데
    어떻게 안습할수가있나요;;;;
    저희집도 습기없는집인데 요즘은 죽겠던데요.

  • 16. 통풍
    '11.7.14 5:30 PM (119.149.xxx.12)

    저희 집은 고층에 앞뒤가 전부 막힘 없이 뚫려서 창문 열어놓음 바람이 엄청 시원해요.
    그나마 통풍 시켜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견딜만 하네요.
    옷장에 넣었던 물 먹는 하마들 당연히 물 꽉 찼을 줄 알고 마트에서 한 박스 새로 사왔는데
    아직 반도 안 찬 애들이 많네요.
    빨래도 창문 좀 열어두고 널어놓음 냄새는 안나네요.
    근데 저도 해도 바짝 났음 좋겠어요....쨍하게~~
    냄새 안 난다해도 빨래할 때 기분이 영 그렇네요.

  • 17. 유난히
    '11.7.14 5:34 PM (112.187.xxx.237)

    습기많은 집은 장마철에 습기가 많은 집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한겨울에도 습기가 많은 집을 말해요. 저 아는 분은 올 봄에 겨울철 옷 정리하려고 옷장 열었다가 춘추복들이 다 곰팜이 슨걸 발견한거니까요. 그분 요새는 제습기로 하루에 3번 물가득차서 버린다고 하시네요.
    저 사는 집은 건조한 집이라 요새도 그냥 그냥 견딜만 합니다.

  • 18. .
    '11.7.14 5:49 PM (14.50.xxx.248)

    보일러 실온에서 1-2도만 높이 올리고(그래야 가동되니까)
    20-30분 돌리면 습기 가셔요.
    너무 많이 틀면 또 너무 덥잖아요.

  • 19. ㅡ.ㅡ
    '11.7.14 6:10 PM (118.33.xxx.213)

    저희 집은 복도식 아파트 2층인데 부엌 작은창, 세탁실 창문과 베란다 샷시문은 겨울에도 꽉 닫지 않고 틈을 두고 열어둡니다... 여름에는 항상 현관 빼놓고 활짝 활짝 열어 놓습니다. 경비시설도 안 되어 있고 무섭긴 한데.. 아랫집 경비시설 덕분에 외부 침입이 어렵기도 하고 베란다에는 화분을 걸어놓았고 세탁실 창문틀에도 화분을 여럿 배치해두었어요. 뒤에 산이 있는 고지대 아파트라 선선하기도 해서 에어컨 없이 10년을 살았는데 덥고 습하고 짜증나게 힘들 때가 더러 있긴 하지만 그럭저럭 견디고 견디고 신경을 쓰지 않으니까 선풍기도 빨래 말릴 때나 손님 오셨을 때 틀고 다른 때는 선풍기 존재를 잊기도 합니다. 선풍기로 힘들 때는 보일러 틀어주고.. 곰팡이는 어디 구석에는 있을지 모르겠는데 육안으로는 안 보이네요. 아파트 다른 집과 비교하면 관리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다른 집은 벽 색부터가 달라요.

  • 20. ...
    '11.7.14 6:23 PM (121.164.xxx.235)

    저흰 주택인데
    보일러 약하게 틀고 선풍기 돌리면서 환풍기 틀어요
    에어컨도 있는데 환풍기가 더 좋아요

  • 21. 아기엄마
    '11.7.14 10:38 PM (118.217.xxx.226)

    아파트 8층인데요, 전 그리 습하다는 생각 못하고 사네요.
    에어컨도 없고, 제습기도 없고, 바람 싫어해서 선풍기도 거의 안틀고 그냥 거의 온 종일 베란다 문 열어놓고 사네요. 그래도 아무렇지 않은걸요.
    여름에 보일러 틀어본 적 한번도 없고, 옷장에 곰팡이 핀 적도 없어요. 그냥 남들도 나처럼 사는 줄 알았더니 아니었나..

  • 22. dpg
    '11.7.15 10:19 AM (115.143.xxx.191)

    저희 집은 강이 옆에 있습니다.... 임진강이요..
    그래서 습한거 이루말할수가 없습니다..
    저희집에 오면 누구나 습하다고 다들 하시니깐...
    아직은 제습기 없이 사는데... 지금 살려고 검색중입니다..더이상 못참겠어서요..
    작은방에 곰팡이 냄새가 나는거 보고 ㅣ겁해서.. 차라리 하나살려구요...

  • 23. wjs
    '11.7.15 11:14 AM (58.238.xxx.166)

    전 제습기 샀어요 반지하이고요 첨 살았는데 죽을맛이더라구요.

    눅눅하고.. 습한 정도가아니라 정말 기절할 지경이에요.. 바닥에는 신문지 안깔면 수분이 다 올라오고.. 보일러 좀 돌려도 거의 상관없고요... 몸이 눅눅해질 지경..

    이것보다 더 괴로운건 여기저기 생기는 곰팡이요.

    옷은 초토화 되었고요 옷 만져보면 축축해요.. 구두에 곰팡이.. 의자에도 곰팡이가 생기고.. 사람 몸 빼고는곰팡이가 다 생겼어요 .. 이사갈 형편도 아니라 스트레스만 대박..ㅠㅠㅠ

    신발도 4개나 버렸어요 하도 심하게 핀건 옷도 심하게 핀건 버리고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제습기 어제 구입했는데... 괜찮을런지. 정말..

    다른분들이야 그냥 눅눅하다 이정도지만 전 눅눅한건 견디지만.. 곰팡이랑 전쟁이에요

    약뿌리고 보일러 돌려도 소용 없더라구요.

  • 24. 바닷가인데다
    '11.7.15 11:30 AM (180.64.xxx.147)

    오랫동안 비오니 미칠 지경입니다.
    작년에 제습기 샀는데 제습기가 빨아들이는 물 양이 정말 어마어마해요.
    에어콘 제습기능이랑은 차워너이 다른 듯.
    제습기 없이 어찌 살았을까 싶어요.

  • 25. 덥다고
    '11.7.15 12:02 PM (112.154.xxx.154)

    문을 활짝 열어놓고 생활했었는데..창문 꼭꼭 닫아놓으니까 덜 하네요.
    방마다 선풍기 돌리고. 에어콘 2시간 정도 제습 켜놓고. 초 키고..
    정신줄 놓기 일보직전까지 갔다가 ....촛불 쳐다보며 정신 겨우 잡았네요.
    허기지면 더 힘들것 같아. 이것저것 막 챙겨먹으니 견딜만 해요.
    빨래는 적당히 마르면 건조기능 사용해서 뽀송뽀송하게 해결합니다.

  • 26. 팡이 없이 살기
    '11.7.15 12:34 PM (211.109.xxx.244)

    저희가 유난히 습기 많은 집입니다.
    특히 욕실은 곰팡이 천국이라 며칠에 한번씩 대청소로 닦아내는데
    애들한테 제발 앉아서 살살 샤워하라고 신신당부하는데
    아들놈들이라 소귀에 경읽기예요.
    방에도 옷에 가방에 벨트에... 신발장에도 신발에 피더라구요.
    작년에 벼르다가 12L짜리 가정용 제습기 큰 부담없이 하나 장만하곤
    정말 잘 쓰고 있습니다. 방에 그 많이 생기던 곰팡이 지금은 없어요.
    무엇보다 이부자리 눅눅하던게 뽀송뽀송하니 참 좋아요.

  • 27. 괴로워요.
    '11.7.15 12:51 PM (211.37.xxx.20)

    제습기가 유용하다는 것을 얼마전 82에서 알았어요.
    진작 알았으면 장마전 샀을텐데.. 이제 장마 거의 다갔다니 며칠만 더 참고
    내년엔 꼭 사렵니다.
    저희아파트는 여름엔 보일러도 안나와서 더 괴롭네요.
    에어콘으로 살짝살짝 제습해주고 있어요.

  • 28. 전 애들이있어서요
    '11.7.15 12:58 PM (112.159.xxx.70)

    에어컨 살짝 살짝 틀어주고 선풍기 올 가동이고 여직 매일 보일러 돌렸어요
    방은 따뜻하구 실내는 시원한데요
    앞으로 도시가스비랑 전기세 낼 생각하니 까깝하네요 ㅠ ㅠ

  • 29. 제습기가
    '11.7.15 1:12 PM (203.238.xxx.22)

    답이고요
    저도 제가 산 물건중 제일 만족입니다.
    요즘 욕실 청소 하고나서 고무끌개라고 하나 창문청소하는 거요
    그걸로 싹 타일하고 바닥 물기 제거해줘요.
    훨씬 뽀송합니다. 스카*제품입니다.

  • 30. ..
    '11.7.15 1:28 PM (14.47.xxx.89)

    요즘 제습기 꼭 필요한거 같아요. 제스기 가격비교해보고 저렴하게 구입하세요
    http://dehumidifier114.wo.to

  • 31. 보일러
    '11.7.15 2:09 PM (125.132.xxx.74)

    살짝 돌려요
    한 20분,거의 매일... 이정도 덥지 않고 바닥이 보송보송해져요
    저흰 가습기,에어컨은 커녕 선풍기 없이도 괜찮아요
    참 ....욕실은 가끔 램프형 아로마 향 나는거 있잖아요... 그거 켜나요 처음엔 목욕할때 향 좋으라고 키고 깜박 안껏는데 욕실이 금방 마르더라고요... 없으면 양초라도 켜보세요^^

  • 32. 지금
    '11.7.15 3:17 PM (218.155.xxx.231)

    베란다 향해놓고 제습기 돌리고 있어요
    베란다도 지금 뽀송뽀송하네요
    정말 기특한녀석이에요

  • 33. ..
    '11.7.15 3:52 PM (211.179.xxx.223)

    전 올해 제습기 필요할까 싶어 사놓고 한번도 안 써봤네요..
    에어콘 제습기능도 안 써봤고요...
    다만 딱 하나 빨래건조기는 무척 돌렸어요..
    이불이랑 옷이 눅눅하지 않으니 보송보송한 느낌 들고 비는 엄청 내리는데도 집안은 쾌적한편이라 이상하다 싶긴 했는데 몇일전 올라온 글에 보니 손걸레질이 답이라길래 아 그렇구나 했어요..
    전 무릎이 다 나가도 손걸레질 안하면 걸레질 안한거 같아 밀대형 못쓰고 손걸레질 하면서 살거든요...
    손은 매우 거칠어지지만 집 바닥만큼은 보송보송하네요..

  • 34. ...
    '11.7.15 4:49 PM (14.33.xxx.101)

    그죠... 제가 성격이 무던해서 날씨에 별 상관을 안하거든요.
    황사면 아니면 그 모든 날씨를 나름대로 즐기는 타입이였는데

    올해 내리는 비에는 이런 저 자신도 지칩니다.
    와, 어쩌면 이럴 수가 있을까...
    끈적거리는 바닥을 닦아서 보송거리게 하는 것도 몇시간인 거 같아요.
    저녁에 닦고 잤는데 다음 날 아침보면 바닥이 끈적거려요.
    비가 왔는데 밖에서 먼지가 들어왔을리 없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비 때문에 장사 못하고 농사 망치는 사람들 생각하면
    제 푸념은 배 부른 거겠죠...

  • 35. g
    '11.7.15 5:10 PM (59.0.xxx.75)

    제습기 저 올해 샀는데 왜 이제야 샀나했다니까요
    물이 어찌그리 많이나오는지 전 옷에곰팡이가 슬어서 드라이
    해놓은 옷도 다시하곤 했었는데 지금 너무 좋아요
    방문 닫아놓고 장농문 열어놓고제습기 틀어놓으면 옷도고실고실
    방안도 습기가 없어서인지 공기가 다르게 시원해요
    잠자기 전에 틀어놓고 자기전 꺼버리고 문닫고 자도 하나도 안더웠어요
    덜마른 칙칙한빨래도 고실고실 잘마르고 방방마다 돌아가며 아주 잘쓰고
    있답니다 제습기 없으신분들 강추입니다
    울 아들이 정말 이건 잘산거같다 합니다 자기전 애들방에 꼭 틀어주거든요
    잠자리가 고슬고슬하니 좋은가 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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