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긴급투표) 좋은거 사서 오래쓰기, 싼거 사서 바꿔가며 쓰기 행복 바이러스 드림.

고민 또 고민 조회수 : 1,577
작성일 : 2011-07-14 14:34:24
아.. 정말 미광 훼미리 빨래건조대 사고 싶은데.... 1년동안 참았어요...

살림 고수님들...

투표좀 해주세요..

1. 비싸지만 좋은거 사서 오래쓰기

2. 싼거 사서 실증나면 바꾸기..

모가 현명한 샤핑법일까요?

댓글로 꼭 좀 투표해주세요.
IP : 180.68.xxx.18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14 2:36 PM (218.236.xxx.37)

    물건마다 다른데요,
    건조대면 좋은 거 사서 오래 잘 쓰는게 나을 거에요.

  • 2. .......
    '11.7.14 2:37 PM (121.152.xxx.219)

    아니 빨래건조대를 무슨 20만원 돈이나 주고 사요?
    오래 얼마나 쓰시게? 한 30년?
    한 3만원주고 산거 6년써도 멀쩡하구만요.

  • 3. .
    '11.7.14 2:41 PM (125.152.xxx.103)

    좋은 거 사서 오래 쓰기.......

  • 4. 어머나
    '11.7.14 2:44 PM (59.4.xxx.147)

    싸구려도 10년 넘게 쓰지 않나요?
    결혼할 때 산 거 11년 쓰고 바꿨는데요.

  • 5. 어흥
    '11.7.14 2:45 PM (222.122.xxx.183)

    저 그거 D 형 샀어요
    전 그거 안사면 계속 아를거릴거 같아 샀어요 하하
    조금 무겁구요
    그리구 왠만해서는 넘어지지 않을? 그런 무게감이 있어요
    엄마도 보더니 스텡 좋아보인대요

    물론 위엣분말도 맞긴 해요 싼것도 오래 쓰긴 할듯

  • 6. ///
    '11.7.14 2:45 PM (118.219.xxx.234)

    빨래 건조대는 자기일만 잘하면 됨
    싼거 사세요
    비싼것도 필요없어요

    남편 성화에 백화점에서 스텐 건조대 거금 십만원대 쓰다가
    버리고 예전부터 있던 싸고 가벼운 건조대 쓰는 사람입니다

  • 7. .
    '11.7.14 2:46 PM (211.208.xxx.43)

    전자제품이나 가구..등 약간 고가의 제품은 좋은거 사서 오래 쓰지만,
    건조대는 싼 거.
    저도 10년전 DC마트에서 만원주고 산거 여태 사용합니다..

  • 8. 싼거
    '11.7.14 2:46 PM (121.132.xxx.190)

    일반적으로 비싸고 좋은거 사서 오래 쓰는게 좋죠
    하지만 빨래건조기는 싼거 사도 오래가요.
    싼걸로 사세요

  • 9. BB
    '11.7.14 2:49 PM (121.168.xxx.64)

    12천원짜리 지금 15년 째 쓰고 있는데요.

  • 10. .
    '11.7.14 2:49 PM (125.128.xxx.172)

    저도, 가전이나 그런건 비싼거 사서 오래 쓰는 주의인데요
    솔직히 미광 스텐 그거 사려다가.
    스텐이라는거 뺴곤 장점이 없을거 같더라구요
    엄청 무거워 보이던데..ㅜㅜ
    대를 잇거나 누구 물려주시려는거 아니면..
    그냥 몇만원짜리 사서 몇년씩 교체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 11. --;;
    '11.7.14 2:50 PM (116.43.xxx.100)

    건조대 돈만원짜리사서도 튼튼하게 7년넘게 쓰는데요~~뭘 그리 비싼것을....

  • 12. 정말
    '11.7.14 2:58 PM (112.163.xxx.192)

    종류에 따라 다르죠.

    저도 좋은거 오래 쓰기 주의지만 건조대는 좀 아니다 싶음.
    엄청 흔들리고 완전 부실해서 나라면 절대 안 살 싸구려 건조대를 사와가지고
    할 수 없이 쓰고 있는데 (겉은 스뎅임. 코팅이겠죠-_-)
    뭐 쓸만 해요. -_-;;;;;;;;

  • 13. 음...
    '11.7.14 2:58 PM (122.32.xxx.10)

    다른 물건이라면 모르겠지만, 빨래건조대는 비싼 거 사도 오래 쓰고 싼 거 사도 오래 써요.
    올 스텐으로 이삼만원만 주면 살 수 있는 건조대 많아요. 그냥 그런 거 사세요...
    솔직히 건조대가 부서지거나 낡아져서 못쓰는 물건은 아니잖아요. 밖에 두고 쓰지도 않고..^^

  • 14. ㅠㅠㅠ
    '11.7.14 2:59 PM (211.108.xxx.119)

    비싼거 사서 본전뽑는것도 품목이 있는것같아요. 주로 남에게 보여지는 것들, 내구성이 중요한것들..

    근데 빨래건조대는 아니예요. 막말로 그냥 줄쳐서 걸쳐놓기만 해도 빨래는 마르잖아요.

    전 결혼전에 남편이 자취할때 동네 마트에서 산 7000원짜리 가벼운 빨래건조대 8년째 쓰고 있어요. 아~~무 문제 없어요. 가벼워서 한손으로도 옮겨지고, 빨래걷고 접어서 세워놓으면 안어지럽고요. 무게중심이야 어차피 젖은 빨래 널면서 다 맞춰집니다. 괜시리 묵직한거 필요없는것같아요.

    차라리 그 돈으로 좋은 옷을 한 벌 사서 싸구려 빨래건조대에 널어 말리는게 훨씬 남는거죠.

  • 15. ..
    '11.7.14 3:01 PM (59.16.xxx.225)

    저 그거 사용중인데요. (제가 산건 아니고 시댁에서 이사 선물로)
    비추입니다. ㅠㅠ 머 탄탄하니 장점은 잇지요. 밑에 망 위에 애기가 앉아도 끄떡없는..
    그런데 스탠끼리 엮어지는 부분이라고 해야하나? 기둥 옆에 날개 펴는 곳요.
    한동안 사용하니 그 스탠이 살짝 벗겨져서 오톨통하니 엄청 위험해집니다.
    저도 모르고 사용했다가 손 벤적도 있구요.
    비싼거니 버리지도 못하고 유리테이프로 아예 그런 부분은 다 발라버렸어요.
    제 값 못하는 제품이라고 생각들고, 차라리 싼거 사서 바꿔서 사용하는게 나아요
    뒷 베란다에 만원주고 산 작은 건조대. 차라리 가볍고 잘 접혀지고 그게 더 유용하네요

  • 16. ...
    '11.7.14 3:07 PM (221.148.xxx.115)

    만원짜리 10년 쓰고 있어요..
    지금 버린다해도, 3만원이면 30년 쓰는건데..;

  • 17. 음..
    '11.7.14 6:06 PM (175.125.xxx.253)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요. 기능이냐, 미관이냐..둘다냐..
    그런데 저는 기능이 중요하면 좋은거 오래쓰기주의구요(김냉,냉장고,청소기등등) 빨래건조대는 만원초반대 사서 저도 10년째 쓰고있는데 아직도 튼튼하고 만족스럽네요. 바퀴달려서 이동용이하고, 접었다 폈다 가능해서 빨래 용량에 따라 조절가능하고..(이것도 기능이네요..베단다 미관은 솔직히 제 사전엔 없어요. 그냥 지저분하지 않은정도면 굿!)

  • 18.
    '11.7.14 6:11 PM (14.63.xxx.200)

    전 y자형 빨래건조대
    스텐으로 된 너무 좋은것...
    20년 전에 쓰레기처리장에서 주워(이사가면서 놓고간 듯)
    아직 잘 쓰고 있어요.
    너무 깔끔하고 넉넉해요.

    싼 것도 지겹지만 않으시다면 오래오래 쓸 수 있어요.
    전 싼 것 오래에 한표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719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315
682718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128
682717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436
682716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838
682715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443
682714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117
682713 꼬꼬면 1 /// 2011/08/21 27,197
682712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333
682711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435
682710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727
682709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850
682708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033
682707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5,878
682706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190
682705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153
682704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373
682703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441
682702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442
682701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51
682700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192
682699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294
682698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553
682697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840
682696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367
682695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640
682694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669
682693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725
682692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873
682691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651
682690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69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