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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노래 너무 좋아요..
음악성이...
후덜덜이에요.
특히 순정마초, 바람났어..
두곡은 예술..
바람났어 듣는데 정말 클럽에서 귀청 떨어지게 듣고
미친듯이 춤추고 싶은 욕망이....
지 드래곤 음악을 이렇게 잘 만드는줄
미쳐 몰랐네요..
그리고 명수옹 목소리
왜이리 잘 어울리는 겁니까?
정말 미친척하고 하루만 클럽에서 바람나고 싶다능...ㅎㅎ
저 낼 모레 40대 입니다...ㅠㅠ
30대 후반이나 40대 아줌마들 갈수있는 클럽 없나요? ㅠㅠ
1. 있죠
'11.7.14 1:08 PM (59.6.xxx.65)성인 부킹 100프로 아줌마 아저씨들 전용 나이트클럽 ㅎㅎㅎㅎ
2. 난
'11.7.14 1:12 PM (202.30.xxx.226)그대를 정복하는~
싸랑의 종창역 순청마초~~
널 가지려해도, 널 잡으려 해도,
달밤의 미~스퉤리, 옴므파~~탈~~
넘 좋아요. ^^3. 중독성
'11.7.14 1:14 PM (211.246.xxx.226)마지막 형돈이랑 같이 순정마초~~~~~~~~~ 할때
정재형씨 표정 넘넘 귀여워용
아홍홍홍홍4. .....
'11.7.14 1:15 PM (210.204.xxx.29)저도 요즘 한참 빠져있어요.
정말 이번 가요제 노래는 하나도 버릴꺼 없이 다 좋아요.
근데 웃긴건요. 결국 무의식중에 입으로 중얼대는 노래는 정주나요라는거~
역시 후크송의 위력이란..대단하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5. ㅋ
'11.7.14 1:16 PM (222.117.xxx.34)저두 순정마초랑 바닷길도 좋구요..
정주나요도 좋구 ㅎㅎㅎㅎㅎ
압구정날라리도 좋고...6. 무도 퐈이아
'11.7.14 1:16 PM (175.206.xxx.120)맞아요...
그리고 느낌에
지드래곤 녹음실 녹음 환경이 좋은거 같아요.
음악 소리가 뭔가 모르게 탁 트인거 같은?? 맑고 고운 소리..ㅋㅋ
양군이 돈많이 벌어서 녹음실 좋은거 지었나봐용...^^7. 중독성
'11.7.14 1:18 PM (211.246.xxx.226)정주나요..
여섯살 우리 둘째가 요즘 맨날 부르고 다녀요....8. 그녀
'11.7.14 1:18 PM (121.186.xxx.175)6살 우리 딸이 제일 좋아하는건 정주나요
그리고 저한테 "엄마 나 정복하는 노래는 안 들을래 " ㅎㅎㅎ9. 무도 퐈이아
'11.7.14 1:20 PM (175.206.xxx.120)와....
정주나요가 6살들에게 최고 인기가요인가부네요..ㅎㅎ10. 어쩔ㅠ.ㅠ
'11.7.14 1:22 PM (202.30.xxx.226)주글래 사귈래~~ ㅋㅋㅋ
멋좀 내보려다 ..ㅎㅎㅎ
하하 홧팅~~~11. 무도빠
'11.7.14 1:31 PM (58.238.xxx.128)저도 요즘 출퇴근길에 차안에서 빵빵하게 틀어놓고 댕깁니다 ㅋㅋㅋㅋㅋ
12. ^^
'11.7.14 1:35 PM (119.194.xxx.213)순정마초랑 흔들어주세요..너무 좋고, 다른 곡들도 다~~ 좋고..
무도 천회가 꿈이 아니기를..ㅎㅎ13. 무도 포에버
'11.7.14 1:45 PM (211.246.xxx.226)정말 무한도전 원조 팬으로 계속 진화하는
무한도전 보는거 너무 행복해요
삶의 낙이에요 정말...14. .
'11.7.14 2:56 PM (180.67.xxx.121)정말 이번 가요제 노래는 하나도 버릴꺼 없이 다 좋아요.
근데 웃긴건요. 결국 무의식중에 입으로 중얼대는 노래는 정주나요라는거~ 222222
아 요즘 진짜 미치겠어요...--;;;
아침에 눈뜰때부터 저녁에 잠들때까지 항상 머릿속으로는 정주나요 재생중ㅜ.ㅜ15. .
'11.7.14 2:57 PM (180.67.xxx.121)"엄마 나 정복하는 노래는 안 들을래 "
넘 귀엽네요ㅎㅎㅎㅎㅎ16. 울아들
'11.7.14 3:10 PM (116.38.xxx.72)일곱살 먹은 녀석 덕분에 가요제 재방을 세 번이나 봤어요.
자기는 정주나요 안정주나요~랑 좋아하는 유재석 아저씨를 꼭 봐야 하니 절대 채널 돌리지 마라는 거예요. 더불어 "엄마도 엄마가 좋아하는 노홍철 아저씨 또 봐!"그러네요.
예전에 미남이시네요 특집때 아들놈이랑 의견대립이 있었거든요. 아들은 엠씨유, 전 노찌롱 편을...ㅎㅎ
여튼 이번 노래 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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