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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랑 떨어져야 좋다는 사주는 어떤건가요??
미래 남편감이 날마다 집에 오는 직장보다는
쉬엄쉬엄(?)집에 들어오는 사주가 좋다고하네요...
동생이 그거듣고 오더니.. 자기 평생 혼자살아야되는거 아니냐면서...
침울해하네요... 아직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을나이라서 그런가..
쉬엄쉬엄집에 들어오는 직업군이.. 있나요??
1. .
'11.7.7 4:14 PM (14.52.xxx.167)있기야 있죠.. 항해사 같은 직업..
그런데 왜 여동생분은 점쟁이 말 믿고 그러세요.. 제 생각엔 그냥 그 사주 봐준 사람 입에서 나오는대로 주워섬긴 소리 같은데.. (제가 점 같은걸 잘 안 믿어요. 잘 맞추는 사람 보긴 했지만 그런 사람 백명에 한명 있을까말까.. 대개는 다 뻥쟁이인듯 ^^)
어떤 직업이든 남편 아내가 서로 성격이 잘 맞고 서로 위해주며 살면 결혼생활에 아무 문제 없답니다..2. ..
'11.7.7 4:15 PM (110.14.xxx.164)우리가 그래요
남편은 역마살 저는 공방살...
그런직업은 대표적인게 파일럿이고요 군인, 경찰, 출장이 잦은 직장.. 그런거지요
그래선지 신혼때부터 4-5 일에 한번 보고 며칠 있다가 나가는데 익숙해서 매일 출퇴근하는 요즘은 사이가 안좋은듯...ㅎㅎ
며칠에 한번 보니 더 잘해주게 되는거 같아서 전 좋던데요3. ..
'11.7.7 4:21 PM (1.225.xxx.122)군인, 주말부부,.. 우리 부부도 결혼초에 그런 소리 많이 들었어요.
실제로 살다보니 떨어져 지낸 날도 많고요.
50 넘은 이제라도 다시 좀 떨어져 살아봐?4. ...
'11.7.7 4:27 PM (211.225.xxx.89)어떻게 부부가 평생 떨어져 사나요.....;;;;
서로 아껴주며 살면 괜찮겠죠.5. **
'11.7.7 4:29 PM (58.236.xxx.77)제사위가 공방살 제딸은 역마살
딸직업이 승무원입니다
정말사주대로 사나봅니다^^6. 에구.
'11.7.7 4:32 PM (182.64.xxx.75)그거 너무 믿지 마세요.
우리 시어머니사주에 큰아들(아주버님)과 떨어져 있는게 좋다고 해서
고등학교때부터 유학시켰어요. (지방에서 서울로)
글쎄요.. 두분다 그냥 평범하세요.. 큰동서가 가끔씩 저 만나면 얘기하네요.
그래서 시부모님 못모신다고..
근데.. 두분을 볼때 자식간의 정을 못느껴요.. 그냥 대면대면...
부모자식간에도 이런데..
사주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평생 안고 가요.7. ***
'11.7.7 4:44 PM (175.197.xxx.9)혼자 살아야 되냐니.. 너무 비약이 심하다고 하세요..
그리고 남자가 젊어서 일찍 죽고 과부된다는 말도 아닌데,
뭐 그 정도 말에 젊은 처자가 벌써부터.. -_-;;;
그런 직업 중에는 배 타는 직업이 있죠.
친구 아버지가 아주 큰 배 선장님이셨는데 (고기잡는 배 아님, 돈도 많이 범),
어머님이 따라 가셔서 몇 달간 세계일주 하고 그러시더라구요.
고 3 때 친구네 집에 놀러갔는데, 부모님이 안계셔서 깜놀..
그래도 명문대 갔어요 ;;;;;8. zzz
'11.7.7 5:16 PM (27.1.xxx.5)서로가 떨어져 있어도 노력 해야 합니다
남편 역마살 전 독운
정말 주말 부부, 월말 부부, 지금은 일년이나 떨어져 살아야 되요
처음 월말 부부 할때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중국에 보내 놓으니..말 안 해도 아시죠
돈도 안 모이고
애들 데리고 어쩔 수 없이 중국 들어 가서 고생 많이 했어요
떠돌이 사주는 바람 피우는 사주죠
한 곳에 안주 하지 않으니..이 여자..저 여자 ..만나는 건 당연한 사실
항상 서로가 관심을 가지고
관리 해야 합니다9. 사주가
'11.7.7 10:17 PM (112.154.xxx.52)아무래도 사람 성향 하나는 기차게 맞추죠,....
저도 결혼 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아무래도 역마살이 있어서 그런지
되게 지겹고 어딘가 떠나고 싶네요.. 남편과 상관 없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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