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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아가가 정말 제 얘길 듣고 있을까요?
어쩔때는 제가 하는 말에 반응하는것 같다가도
어쩔때는 아무리 불러도 시큰둥하니~반응도 없고.
평소 운전하면서 이런저런 얘기 해주고
애정을 담뿍 담아서 얘길하는데.. 또 어쩔땐 정말 얘기 말을 알아듣긴 할까.
궁금도 하고 ㅎㅎㅎ
그래두 계속 말걸어주는게 태교에 좋겠죠?
제 목소리 인지하고 있겠죠? 그래도 열달이나 함께있엇던 애미인데 ^^;;
1. 네ㅔㅔ
'11.7.7 12:11 PM (211.36.xxx.83)듣고 있다에 한표,,
첫째때 태담도 많이해주고 엄청 많은 이야길 해줬습니다.
책도 제가 너무좋아하는 키다리 아저씨, 빨강머리앤, 등 찾아 읽어주고
그래서 그런지 첫째 아이 상상력도 창의력도 풍부해요
근데 둘째는 태교를 게을리해서 그런지 평범하답니다.
지금 행복한 느낌 많이 주세요2. ...
'11.7.7 12:27 PM (203.247.xxx.210)귀로 듣는다기 보다는
모체의 체온 호르몬 신경전달물질의 변화를 통해 느끼지 않겠나 합니다....3. 심지어는..
'11.7.7 12:42 PM (210.221.xxx.88)막달돼서 배가 얇아지면..(헉) 바깥이 보였다고도 하던데요-ㅁ-!!!!
뱃속에 있을때 아빠가 말이 많았던 경우엔 자기가 아빠뱃속에 있었다고 착각하는 아기도 있대요~~(책이 있어요.. 2~4살 아이들한테 뱃속 기억에 대해 물어본 사례 모아놓은..흥미진진~)
엄마가 말 많이 걸어줘서 아가가 행복할꺼같아요^^4. 심지어는..
'11.7.7 12:46 PM (210.221.xxx.88)아기는 뱃속의 일을 기억하고 있다(이케가와 아키라)
라는 책인데요~ 재미삼아 한번 읽어보세요^^5. 들어요..
'11.7.7 12:49 PM (121.162.xxx.1)귀로 들어요..
그리고 말을 해서 듣는것보다 평소에 하는 말 듣는 말등을 듣는거예요..
언어로 듣는게 아니고.. 음색이나 감정이 말에 드러나니까 그걸로 듣는대요..
예전에 다큐에서 봤는데.. 싸우는 소리나 그런게 들리면 아이 심장이 갑자기 뛰더라구요..6. 긴수염도사
'11.7.7 12:53 PM (76.70.xxx.84)뱃속의 아기는 엄마의 말을 알아 들을 뿐아니라 생각까지 다알고 성장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임산부는 마음을 항상 바르게 가져야 한다는 옛 어른들 말씀이
맞는 것이고요 과학적으로도 상당히 싱빙성이 있다고 합니다.
행복한 원글님처럼 착하고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기를 기원합니다.7. .
'11.7.7 2:03 PM (182.210.xxx.14)들을꺼 같아요, 6개월쯤부턴 청력도 발달한다고하고, EBS에서 해줬던 다큐에서 배를 엄마가 손으로 문지르는 소리도 다 들린다고 하던데요. 근데 엄마음성보단 아빠음성이 더 중저음이라 뱃속에선 더 잘들린대요. 전 아직 아기 갖기 전인데, 임신하면 정말 다정하게 태담 많이 해줄꺼예요. 아빠도 협조적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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