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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시어머님과남친이 집보러다니신다는데..

** 조회수 : 9,362
작성일 : 2011-07-05 15:04:16
내년초에 결혼예정인데
너무나 고맙게도 시댁에서 집을 사주신다고합니다
저는 출장땜에 며칠 해외로 가있을예정인데
제남친에게 그집에서 애기낳고 십년은 살것인데
겨울에 안춥고 녹물 안나오는 깨끗한집으로 잘보고
결정하라고하면 제가 월권인가요?
IP : 58.236.xxx.7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정도는
    '11.7.5 3:06 PM (220.71.xxx.127)

    예비 시어머니도 아시지 않으실까요?
    아님 기분 상하지 않을정도로 남친께만 살짝 귀뜸해 두시던지요...

  • 2. 그냥
    '11.7.5 3:06 PM (58.145.xxx.124)

    남편될사람에게 슬쩍 말하세요.
    근데 아마 시어머니가 알아서 잘 골라주실겁니다.
    저희도 그렇게했거든요...ㅋ

  • 3.
    '11.7.5 3:06 PM (14.52.xxx.162)

    보태실거 아니라면 절대 아무말도 하지 마세요,
    그런말 하면 새집 사주려다가도 녹물 나오는 집 사버리는게 사람 심보입니다,
    무조건 나중에 집 마음에 든다 감사하다 하세요

  • 4. ....
    '11.7.5 3:09 PM (72.213.xxx.138)

    설마 일부러 이상한 집을 사시겠어요? 더구나 자식이 지낼 곳인데요.

  • 5.
    '11.7.5 3:09 PM (222.117.xxx.34)

    그 정도는 알아서 보십니다.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녹물 안나오는지 정도만 체크해보라고 하세요..
    거기서 더 거드시면 안됩니다.

  • 6. 뭉뭉
    '11.7.5 3:10 PM (112.164.xxx.118)

    그 정도는 시어머니도 살림을 해보셨으니 유념하실 것 같아요.. 다만 어느 지역에 얻으실 건지 남편분과 미리 상의가 되어있나요? 저는 그 점이 더 걱정인데요..^^;; 살 사람이 중요하니 직장과 가까운 곳으로 얻으셔야 할텐데.. 간혹 시댁과 가까운 동네만 고집하시는 시어머니들이 계시더라구요.

  • 7. 11
    '11.7.5 3:10 PM (175.121.xxx.3)

    아무말 안해도 시어머님이 잘 골라 주실듯~
    아무말 말고 있다가 나중에 고맙다고만 하세요.

  • 8. **
    '11.7.5 3:11 PM (110.35.xxx.233)

    겨울에 안 춥고 녹물 안나오는 깨끗한 집....이라면
    집 고르는 사람이면 누구나 알아보는 정도 아닌가요?
    동네를 지정한다거나 층수,방향을 지정하는 것도 아니고
    그 정도면 말하지 않아도 시어머니께서 잘 알아서 하실 것같네요

  • 9. .
    '11.7.5 3:11 PM (125.152.xxx.195)

    좋겠네요~

  • 10. ..
    '11.7.5 3:16 PM (175.127.xxx.160)

    그정도는 시어머니도 고려해서 보실거예요.
    세 얻는것도 아니고 집사시는건데 그정도 고려 안할까요.
    남친 혼자서 다니는 것도 아니니 그런 걱정 마세요.

  • 11. ..
    '11.7.5 3:16 PM (218.238.xxx.116)

    그냥 가만히 계세요~
    어머니들이 더 잘보세요..

  • 12. ,,
    '11.7.5 3:27 PM (121.160.xxx.196)

    괜한 잔소리 아닌가요?

  • 13. .......
    '11.7.5 3:29 PM (210.222.xxx.137)

    그냥 암 말 안하시는 편이 좋을 거 같네요..
    시어머니께서 얼마나 잘 알아서 하시겠어요.
    알아도 원글님보단 훨씬 더 많이 아시겠죠.
    괜히 말했다가 미움살까 걱정이네요.

  • 14. ㅎ시동생이
    '11.7.5 3:37 PM (14.52.xxx.162)

    22평 집이 있었는데 동서가 그거 전세주고 30평대 전세가자고 꼬신것 같아요
    슬그머니 시동생이 떠봤는데 안그래도 시아버지가 큰거 알아보다가 열받아서 헌집 들어가 살라고 해버리셨네요
    가만히 계시는게 뒷탈없고 좋아요

  • 15. 마음은55
    '11.7.5 4:07 PM (112.150.xxx.4)

    ㅎㅎㅎ 남편될분을 믿으세요... 어른도 그냥 어른되는거 아니고 닳디닳아 시엄님 님보다 더 잘아실듯...ㅎㅎ 그래도 정 걱정이시면 계약전 구조는 봐야겠다고 하시고 조용히 다시한번 점검하세요~ 이쁘게 사세요~~~

  • 16. 진짜
    '11.7.5 4:10 PM (57.73.xxx.180)

    사주신다고 할때..감사합니다~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 하는 게 젤로 이쁠 듯..
    이러쿵 저렁쿵...은..
    나중에 둘 손에 명의가 딱 넘어온 다음..해도 늦지 않아요..

  • 17. ...
    '11.7.5 4:11 PM (114.205.xxx.93)

    저 결혼하기 두달전에 시어머니랑 신랑이랑 신혼집이라고 보러 다니셨는데,
    시부모님, 시동생까지 같이 살 수 있는 큰 평수의 아파트를 선택하셨지요.
    신랑 처음에 저한테 40평대 할까, 30평대 할까 물어봐서,
    저는 신혼이니까 30평대라고 말했으나,
    신랑 왈 처음 시작을 넓은 곳에서 하게 해주고 싶다 이런 식으로 저를 위하는 듯이 말했으나
    실상은 그게 아니었다는...;;
    저야 제가 돈 보태는 것 아니니 그때는 잠자코 있었지만,
    나중에 합가하는 식으로 살면서, 초기에 제가 아예 적은 평수 사가든가 돈을 보탤 것을 하는 후회가 들었지요.

  • 18. 2
    '11.7.5 4:30 PM (119.161.xxx.116)

    보태실거 아니라면 절대 아무말도 하지 마세요, 222222222222222222

  • 19.
    '11.7.5 4:39 PM (125.186.xxx.52)

    집사주시는 분이 아무거나 사주시겠어요?
    님 어머니가 님 살라고 집사준다고 생각해보세요..
    괜히 입 잘못떼면 님 밉보입니다..진짜님 의견에 한표...

  • 20. 월권은뭔월권
    '11.7.5 4:41 PM (180.67.xxx.11)

    원글님이 들어가서 살 집인데 신랑될 사람한테 그 정도는 얘기할 수 있죠.
    받아들이기 나름일 것 같아요. 저희 엄마 같으면 올케될 사람이 오빠한테 그렇게 얘기했다면
    참 꼼꼼한 아이구나 했을 거예요.

  • 21. 원~
    '11.7.5 4:53 PM (115.143.xxx.59)

    그러게요.그정도 말하는건 괜찮지않나요?
    돈 보탤거 아니면 입을 닫으라니..원...
    남인가요?결혼할 남편이고 함께 살집인데..
    어차피 그 집에 혼수며 인테리어는 원글님 몫일텐데..그정도 이야기해도된다고 보네요.

  • 22. 그냥 가만히계세요
    '11.7.5 4:55 PM (58.145.xxx.124)

    옷처럼 취향있는거 사는것도아니고
    집은 어머니가 더 잘 보십니다.
    저는 집 같이 보러다니자는것도 안갔어요. 사주시는거 감사하다고 받았고
    지금까지 문제없이 잘살아요.

    참고로 제 친구, 정말 부잣집에 시집가는데 집 위치때문에 친구가 입방정떨다가
    결혼 파토난 경우도있습니다. 실제구요.
    극단적인경우 이런경우도있으니 그냥 가만히 계세요
    결혼하시고 원글님 마음대로 하시면됩니다.

  • 23. ..
    '11.7.5 6:13 PM (110.14.xxx.164)

    그정도는 말 안해도 아시겠지요
    어른들이 더 잘 아실거에요

  • 24. 근데
    '11.7.5 6:19 PM (1.246.xxx.244) - 삭제된댓글

    진~~~~~~짜 부럽네요!!

  • 25. 왜다들
    '11.7.5 8:27 PM (211.223.xxx.172)

    암말 말라고 하는 거냐면요.
    저런 경우 대부분 사주고 싶다가도 확 식는 수가 많아서 그럽니다.
    어련히 알아서 해줄텐데...이런 생각이 들기 마련이에요.
    입장 바꾸어서 실제로 시어머니가 사용할 예단을 글쓴분이 큰맘 먹고
    알아보고 있는데 실제로 쓰는 건 시어머니라고 해서 전화로 아가,
    난 이런 저런 게 더 좋더라. 잘 알아보고 사라. 이런 식으로 훈수 두면
    글쓴분이 신나서 얼씨구나 하고 새어머니한테 예단 같은 거 더 좋은 거
    해드리고 싶은지 말입니다.
    공부하고 싶어서 막 책 펼쳤는데 옆에서 엄마가 공부해라고 하면
    하고 싶은 공부도 떄려치고 싶어지는 게 사람 심리에 있어요.
    들어가서 실제로 사는 건 글쓴분이란 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하지만 나서서 이런 저런 언급한 순간
    글쓴분한테 하나도 도움 안 된다는 거 경험으로 다 아니까 조언하는 거겠지요.
    집 사준다는 부분만해도 큰 이익인데,
    거기서 더 나아가 기왕이면 내 맘에 드는 점 등등 나열했다가 본전도 못 건지는
    사람들 수두룩합니다.

  • 26. *&*
    '11.7.5 8:44 PM (175.113.xxx.231)

    다 큰 자식 집사주는 것. 어른들은 큰맘 먹었다 생각하세요.
    내 아들과 결혼하는 며느리가 복이 많구나~ 하고 생색내실 일인데,
    거기다가 이런 것 해주세요~ 저런 것 해주세요 하면 해주고 싶은 맘 딱 떨어집니다.
    그냥 황송하게 정말 고마운 맘으로 받으셔야 또 해주십니다.

    그리고 요즘 집값이 얼만지 , 그 집을 살려면 얼마나 힘든지 알면
    녹물이 나오는 집이라도 그저 고맙기만 할텐데요.

  • 27. 넘 고마우신분들..
    '11.7.5 8:47 PM (14.32.xxx.101)

    비록 낡은 아파트라도 평생 감사하고 춤출일이네요.

  • 28. ~
    '11.7.5 9:07 PM (124.51.xxx.115)

    그정도의 얘기도 못할 것 같으면 아니 결혼을 왜 하나요.
    이태리 샹들리에를 달아달라는 것도 아니고 지극히 기본사항인데요.

  • 29. mm
    '11.7.5 9:34 PM (121.167.xxx.67)

    그 정도로 기본 사항이면 말 할 필요도 없는 거지요.. 괜히 사주시는 분 맘상하시지 않겠어요??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계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30. 사주는거
    '11.7.6 2:15 AM (112.148.xxx.196)

    취소닷

  • 31. 월권은 아닌데..
    '11.7.6 8:04 AM (210.121.xxx.149)

    월권이라고 할 것까진 없는데..
    그냥 그런 얘기는 하지마세요.. 너무 당연하잖아요.. 차라리 까다로운 요구면 모를까..
    저건 너무 기본인데.. 만약에 저 얘기를 들으신 예비시모님께서.. "얘가 나를 바보로 아나"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것 같아요..

  • 32. ^*^
    '11.7.6 8:37 AM (123.213.xxx.28)

    이런 얘기는 안해도 됩니다, 집 사면서 그 정도는 기본으로 집 구하거든요 , 고마운 마음으로 받고 행복하게 사세요

  • 33. 그냥
    '11.7.6 9:00 AM (121.134.xxx.47)

    가만 계세요..

    혹시,
    사주신 집이 난방이 잘 안되거나 녹물이 나오는 집이라 해도,,
    가만 계세요..

    정 집이 맘에 안들면,,
    결혼해서(또는 결혼전 인테리어 하면서),,
    원글님이 배관 새로 깔아서 따뜻하고 깨끗한 물 나오는 집으로 만들면 됩니다.

    녹물 나오는 집이라도,,
    내 집이 생기는게 훨씬 낫습니다..
    (배관공사 비는 집값의 몇 십분의 1밖에 안되요^^)

  • 34. ...
    '11.7.6 9:06 AM (211.108.xxx.119)

    가만히 계세요.. *100000

    우선 참 부럽습니다. ^^ 집이 몇천 하는것도 아니고(몇천도 큰돈이지만) 몇억씩하는건데..

    근데 아주 중요한 사항(저는 00한 집만은 안되요..)하는..남들이 들어서 납득할만한 특이한 이유 아니고 그런 아주 기본적인 사항을 하시면 잔소리로 느껴질것같아요.

    월권 맞아요. 돈이란게 그런거지요..

    막말로 원글님 시어머니가 나중에 합가할 생각으로 큰 평수 사셔도 할 말 없는거예요.

    그게 싫으시면 그냥 형편에 맞춰 월세에서라도 시작하시는거고..

    돈이 아무리 많아도.. 어쨌든 쓰는 돈은 아까운 게 맞더라고요.

    이건희도 아마 몇억씩 하는 집 사서 자식한테 줄때는 조금 생색내고 싶을 정도일거예요. ^^

    저같은 경우엔 시댁이 매우 넉넉하지만..결혼할때 딱 반반씩 내서 했거든요.

    저는 제 돈 내고, 남편은 막 취직한 터라 돈이 없어서 시댁에서 그만큼 주셨지요.

    그 떄 저 전화드려서 귀하게 모으신 큰 돈 선뜻 주셔서 감사하다고. 밑거름 삼아서 잘 불려서 잘 살겠다고..그렇게 인사드렸어요. 진심으로 그랬고요.

    원글님도 시부모님께 고마운 마음 꼭 표현하세요. 뭔가를 줬는데 충분히 고마워하는 마음 이쁜 사람에게는 자꾸자꾸 더 주고 싶은 법이잖아요. ^^

  • 35. ..
    '11.7.6 9:32 AM (125.241.xxx.106)

    와 좋으시겠습니다
    여기서 이따금 아들 집 사주는 것은 아주 당연하게 이야기 되기도 하지만
    살림하고 살아보시면 금방 아실것입니다
    돈 모으기 정말 힘들거든요
    14년을 맞벌이고 정말이지 차도 못사고 아무것도 못하고 오로지 집 사려고 모았네요
    시댁 어른들한테 정말 감사하세요
    바로 위에...님도 참 고운 분이시네요

  • 36. 생활의지혜지요
    '11.7.6 11:21 AM (58.145.xxx.124)

    지금 가만히있으라고하는게.

    누구는 바보라서 내가 결혼해서 살집인데 그정도 말도 못하거나 안하는거겠어요.
    100번 맞는 말이라도 해야될때가 있고, 가만히있는게 나을때가 있고 한거죠.
    결혼하고나서 평생을 내맘대로 해도 되는건데
    지금 잠깐을 못참아서 내 권리다, 이정도 말은 할수있다 이러다가
    수틀리는 경우가 많으니까 하는소립니다.
    만의 하나라도 가능성있는 소리고요.
    그 얘기해서 시부모님이 기분나쁠 가능성이
    아, 우리 며느리 똑똑하다 할 가능성보다 훨씬 높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을때는 가만히 있는게 지혜로운거에요.

  • 37. 만약
    '11.7.6 11:40 AM (59.12.xxx.68)

    남자친구가 혼자 집을 얻으러 다닌다면 할수 있는 말이고....
    시어머님이 같이 보러 다닌다면 안 해도 될말 같은데요.

  • 38. ㅎㅎㅎ
    '11.7.6 11:57 AM (175.119.xxx.161)

    결혼 잘 하시네요
    처음 부터 집을 갖고 시작한다는건 운이 좋은 신거예요
    여러 댓글 많치만 저도 한마디 보탠다면 감사한 마음만 가지면 될 것 같구
    그만큼 받았으면 또 그만큼 원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 39. ㅠㅠ
    '11.7.6 1:51 PM (119.206.xxx.115)

    부럽습니다...

  • 40. 근데
    '11.7.6 2:13 PM (118.223.xxx.180)

    그정도는 시어머니가 다 생각하겟죠.말안해도될듯.

  • 41. 자식 살 집을
    '11.7.6 3:01 PM (211.176.xxx.112)

    일부러 겨울에 춥고 녹물 나오는 집으로 무려 "사기" 까지 하나요?
    그 시어머니 나이 헛먹으신거 아닐테고 그 정도야 집 살때 알아보는 기본중의 기본이죠.
    이 경우엔 월권이 아니고 입방정이 됩니다. 입방정으로 다된 밥에 코 빠트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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