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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임혁필 사촌동생이 이번총기난사사건에....

밝은태양 조회수 : 7,073
작성일 : 2011-07-04 22:58:19
임혁필 사촌동생, 해병대 총기난사 사망자중 한명이랍니다.
아마도 임혁필씨도 해병대 출신으로 알고 있었는데..
사촌형 영향으로 해병대 입영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사촌형으로써 매우 가슴아프고 슬프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P : 124.46.xxx.11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7.4 10:59 PM (203.212.xxx.2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
    '11.7.4 10:59 PM (125.152.xxx.220)

    뉴스 보는데....무방비로 당했던데.....가슴이 아팠어요.

    다들 어린나이에....ㅜ.ㅜ

  • 3. 세상에...
    '11.7.4 11:01 PM (122.32.xxx.10)

    어떻게 그런 일이 생겼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안됐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4. 그렇네요.
    '11.7.4 11:08 PM (61.76.xxx.97)

    너무나 안타까워요.ㅠ
    지금 군대 보낸 부모님들도 잠이 오지 않을거에요.
    저역시 ...

  • 5.
    '11.7.4 11:54 PM (121.137.xxx.16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6. .
    '11.7.5 12:50 AM (220.87.xxx.26)

    ㅠㅠ
    큰 조카가 얼마전 입대를 해서 군대 얘기만 나와도 가슴이 벌렁벌렁 뛰는데...
    젊은이들이 너무 안타깝게 가버렸네요...

  • 7.
    '11.7.5 5:32 AM (121.181.xxx.88)

    아들 없는것이 천만다행

  • 8. 휴님
    '11.7.5 8:58 AM (175.213.xxx.80)

    그런 마음 들 법도 하지만
    이런 글에 아들없는 것이 천만다행이라고 쓰시면
    좀 눈치없어 보이고 얄미운 거 아시죠?
    맘 속으로만 생각하세요.

  • 9. 저도
    '11.7.5 9:44 AM (125.186.xxx.61)

    자고 일어나면 나오는 소식에 가슴이 벌럴벌렁합니다
    전역은 멀리있고 ...오늘도 국방부시계는 가고있지만....
    꽃다운 청춘들의 명복을빌면서... 한편으론 아들의 안부를 걱정할수밖에 없는 엄마네요...

  • 10. 군대
    '11.7.5 10:35 AM (119.193.xxx.37)

    이 상황에 휴님 속알머리하곤~~

  • 11. 정말
    '11.7.5 12:04 PM (110.47.xxx.140)

    어떻게 해요..
    다 키워놓으니 저렇게 허망하게 부모곁을 떠나니 눈물이 납니다..
    금이야 옥이야 하면서 잘 키웠을텐데 우리아들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빕니다.

  • 12. 청춘들
    '11.7.5 1:28 PM (121.136.xxx.196)

    허망하게 세상 떠났다는 얘기만 들으면 눈물을 주체할수가 없고 가슴이 미어져서...

  • 13. 으이구
    '11.7.5 7:31 PM (58.148.xxx.12)

    휴님 진상이 따로없네

  • 14. ..
    '11.7.5 8:30 PM (111.118.xxx.228)

    어이 저기 위에 휴님아..
    여자가 나쁜일 당했을때..
    아들가진 엄마가 아휴~딸없는게 천만다행이라고 하면 무슨 기분들라나요>???
    참 진상이구나......본인 남편도 누구에 아들이고 본인 아버지도 누구의 아들이다.쯧

  • 15. ㅇㅇ
    '11.7.5 8:30 PM (211.199.xxx.103)

    아들들 죽음에 통곡합니다.

  • 16. ..
    '11.7.5 8:43 PM (121.181.xxx.204)

    남자로 태어나면 누구나 군대는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아들 키우고 있는데 이런일 생기면 원정출산 한 내친구가 옳은 선택이었는지 정말 가치관이 흔들릴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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