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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눈엔 레인부츠, 영 이상해요^^;;

영농후계자같어 조회수 : 4,280
작성일 : 2011-07-04 12:11:30

헌터부츠도 유행이고, 며칠전엔 모 소셜커머스가 폴로레인부츠 반값도 했었어요.
근데...
아무리 봐도 모르겠어요, 예쁜걸요ㅠㅠ

그냥 제 눈엔
양계장 주인같고, 우사 치우러 가는 사람 같아요^^;;
몇년 전 일본에서 정말 디자인 예쁜 레인부츠를 사람들이 신고 다니는 걸 보면서
디자인은 이쁜데 보기만 해도 덥다~ 싶었거든요.
근데 요새 유행하는 헌터부츠나 레인부츠 스타일 자체가
아무리봐도 제 눈엔....^^;;;

나도 참 사람들 열광하는데, 내가 촌스런사람인가보다- 하다가도
길거리에 널린 헌터부츠와 그의 아류작들을 보자니
아무리봐도 이쁜걸 모르겠고...
저처럼 그 부츠 영 아니신분들도 계신가요?





그냥 그렇다고 주절거려봤어요~
안이쁨 안신음 돼지 뭘 이런글을 올리고 그러냐 하는 물어뜯는 댓글 달릴까
살~~짝 무섭습니다;;(요새 자게 분위기상 지레 뜨끔)
IP : 119.149.xxx.169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귀국녀
    '11.7.4 12:14 PM (125.184.xxx.55)

    저는 얼마전에 귀국했어요.
    미국에 있을때는 비오는날 레인부츠 신는게 당연했었거든요.
    그래서 요즘 신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레인부츠가 요즘 유행하나봐요. 여기저기 게시판에서 많이 보이더라구요. 이런 글들이요~
    제 경우에는 원래 신던 부츠를 가지고 와서 계속 신는 것 뿐인데 이러쿵 저러쿵 이슈가 된다는게 더 신기해요.

  • 2. 그건
    '11.7.4 12:14 PM (121.134.xxx.86)

    개인차겠죠.
    어그부츠 예쁘고 좋단 사람 있고
    털뭉텅이 둔해보여 싫단 사람 있고

  • 3. ...
    '11.7.4 12:15 PM (121.152.xxx.219)

    ㅋㅋㅋ 영농후계자..ㅎㅎㅎ
    맞아요..
    날씬하고 다리 길고 가느신분들이 짧은 바지입고 신으시니 이쁘더만..
    그외는 다 그냥저냥..ㅎㅎ

  • 4. .
    '11.7.4 12:15 PM (211.192.xxx.83)

    안이쁨 안신음 돼지 뭘 이런글을 올리고 그러냐 하는 물어뜯는 댓글 달릴까
    ..-> 죄송해요.. 저 이렇게 쓰고싶네요~~ 예전에 어그 나올때도 그랬고..젤리슈즈도 그랬고..
    처음 접할때는 다 생소하고 이상하겠죠.. 그 옛날 하이힐도 이러지 않았을까요?
    다 문화이고 유행이고..그렇습니다...

  • 5. ...
    '11.7.4 12:15 PM (221.139.xxx.248)

    그냥 다리가 참 가늘고 늘씬 하신 분들이 신으니...
    너무 이쁘던데요..
    분홍이를 신어도 이쁘고....

  • 6. ..
    '11.7.4 12:15 PM (221.155.xxx.88)

    겨울 부츠와는 쓰임새가 다르니 소재나 모양에 한계가 있죠.
    전 꼭 필요해서 사고 싶은데
    무겁다는 말도 있고, 신고 나갔는데 해뜰까봐 ^^ 못 사고 있어요.

  • 7. 솔직히
    '11.7.4 12:17 PM (112.168.xxx.63)

    이쁘진 않죠.
    ..님 말씀대로 용도가 다르다보니.
    겨울 부츠야 정말 디자인도 다양하고 이쁘지만
    여름 장화는 별로.

    특히 여름 장화 습하고 답답해서 진짜 별로 같아요 저는.

  • 8. .
    '11.7.4 12:21 PM (125.152.xxx.123)

    솔직히....겨울 부츠는 예쁜데...

    여름장화 정말 롱~~~~~장화에 색깔도 국방색......그건 좀 원글님 말씀처럼 보여요......ㅎㅎㅎ

  • 9. ㅎㅎ
    '11.7.4 12:21 PM (210.94.xxx.89)

    저도 레인부츠 별로...근데 인터넷서 이런 글 쓰면 용자라고 하던걸요. 워낙 예쁘다고 신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다 보니..ㅎㅎ
    뭐 취향차이려니 하렵니다.
    개인적으로 레인부츠-라고 쓰고 장화라고 읽는-는 아이들한테 가장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

  • 10. 그게
    '11.7.4 12:21 PM (58.227.xxx.121)

    어차피 예쁘자고 신는 신발은 아니지 않나요?
    그냥 실용적인 목적으로 신는건데
    안예뻐 보인다고 이상할것도 없고 안예쁜거 신는다고 이상하게 여길것도 없을일 같은데요.

  • 11. 1111
    '11.7.4 12:21 PM (115.143.xxx.59)

    제 눈에도 영~별로여요,
    영~하고 늘씬한 애들이신었을땐 이쁘더이다.
    아줌마들이 굵은 다리에 핑크 장화신은거 보고..허..참..

  • 12. ..
    '11.7.4 12:21 PM (114.205.xxx.233)

    얼마전까지 부츠 없어도 장마철 잘 견디며 살았는데...유행이라는게 참...

  • 13. 어떡..
    '11.7.4 12:22 PM (14.42.xxx.34)

    어떡해요..자꾸만 웃음이 나오네요..
    영농후계자가 막사 치우러 가는 국방색 롱 장화신고 외출했는데 해뜨는 장면이 상상되서요,,,

  • 14. 레인부츠를
    '11.7.4 12:23 PM (114.207.xxx.140)

    멋으로 신나요?
    올해 아이들 학교유치원 매일 데려다줘야해서 하나 사서 신고다니고있는데 정말 편해요.
    물고여있어도 걸어다닐때 걱정없구요.
    전엔 비올때 크록스같은거 신고다님 문제없단 생각했었는데 장화 신은 후로는 장화안신고 슬리퍼 신고나갔다가 방이 더러운 빗물에 젖으면 그렇게 찝찝할수가 없어요.
    저는 장화 강추합니다.
    제가 신어본후로는 아이들도 꼬박꼬박 신겨요.
    그냥 장화를 장화로만 보아주세요^^
    헌터든 폴로든 토스든 그건 그냥 개인취향이지요.

  • 15. --
    '11.7.4 12:25 PM (211.206.xxx.110)

    일박이일 김하늘이 신은거 보고 사고 싶다는...그전엔 관심도 없드만..

  • 16.
    '11.7.4 12:28 PM (58.145.xxx.124)

    각자 신고입는거 스스로의 눈에만 예뻐보이면 그만아닌가요;;
    100인100색인데 남들눈에도 다 예뻐보이는건 없어요.
    그냥 편하고 내눈에 예뻐보이면 끝입니다.
    남이 뭘 신든 신경쓸필요도 솔직히 없지않나요

  • 17. 참..
    '11.7.4 12:29 PM (125.187.xxx.194)

    얼마전 장화하나 없던 제가 방사능비때문에 식구들 장화를 하나씩 주문했거등요
    정말 힘들게 골랐어요. 비오면 신고다녀야지 하고 있던참에. 집가까운 시장엘 갔는데
    글쎄 생선가게 아주머니가 저랑 똑같은 부츠를 신고 장사를 하시는겁니다.ㅠ
    저 제장화볼때마다 생선가게 아줌마 생각만 납니다
    그래서 비가와도 선뜻 신어지질 않네요

  • 18. jk
    '11.7.4 12:29 PM (115.138.xxx.67)

    비올때는 딸딸이가 쵝오!!!!!!!!!!!!!!!!!!!!!!!!!!!!!!!!!!!!!!!!!!!!

  • 19. jk
    '11.7.4 12:30 PM (115.138.xxx.67)

    스스로의 눈에만 이뻐보이면 그만이라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유행이니까 신는거잖아효????????????????????????????????????

    정말 스스로의 눈에만 이뻐보여서 그걸 신는것임? 아닌거 스스로 알면서 왜 거짓말?

  • 20. 아이들
    '11.7.4 12:31 PM (147.46.xxx.47)

    신은거 보니(앵글높이) 꽤 괜찮던데요..어른들이 신은건 아직;;

    지금은 모르지만, 제가 그 대열에 합류하다보면 아마 느낌이 달라질거같아요.

  • 21.
    '11.7.4 12:32 PM (58.148.xxx.12)

    철저히 실용적인 면에서 시작해서 유행이 된것 같은데 그 돈주고는 사기싫은 재질과 태생적 한계죠..전 지마켓서 작년에 비스무리한거 유행할때 샀는데 만원도 안주고 사서 잘 신어요 헌터부츠 유행하길래 사진 찾아봤더니 거의 비슷하다눈...;;

  • 22. .
    '11.7.4 12:33 PM (125.152.xxx.123)

    jk...........님....딸딸이가 뭐예요?

    저 부산에서 잠깐 살때 사람들이 슬리퍼를 딸딸이라고 하길래...저도 딸딸이라고

    한번 했는데......엄청 혼났어요.(남자분한테....)

  • 23.
    '11.7.4 12:33 PM (58.145.xxx.124)

    그깟 장화하나신는게 뭐 대수라고 변명까지한다고 생각하는 자체가 웃길뿐....ㅋ
    유행이든 뭐든 내눈에 예뻐보이는게 답이라니까.
    유행을 따르는건 부끄러운건가?ㅋㅋㅋㅋ
    진짜 구석기시대 사고방식이네. 하던거나 계속해라

  • 24.
    '11.7.4 12:34 PM (58.148.xxx.12)

    jk님 한마디만 할께요,... 님에대해 가타부타 얘기해본적 없는 사람인데요... 님의 생각이 참 나와 일치할때가 많은데요,,, 그 표현때문에 요즘 볼때마다 인상이 찌푸려지네요..처음엔 그정도는 아니었는데,, 아마 얼마전 설전?? 을 벌이시고 그 이후 더 심해지셨어요,,, 좀 순화해서 이야기해주시면 동감도 하고 왠지 기분이 나빠지지도 않을텐데요...ㅜ.ㅜ

  • 25. d
    '11.7.4 12:37 PM (121.138.xxx.115)

    부산 사람들은 딸딸이라고 많이 하더라구요...저도 사실 그말 썼다가 다신 쓰지 말라는 말 들음. (다른덴 모르겠지만 최소한 서울에서 남자들 사이에선 딸딸이 = 자위행위 - -; ) 라는 뜻이래요...

  • 26. ㅋㅋ
    '11.7.4 12:38 PM (124.197.xxx.152)

    스키니진 처음 나왔을때 생각해보세요. 익숙하지 않아서 그래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또 실용성 있다고 생각하는 물건이 내 마음에 안 들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해서 그 물건을 애용하는 사람들을 우스꽝스럽다는듯 볼건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사실 길거리에 수많은 레인부츠 신고 다니는 처자들은 글쓴님이 뭐라고 생각하든 관심도 없을거고요. 늘 반복되는 일이지만 여기 82가 유난히 남의 옷차림에 왈가왈부가 많은거 같은데
    남한테 신경 끊고 자기 옷차림에나 신경쓰며 사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 합니다.

  • 27. ㅂㅂ
    '11.7.4 12:38 PM (121.185.xxx.91)

    어제 마트에서 긴장화 모녀가 신은걸 보니 정말 이상하고 하나도 이쁘지 않던데요
    그냥 실용적인걸 생각하면 그냥 발목까지 오는거 신어도 될것 같은데 다리도 짧은데 롱장화를 신으니 정말 밭메러 가는것 같아요.
    유행도 어울려야지 멋이구나 하지.아무나 따라하면 쫌 ...

  • 28. .
    '11.7.4 12:38 PM (112.168.xxx.63)

    다른건 그렇다쳐도
    그 재질에 그 가격이 도저히 이해가 안돼요.
    벌써 유행이라고 장화..레인부츠로 이쁘게 이름 좀 붙여서 값은 비싸게
    다 상술이 된 것 같아요.

  • 29. jk
    '11.7.4 12:39 PM (115.138.xxx.67)

    유행을 따르는건 부끄러운게 아니지만

    유행이면서 따르면서 지 눈에 이뻐보인다고 말하는건 거짓말하는거죠 ^^
    걍 솔직해지세요. 유행이라서 따른다고... ㅎㅎㅎㅎㅎㅎ <<<<<<<< 나 넘 모떼써!!!!!!!

    제가 표현까지 순화하면 너무나 완벽하기 때문에 빨리 죽어요(미인박명) 오래살고 싶지는 않지만 빨리 죽고싶지는 않음.
    사람이 한가지 정도의 흠은 있어야죠...

  • 30.
    '11.7.4 12:40 PM (58.145.xxx.124)

    부산에서는 딸딸이가 다른뜻인가보네요
    서울에서는 자위하는걸 그렇게 말하는뎈ㅋㅋㅋ

  • 31.
    '11.7.4 12:41 PM (58.145.xxx.124)

    아닌데? 내눈에 예쁘면 신고입는건데??
    그게 유행이면 유행따르는거고, 유행아니면 독특한거고ㅋ
    그리고 유행따르는거면 뭐 잘못된건가???ㅋㅋㅋㅋㅋ 미치겠음... 80년대 사고방식이네;;;
    여기와서 시비걸지말고 하던거나하라니까

  • 32.
    '11.7.4 12:43 PM (58.148.xxx.12)

    ^^ 좀 나은데요 jk님? 그래도 그래주셨으면 좋겠어요 읽는사람들도 수명이 단축될 것 같아요 ㅋㅋ

  • 33. jk님보다
    '11.7.4 12:44 PM (147.46.xxx.47)

    설명하시는 님들이 더 제눈엔 공해네요..굳이 설명안해주셔도 되는데...

  • 34.
    '11.7.4 12:59 PM (58.145.xxx.124)

    공해에는 공해로 대응해야지 어쩌겠어요 ㅋ

  • 35. jk
    '11.7.4 1:05 PM (115.138.xxx.67)

    난독증이신가요?

    유행하는걸 신으면서
    자기눈에 이뻐보여서 신는거라고 말하니까 그게 거짓말이라구요.

    유행이 잘못이 아니라고 항변하면서 왜 스스로 유행따르는게 아니라 자기눈에 이뻐보여서 신는거라고 말하는건데요? 유행따르는게 잘못이 아니라면 당당해져도 되잖아요?????

    게다가 왜 똑같은 글을 두번쓰게 만듬?

    그리고 왠 신발 얘기하는데 19금 얘기를 하심?

  • 36. 난그냥장화
    '11.7.4 1:07 PM (175.114.xxx.199)

    14000원 주고 샀어요. 이뻐서가 아니라 발에 더러운 물 닿는 거 싫어서요.
    길 씻긴 물 찝찝하고 원전도 걸리고..
    근데 너무 싼 거 라서 레인부츠라고 이름 붙히기도 미안하네...

  • 37. 방사능 비
    '11.7.4 1:08 PM (211.44.xxx.175)

    고무장화를 이쁘라고 신겠어요.
    편하니까 신는 거지.
    방사능 비 때문에 매출이 급증했다고도 하고.
    고무장화 신는데도 이쁘다, 안 이쁘다, 이유가 뭐냐..... 읔.....
    골치 아파요....

  • 38. ...
    '11.7.4 1:13 PM (121.169.xxx.129)

    저도 영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어제 티비보니 비오는 날 감전사고를 예방하는데도
    고무장화가 좋다는 걸 보고 시각을 바꿨어요.
    감전 안될라면 나도 하나 사야할 것 같고....
    이쁘라고 신는 것이 아니고 안전을 위해 신는걸로 봐줍시다. ^^

  • 39. 채식
    '11.7.4 1:15 PM (175.113.xxx.141)

    저는 스타일이 굉장히 촌스럽거든요. 삼십년 된 부모님 옷 고쳐입고다니거나 뭐,,,암튼 그런 제 눈에 왠만한건 다 세련되고 좋아보이는데 장화는 이뻐보이거나 세련되보이지 않아요. 비씬 수업품인가 그런것도 다 농장에서 신는 것과 비슷해보여요.^^;
    저도 장화신는데요. 예뻐서 신는게 아니라 비오는 날 참 편해서 신어요.
    도시의 빗물이 참 더럽잖아요. 거기에다 이젠 방사능까지.
    비맞으면 구두에 다 스며들고 물에 담가 푹푹 빨수도 없는데,
    장화가 너무 좋아요,

  • 40. 사긴했는데
    '11.7.4 1:24 PM (183.102.xxx.192)

    사실 장마철 아니면 온종일 비오는 날이 적잖아요. 우리나라는..
    장화신고 나갔다가 날 맑아지니 창피하더라고요. 무겁고 갑갑해서 불편하고요. 일년 중에 며칠 신으려고 그 비싼거 사긴 좀 아까운것 같아요. 정말 편하려고 사는거면 장화신고 편하게 다님 좋을텐데 다들 멋내기용이니 비싼 장화 모시고 신으니까 참 유행이 무섭다 싶어요. ( 영국에선 비가 자주와서 레인코트, 장화 많이 신는다고 하더라고요. 우산 잘 안쓰고요. )
    전 장화는 잘 안신게되고 오히려 평소 안예쁘다 생각했던 크록스를 더 자주 신게 되네요.

  • 41. 오브
    '11.7.4 1:32 PM (119.67.xxx.62)

    스스로의 눈에만 이뻐보이면 그만이라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유행이니까 신는거잖아효????????????????????????????????????

    정말 스스로의 눈에만 이뻐보여서 그걸 신는것임? 아닌거 스스로 알면서 왜 거짓말?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jk 님의 독설은 싫어라하고 부담되지만...
    이말에는 약간의 양심이...찌릿찌릿....그리고 웃음이....ㅋㅋ

  • 42. ..
    '11.7.4 1:32 PM (211.47.xxx.212)

    저는 분홍색 레인부츠 신고다니는사람을 보고는
    고무장갑을 발에 신은건줄 알았어요....ㅡ,.ㅡ

    집에갔더니 색깔화려하고 디자인 요란한, 그러면서도 쫌 이쁜 레인부츠가 있길래 한패션하는 동생이 샀나보네(동생이 남자이지만 디자인 전공해서 한패션해요 유행하는건 다 조금씩하는듯..)...유행은 유행인가보다했는데
    자세히보니 아빠가 정원일하실때 신으시는 정말 장화였어요...

    레인부츠 비싸면 시장에서 진짜 장화사서 신어도 잘 구분이 안되겠어요

  • 43.
    '11.7.4 1:33 PM (58.148.xxx.12)

    분명 실용적인 신발인데도 미의 기준이 이렇게 말로 오고가는 이유는 그 장화가 생각보다 많이 비싸기 때문인 것 같아요..가격보고 놀랬네요..크록스는 그래도 어떤 흐름을 만들어냈다고 생각하는데요...레인부츠는 말그대로 그냥 예전에도 신었던 장화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데,, 유행을 업고 가격이 세니까요..그렇다면 미적으로도 뭔가 있어야하지않나..해서 말이 나오는것 같아요..

  • 44. 영농후계자~
    '11.7.4 1:35 PM (58.122.xxx.54)

    원글님 제목이 너무 재미있어요~~ㅋㅋ
    하긴 디자인 좀 아닌것 신으면, 그리고 무릎까지 올라오는 것이면 영농후계자처럼 보이기도 하더군요. 그래도 장화의 실용화라 전 보기 좋던데요. 울 애들도 하나씩 산다고 하네요~

  • 45. 이쁜 사람은
    '11.7.4 1:40 PM (124.61.xxx.39)

    거의 못봤어요. 그냥 편해서 신는거 아닌가요?
    2년전에 아울렛 버버리 매장에서 레인부츠 못사온게 한이었는데...
    요즘 다들 신고 다니는거 보니 안사길 잘했다, 싶어요.

  • 46. 레인부츠
    '11.7.4 1:40 PM (152.149.xxx.1)

    레인부츠/장화는 멋때문에 신는거 아니지않아요?
    장마철에 물튀기고 발젖는거 싫어서 신기 시작한건데...
    물론 헌터라는 브랜드가 실용적이면서도 예쁜 디자인을 내놔서 유행에 불을 붙이긴 했지만요.
    조금 덥긴 하지만 발에 물닿는거 싫은 저같은 사람한테는 편해요~

  • 47.
    '11.7.4 1:48 PM (222.110.xxx.248)

    이상하고 머고간에, 비에 젖는건 딱 질색입니다. 비에 젖지 않을 수만 있다면 더 우스꽝스러운것도 하겠습니다~ (방사능 이전부터 그랬어요~)

  • 48. 12
    '11.7.4 1:57 PM (180.227.xxx.30)

    예쁜 장화는 영농후계자하고는 거리가 멀던데 ㅎㅎ
    저도 비 무진장 내리는 날은 장화신고 싶던데요
    거리 똥물에 바지 젖고 반바지 입었더라고 종이리까지
    내리치는 비오는 날이면 장화사고 싶은데
    습기찬다는 소리에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신고 나갔다가 눈총이라도 받을까
    소심해지기도 하구요 ㅎㅎ

  • 49. jk
    '11.7.4 1:59 PM (115.138.xxx.67)

    상상은 자유지만 19금을 생각하시는건 지나친 억측이군요

    딸딸이 쓰레빠는 경상도 표준어입니다.

    사실 레인부츠를 신고다니던 딸딸이를 신고 다니던 그거야 개인의 자유이고 지 하고싶은대로 하는거지만
    다른 사람이 참견할바 아님.. 이즈음에서 보는 적절한 레이디 가가 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cateid=1070&newsid=201107041105106...

    하지만 솔직하지 못한건 바람직하지 않죠.
    레이디가가처럼 입고다니라는것도 아닌뎅.....

  • 50. .
    '11.7.4 2:21 PM (125.152.xxx.123)

    레이디 가가랑 jk님 왠지 어울리지 않은 듯...잘 어울릴 것 같음.
    솔직한 내 심정임.ㅎㅎㅎ

  • 51. 그냥
    '11.7.4 2:38 PM (222.107.xxx.181)

    비가 많이 올때 바깥에서는 좋겠지만
    실내에서 신고 있는거 보면 좀 우스꽝스럽다는 생각이 들긴해요.
    값이 싸다면 하나 사서 밭에 갈 때 신고 싶어요...

  • 52. -
    '11.7.4 2:41 PM (203.232.xxx.3)

    유행하는 물건을 신는 것은
    예뻐서 신는 게 아니라 단지 유행이기 때문에 신는 것이라는 그 독단적 사고는
    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요.???
    제 눈에는 헌터부츠 예쁘더군요. 전 40대라서 사실 못 신고 있지만요..
    만약 제 다리에도 이쁘면 신었을 것 같아요.
    유행과는 관련 없이 이뻐보여서 신는 사람도 당연히 있을 텐데
    왜 그런 사람들이 없다고 혼자서 확신하는지..

    그리고 경상도 말은 방언입니다. 대한민국 표준어는 서울말이죠.

  • 53. 동감
    '11.7.4 3:49 PM (218.158.xxx.163)

    저두 사진보구
    어머..이거 완전히 시골농부들 장화네..했어요
    원글님 말처럼 저거 신구 외양간 치우거나, 논에 물댈때 신는 그런 장화가 떠오르네요
    누구말처럼 멋으로 신는거 아니냐구요? 기왕이면 멋있어야죠..
    겨울어그부츠는 누가 신어도 이쁘던데,,
    레인부츠 말만들었지,,지금 누가 장터에 내놓은거봤는데(판매자께는 죄송요^-^)
    완전 시골농부 장화네요 장화 ㅎㅎㅎ

  • 54. 그게..
    '11.7.4 5:51 PM (119.207.xxx.200)

    장마비 이렇게 많이 올땐좋을거 같은데요~~ 일기예보로 내일 비온다해놓고 오지 않는날 있잖아요. 아님 약간 뿌리다 말거나 한날에.. 레인부츠신고 가는데 정말 답답해보이더군요.
    비 많이오는줄알고 아침에 신고 나왔다가 오지않으면 하루종일 그거신고 다니게 되는거잖아요.
    언젠가 아침부터 흐린날이었는데.. 오후 서너시경에 버스정류장에서 봤는데...아가씨가 보기 딱했어요..ㅠㅠ

  • 55. 실용성 ?
    '11.7.5 9:05 AM (114.204.xxx.114)

    ㅋㅋ 실용성 따지는분들은 좀 자기합리화같아요

    요즘 장화신는사람들이 폭우에만시는거아니잖아요 날씨 쨍쨍해도 신고 보슬비에도 신고 ..

    그냥 솔직히 유행이니까 이쁘진않아도 나도 유행따라가고싶어서 신는다 그럼

    줏대없다욕할까바 솔직하지못하시는지..

  • 56. ㅇㅇ
    '11.7.5 9:59 AM (203.241.xxx.14)

    레인부츠 폭우에만 신는데요?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거죠.
    무슨 줏대에 솔직어쩌고까지 갖다 붙이시는지;;;
    비오는날 긴바지 입는 여자들이 더 이해 안가네요

  • 57. 가진 자
    '11.7.5 10:05 AM (14.55.xxx.206)

    입니다.전 두켤레 롱이 아니라 숏 헌터 가지고 있어요.전 맘에 들어요. 비 오면 비가 와서 신고 눈오면 삭스신고 기분 좋게 신고....특히 겨울눈 많이 내렸을때 얼마나 예쁘고 폼나는대요.그런데 사실 정장에는 안어울려요.캐쥬얼엔 강추!!!나름 자신을 가지고 신고 있답니다. 남이 봐주든 말든...유행도 유행이지만 그냥 맘에 들어요....요즘 이상스레 레인부츠가 여기 많이 뜨네요...오히려 기분 좋은데요....관심 있다는 표현 같애서....

  • 58. 432
    '11.7.5 11:33 AM (180.229.xxx.227)

    제 생각엔 원글님이 영~ 이상해요. j뭐시기 후계자 같어...
    아무리 대유행 이라도 순수하게 이뻐보일 수 있고 일치할 수 있는거지..
    원래 트렌드 자체가 자꾸 보여주고 꾸며져서 이뻐보이기 마련인데 아무리 유행을 싫어해도
    내가 좋은 기호를 이기지는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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