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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아이들은 어려서 부터 무언가 다른가요?
1. ..
'11.7.3 4:30 PM (125.180.xxx.172)전~혀요. 어렸을 때 천재소리 듣던 얘가 커서 평범하게 그냥 군소기업 직원으로 남는 경우도 있고, 어렸을 때 산만하고 집중력 떨어진다는 평 듣던 얘가 의사노릇 하고 있는 사례도 있어요. ㅋㅋ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산만하고 집중력 떨어지고 뭐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너무 일찍 학습을 시키면 그 부작용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발달해야 할 감각이 발달못하는 부작용으로 나중에 성적 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들어가면 주말마다 도서관에 함께 다니고 함께 책을 읽히고 특히 어머님께서 평소 책 읽는 모습을 많이 많이 보여주셔야 합니다. 어머니가 책읽는 모습 한번 보여주지 않았는데 아이에게 공부하라고, 책 읽으라고 말하는 건 일종의 폭력이기도 하거든요.
공부습관이란 건 초등학교 3-4학년때부터 슬슬 잡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지금 그 정도 갖고 인지력이 떨어지니 뭐니 말하기에는 아직 성급하신 것 같습니다. ^^2. 지나고보니
'11.7.3 4:42 PM (14.52.xxx.162)아이들은 학습을 시키는게 아니라 자기가 알아서 하더군요,
어느 아이는 엘레베이터 타면서 숫자를 자기가 알아서 익히기도 하고,
어느 아이는 같은 엘레베이터 타면서 숫자누르기 장난만 하기도 해요,ㅠㅠ
영어비디오를 틀어주면 원어민 발음으로 따라하는 아이도 있고,줄거리만 따라가는 아이도 있고,틀어놓고 누워서 보다가 자는 아이도 있는거죠,
제 생각에도 어머니사 솔선수범할 필요는 있는것 같아요,
그냥 습관적으로 책 읽는 집하고,모이기만 하면 술먹는 집하고 당연히 다르거든요3. ,,,
'11.7.3 5:09 PM (175.253.xxx.214)예, 달라요. 옛 어른들이 떡잎부터 안다고 했던 말도 결국 살아보니 환경 말고도 타고난
것도 분명히 있더라는 걸 살아보고 느껴서 그렇게 말했을거고 그게 이렇게 전해내려오는 건
또 그만큼 공감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겠죠.
타고나는 게 어떻게 똑같겠어요, 이 우주속에 같은 건 하나도 없는데. 자연물만 하더라도 자기가 사는 환경에 최적화되어서 나오는 것도 있는가 하면 아닌 것도 있잖아요. 하지만 세상이 오묘한 것이 그렇다고 해서 그런 사람이 다 모든 복을 갖고 나오는 건 아니더라는 거죠.
너무 하나만 보지 마세요.4. 관찰이 장땡
'11.7.3 5:13 PM (211.207.xxx.166)우이씨 님아이 지금도 어리고 잠재력 무궁합니다. 아이들마다 잘.....하는 분야가 달라요.
지금 자책으로 시간 낭비하심, 2년후에 땅치고 후회합니다.
아이 눈빛보고 관찰하며 뚜벅뚜벅 가세요, 짧게라도 1주일에 한 번 관찰일기 써서
아이 성향파악하는게 제일 지름길이예요.
블럭이든, 영어든, 가르치려 하지 마세요,
엄마가 몇 분 그걸 좋아하고 조금씩 갖고 놀면 다 따라합니다.
엄마가 뭘 싫어하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경우는 드물어요.
님이 만들려는 건 영재가 아니잖아요,
우수한 아이.... 정도는 부모 정성으로 만들 수 있어요
중국속담에 이런 말이 있어요.
- 일년내내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날 수있다면 어찌 부자가 되지 못하리.
- 비료와 정성이 전부니, 씨가 무엇인지 물을 필요도 없다.5. 노래라도
'11.7.3 6:26 PM (27.32.xxx.101)노래라도 계속 불러주시고
책을 읽어 주시던가 음악이라도 계속 켜 주세요.
아기때의 뇌는 좋은 자극을 받으면 신경세포가 훨씬 치밀하게 이어지고 발달합니다.
근데 만 6세인가? 그때가 지나면 더이상 그렇게 폭발적으로 뇌가 발달하지 않는다는군요.
외국어도 만 6세인가 전부터 가르치면 모국어랑 같은 영역을 쓰면서 하게 된다지요?
천재는 태어나지만 길러지기도 하는 거래요.
아기때가 승부입니다.6. 약간
'11.7.3 6:47 PM (14.32.xxx.155)달랐던 것 같아요. 저도 랜덤임께서 말씀하신 분처럼, 스스로 한글 깨우치고, 뭐든 보면 사진처럼 기억에 남곤 했거든요. 그런데 엄마가 딱히 뭔가를 가르쳐 주시거나 하지 않았고, 오히려 언니한테 하셨던 것보다 훨씬 안 해 주셨는데, 언니 보다 제가 여러 면에서 낫습니다.
7. .
'11.7.3 8:54 PM (222.239.xxx.168)그렇지만 이런 말도 있잖아요.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8. 딴건
'11.7.3 11:00 PM (123.214.xxx.42)모르겠고 엄마를 귀찮게 하지 않아요. 혼자 알아서 길게 노는 느낌. 안아달라거나 업어준 적 거의 없어요. 대신 뭐든 못하게 하거나 안돼 한 적 없고 바로바로 치우지 않았어요. 순한데 딩굴딩굴 기억도 별로 없네요. 지극히 평범하고 느린듯하더니 뒤늦게 학습하니 오히려 빨라요.
의도된 학습보다 뭐든 집중하는 성향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할 듯 싶어요.9. ...
'11.7.4 12:33 AM (175.209.xxx.207)어느 학자가 발표한 이론인데요...
50:40:10이론입니다.
50은 타고난 머리(성향,유전)
40은 환경
10은 노력입니다.
아기때는 10이 없다고 생각하시고 50이 대부분.
40은 차차 발견되는거겠죠.
어른들이 다 타고난 자기 그릇이있다...라고 하는말 아마도 비슷하지싶네요.
그.러.나...
공부쪽머리말고 다른머리를 아마도 타고났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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