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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제품은 진짜 복불복(?)이네요
우동, 과자,쿠키,빵, 돈까스.등등 맛있구요
반찬도 대체적으로 맛있고 아이스크림도 좋아요
된장 고추장도 비교적괜찮고 쥬스들도 괜찮고..
약과도 맛있더라구요.. 김밥햄은 너무 훌륭해서 감동했지요.
근데 진짜 못먹겠는건..
만두....남편 한개먹더니 도저히 못먹겠다고 완전 뭐 이런맛이냐고 그래서제가 먹어봤더니 진짜짜증나는맛이에요..
참다래 일주일 숙성시켜서 (후숙..) 먹었더니 맹맹한맛... 당도 체크안하나봐요..ㅠㅠ
흑마늘도 완전 무슨 곰팡이 느낌 나는맛.... 그리고 너무 짜요...
정말 몸에 좋더라도 맛이없는걸 떠나서 무슨맛인지 모르는제품들 때문에 진짜 돈 많이버리네요..ㅠㅠ
한살림 오미자 드셔보신분 어떤가요??ㅎㅎ
1. .
'11.7.1 11:46 PM (121.135.xxx.221)괜찮아요.
2. 좋아요
'11.7.1 11:48 PM (112.154.xxx.193)전 만두 쟁여놓고 먹는데.. 입에 안맞았나보네요.
전 오미자(액기스말하시는거죠?) 좋아하고, 복분자도 좋더라구요.3. .
'11.7.1 11:49 PM (121.135.xxx.221)참. 만두는 저도 별로에요.
4. ㅎㅎ
'11.7.1 11:49 PM (119.149.xxx.156)건 오미자요..요즘 그거 물에 넣어놓고 마시는분 많다시길래.. ^^
5. ㅎㅎ
'11.7.1 11:50 PM (119.149.xxx.156)한살림은 맛은안보고 판매하나봐요... ㅜㅜ
6. .
'11.7.1 11:50 PM (121.135.xxx.221)참. 오미자는 액기스에요.
7. ㅋㅋ
'11.7.1 11:50 PM (116.36.xxx.45)전 핫케잌 가루 샀다가 다 버렸어요..
아 ~진짜 맛없어요..절대 사지마세요.8. ..
'11.7.1 11:50 PM (112.154.xxx.89)오미자 액기스 맛있어요 두개중에 문경꺼..
9. &&
'11.7.1 11:51 PM (58.230.xxx.109)저도 한살림 만두 다 좋아하는데 떡국 끓일때 김치만두나 고기만두 아님 간식으로 물만두
또 있었던것 같은데 아무튼 3가지 모두 맛있었어요 비싸서 그렇지요 오미자 액기스도 맛나요
복분자는 또한 비싸서 음료수 대신 오미자 사서 생수에 섞어서 꿀 조금 넣고 타주면 좋아해요10. ㅎㅎ
'11.7.1 11:51 PM (119.149.xxx.156)와..오늘 핫케익 가루 살라구 했는데..안사길 천만다행이네요...
골때리는 맛이 정말 많은것 같아요
그리고 부침가루는 사지마세요 부침가루에 치자는 왜 들어가나요 치자는 식품으로 아직 분류도 안된제품인데...그리고 진짜맹맹한맛... 액기스는 감사해요11. oo
'11.7.1 11:51 PM (211.246.xxx.171)한살림 일주일에 한번씩 오시던거
호박이랑 오미자 먹고
이젠 안합니다. 딱 엄지손가락만한 호박
밍밍한 오미자 ㅠㅠㅠ12. 극과극
'11.7.1 11:53 PM (125.134.xxx.223)한살림 제품 진짜 극과극이에요. 영세업체들도 좀있어서 위생상태도 그렇구요,, 대기업같으면 이물질나오면 바로 다른제품으로 한박스씩 보내준다더만 영세업체라 그냥 잘못걸렸다하고 넘어가야해요.예전에 저희 쥬스 항상 거기서 사먹었는데 다 먹고 막판에 머라카락 굵은거 나와서 우웩이였어요 그담부터 도져히 포도쥬스 못사먹어요. 김도 진짜 잘사먹던 애용품이였는데 어느날부터인가 사오는 족족 김에서 쩐내? 나서 다버렸거든요 저만그런게 아니라 후기보다 쩐내나서 버렸단 후기가 수두룩해서 그후로도 김도 끊었구요 오로지 그나마 젤 아직까지 이용하는건 옥수수병조림이요.
13. 저는
'11.7.1 11:53 PM (118.32.xxx.209)짜장이랑 순대가 뷁이였어요. 먹는거 버림 벌받는다고 다 먹어치웠음ㅋㅋ
14. ㅎㅎ
'11.7.1 11:53 PM (119.149.xxx.156)요즘 참외철이라서 참외 샀는데 당도가 별로네요~
15. ㅋ
'11.7.1 11:53 PM (118.220.xxx.36)한살림 이용하면서 젤 웃기는게
뿌리채소류나 과일을 1kg 대신 500g, 2kg 대신 1kg 주문하면 크기도 적당한게 오는데
몇백원 아끼려고 그보다 한용량 큰걸로 주문하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게 와요.16. ㅎㅎ
'11.7.1 11:54 PM (119.149.xxx.156)윗님.. 저 짜장샀는데 많은분들이 달고 짜고 맛도 없고 진짜별로라고 후기에 적어놓았길래
저 안먹고 버렸어요 ㅡㅡ;;;17. ㅎㅎ
'11.7.1 11:55 PM (119.149.xxx.156)그리고 피자도 절대 사지마세요..피자 완전 맛없음
18. 저도
'11.7.1 11:55 PM (114.200.xxx.33)만두는 전부 별로인데 피자만두는 애들이 잘 먹구요
핫케익은.. 전 단호박 가루가 들어서 아주 맛있던데..
오미자는 액기스도 맛있고 팩에 들은 음료도 맛있어요.
근데 전 시리얼 종류는 정말 못 먹겠던데요..19. ㅎㅎ
'11.7.1 11:56 PM (119.149.xxx.156)피자만두는 새로나온거라 아직 맛은 못봤어요.. 오미자 음료는맛있더라구요..
20. 좋아요
'11.7.2 12:00 AM (112.154.xxx.193)어쩌나.. 저는 만두도 좋고, 짜장도 쟁여놓고 먹고 (맨날 짜장밥..)
거기에 피자는 거기꺼 제일 좋아하는데..(제가 이상한 입맛이었군요 ㅎㅎ)
아, 핫케익가루.. 그건 안달아서 너무 좋아해요......(어쩌요...ㅎㅎ)
ㅋ님 그 뿌리채소 크기는 저도 동감이에요... 감자 크기가 들쭉날쭉하지요.21. 한살림은
'11.7.2 12:00 AM (180.224.xxx.136)첨가물이 거의 없어서 일반 식품과 비교하면 먹을수 없어요.
예를 들면 젓갈류도 일반 식품보다 굉장히 짜거든요.
역으로 생각하면 일반 식품류에 첨가물이 많이 들어갔다고 할 수 있죠.
일반 식품과 맛으로 비교하지 마시고, 첨가물이라던가 그런걸로 비교하심 좋지 않을까 싶어요.
또 입맛은 길들이 나름인 부분도 있구요.
저는 아이들 낳고 한살림 먹기 시작했는데, 저희 아이들 같은 경우는 오히려 다른 음식들을 불편해 하더라구요. 피자나 만두 같은 것도 한살림이 제일 맛있어요.. 저희집은..^^22. .......
'11.7.2 12:01 AM (125.186.xxx.45)전 만두 맛있던데...
군만두랑 물만두 항상 냉동실에 쟁여놓죠..
떡국 끓일때 물만두 꼭 넣어요..
시판만두 문제 많은거 생각하면 한살림만두 훌륭하다봅니다
과일은 좀 둘쑥날쑥해요..
참다래도 어떨땐 맛나고 어떨땐 아무리 후숙해도 맛없고
며칠전 매장에서 산 방울토마토 정말 달고 맛있었어요..
김밥김도 좋더라구요..
전 라면이랑 짜장면 별로예요..
자연드림이 좀 더 맛나요..23. ..
'11.7.2 12:01 AM (113.61.xxx.216)저도 핫케익가루 맛있던데요.. 저흰 자주 사먹어요. 그리고 만두도 전 먹을만 하드만요.
저희 신랑은 맛없다 안먹드라구요.
진짜 맛없었던건 카레... 쓴맛이 났어요.24. 계란은요
'11.7.2 12:11 AM (218.51.xxx.99)계란 얘기 좀 해주세요 gmo쓰는지 안쓰는지...ㅠㅠ
25. &&
'11.7.2 12:14 AM (58.230.xxx.109)gmo 아닌게 한개 있던데요?
26. 저도..
'11.7.2 12:22 AM (211.207.xxx.166)방울토마토, 토마토는 친환경이 정말 맛나더라구요.
늘 3 팩 씩 주문해서 먹어요.
토마토 넘 맛나서
짭짤이 토마토라고 속여서 (?) 먹일 정도.27. 저도..
'11.7.2 12:34 AM (116.37.xxx.62)피자만두만 먹어봤는데 맛있던데요.. ㅋㅋ
핫케이크 가루 정말 별로.. ㅋㅋ
호떡가루는 괜찮고요.. ㅋㅋ
케첩은 한살림꺼만 먹네요 ㅋㅋ
정말 요즘 토마토랑 방울토마토 맛나고, 참외랑 수박은 먹고싶어도 못먹어요.. 품절품절..
닭고기랑 삼치 괜찮고요..ㅋㅋ
아.. non-gmo 조금 더 비싸요.. 저도 계란 항상 사요..28. 헉
'11.7.2 12:34 AM (121.134.xxx.86)저희 집은 한살림 만두랑 자장 계속 사먹는데...
입맛이 제각각이긴 하죠.29. 공산품(?)
'11.7.2 12:50 AM (14.52.xxx.162)말할것도 없고 농산품도 정말 복불복이죠
오미자 엑기스는 완전 대박이에요,
그거랑 도라지청땜에 지금도 회원탈퇴를 못해요30. 신기 신기
'11.7.2 12:58 AM (116.40.xxx.165)10년째 한살림, 우리집 완소아이템음 카레와 만두입니다. 군만두 1봉지를 우리 아이가 다 먹습니다. 카레는 제가 인도까지 가서 원조카레에 익숙해 져 있어 국내 오뚜기카레는 입에도 안대는데, 유일하게 한살림카레만 먹어요. 카레에 강황이 시중 가짜 카레에 비해 무지 많이 잇지요. 대신에 한살림 카레하는 법은 일반 첨가물 듬뿍 들어간 카레 처럼 하면 당연히 안되죠. 우선 우리집은 사과를 생으로 1개 갈아넣고, 꿀을 넣습니다. 그리고 케챱(당연히 한살림)도 좀 더 넣어줘요. 그러면 우리아이가 이틀은 카레로만 먹고 삽니다. 매운맛이 더 맛있어요. 카레 강추입니다.
31. 쑥찐빵에 미쳤다가
'11.7.2 1:04 AM (218.237.xxx.229)소보르빵에 미쳤다가 자제중이에요.
군만두 대체로 맛있는데 요 몇 주 고기누린내가 심해서 힘들었어요.
맛이 균일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어묵은 작년인가 머리카락 박힌 거 본 후로는 잘 안 사게 돼요.
특정 기간동안 그런 일이 반복됐더라구요.
정말 좋아했는데 배신당한 기분.
고구마피자 담백해서 좋고
들깨가루도 떨어뜨리지 않고요,
새로 나온 어린잎채소도 좋아요. (풀무원 대비 양이 많아요)
쇠머리떡이나 흑미설기 중 하나는 일주일에 하나씩 꼭 시키구요.
도라지청, 건오미자 완소.
요즘 완숙토마토 정말 맛있는데 이번주도 품절ㅠ32. 피자랑 만두
'11.7.2 1:04 AM (119.70.xxx.86)정말 사랑하는 품목인데요.
군만두랑 물만두 특히 군만두 오븐에 구워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담백하고.
대신 고기만두랑 김치만두는 맛이 좀 떨어지는거같구요.
한살림 피자는 여타 다른 생협 피자보다 훨씬 맛있고 담백해서 꼭 여기거 사먹어요.
생협피자 샀다가 붹~
그리고 농산물중엔 토마토랑 오이
정말 인위적인 후숙이나 이런걸 하지않아서인지 어렸을때 시골에서 먹었던 그맛이라 정말 좋았어요,33. 으 ~ 그리거보니
'11.7.2 1:06 AM (119.70.xxx.86)한살림 팥빵
어떤때는 아이몰래 숨겨놓고 혼자 먹기도 ..ㅎㅎㅎㅎ34. *
'11.7.2 1:29 AM (222.112.xxx.171)한살림 만두와 순대는 후추 맛이 좀 많이 나긴 해요. 시리얼은 지나치게 달고요.
(근데 이건 시중 시리얼도 그래요. 누가 다이어트한다고 시리얼 먹는다길래 이해가 안 됐어요.
시리얼은 설탕 함량이 50% 가까이 되는 게 많거든요.
한살림 시리얼은 23-4% 정도 되는 것 같던데 제 입엔 그것도 기절하게 달았어요.
왜 개발했는지 이해가 안 가는 물품이에요)
카레에는 닭가슴살 썰어넣고 완두콩 넣으면 맛있어요. 매운맛이 더 낫고
사과 갈아넣는 건 제 입맛과는 좀 안 맞았어요.
핫케익은 좀 달긴 한데 그래도 전 괜찮던데요.
호두 넣어서 구웠더니 단 맛도 좀 덜 하고 애들이 잘 먹었어요.
농산물들은 대부분 제가 아는 어르신들은 감탄하시더라구요.
참 좋고 옛날 맛이 난다고.
그런데 가공식품의 경우 위생상 문제가 있거나 원산지가 의심이 가고 그런 건
조합원들이 계속 문제 제기하고 감시를 해야 해요.
제가 여러 생협 가입해서 본 중에서는 한살림이 대체로 양심적이고 물품 질도 좋은 편이긴 하지만
중앙에서 하는 일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거든요.
조합원들이 끊임없이 관심 가지고 참여하는 게 필요해요. 생협 쪽도...35. 한살림
'11.7.2 2:00 AM (14.63.xxx.169)건오미자 괜찮아요. 몇년전에 엑기스 사봤는데 저는 친정에서 처럼 건오미자 우리는게 나은 것
같아서 그걸로 씁니다. 우려서 걸러 꿀 넣어 마시는데 맛이 훨씬 깔끔해요.36. ?
'11.7.2 2:03 AM (180.68.xxx.141)짜장 완전 맛있는데요ㅎㅎ
비주얼은 좀...안습이지만 그냥 나혼자 맛있게 냠냠 먹기에는 최고에요.
전 짜장 이것만 사먹습니다37. ?
'11.7.2 2:07 AM (180.68.xxx.141)그리고 한살림 위생상태 얘기 들으니까 좀 찝찝하네요. 흠...;
38. 한살림
'11.7.2 8:13 AM (222.109.xxx.220)카레 한 입 먹어보고 식구들 반응~ㅋㅋ 결국은 갔다버림 ㅠ 토종 한국식입맛은 절대아님
우유 고소함, 근데 거기 직원들 불친절함 그래서 자주 안감.39. ㄴㅁ
'11.7.2 9:39 AM (115.126.xxx.146)미원이나 첨가물로 범벅된 맛에 중독된
인간들한텐...곤욕스런 맛일수도...
솔직히 그런 사람들은 한살림 이용하지 마세요
민폐입니다..40. 둘맘
'11.7.2 12:10 PM (119.67.xxx.222)만두는 솔직히 후추맛이 강하고요,
핫케잌가루는 끊이지 않고 챙겨놨다 간식으로 주고(안달아도 애들 좋다하며 먹습니다)
오미자엑기스는 여름철 울집 갈증해소 주스입니다.
자장소스는 많이 달고 짜고(물넣어서 먹습니다)41. ...
'11.7.2 12:16 PM (14.33.xxx.241)저도 핫케익 가루는 괜찮았어요.~
42. 전체적으로
'11.7.2 1:29 PM (116.37.xxx.135)한살림 물건 괜찮은 편인데..
젓갈도 깔끔하면서도 구수한 맛이고
효소들도 좋고
카레는 저도 좀 별로라 안먹긴 했네요
몇가지 빼곤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자연의 맛이라 애용합니다.43. 운좋아~
'11.7.2 1:54 PM (121.168.xxx.230)저는 아주 운이 좋아서 아파트 바로 앞에 한살림이 있어요^^
쌈채소 종류는 정말 맛있어요.. 여기거 먹다 일반마트꺼 먹음 밍숭맹숭 맛이 없어요..
새우가루,표고가구, 멸치가루, 맛가루, 마늘가루, 생강가루 등은 우리집 천연조미료예요..
오이,감자,대파,당근 Good!!
간장류도 좋구요..
한살림매장이 집앞에 있어.. 아주 행복한 1인입니다^^44. 전 제발이지
'11.7.2 3:12 PM (112.159.xxx.70)계란 좀 신경썻음 좋겠어요 계란 노른자는 거의다 터져요
고기 가공된거 는 냄새나고 후추맛 강하구 별루예요
전 생선류나 야채만 시켜 먹는 1인입니다45. 저도
'11.7.2 3:32 PM (218.156.xxx.14)별로 한살림이랑은 안맞아서 끊고 있긴해요. 맛도 그렇고 사실 그다지 질도 좋은지 모르겠구요..
근데 에 열폭하듯 덧글단분 말씀하신 조미료에 절은 입맛은 아니예요. 어릴때부터 조미료 사용하지 않는 친정엄마덕에 지금도 조미료 한번 사본적없어요. 출근할때 도시락싸고 약속때문에 어쩔수 없이 밖에서 먹는거 아니면 집에서만 요리해먹는 편이예요. 안맞다고 느껴서 그렇게 쓸수도 있지 한살림에 민폐끼치는 글 쓰지말라는 덧글은 블로그빠들 글같아서 좀 그렇네요.46. 입맛.
'11.7.2 3:52 PM (121.165.xxx.242)가공식품을 사서 좋은제료로 첨가물 없이 시중식품 맛을 기대하면 맛이 달라 싫어 하실것 같아요..
입맛은 길들여 지는것도 있으니까요..
저희는 거의 초창기 회원이라 가공식품보다는 원재료로 해먹는위주여서 아주 만족하고 이용하고 있읍니다..47. 저도 운좋은 1인.
'11.7.2 3:58 PM (123.109.xxx.3)집앞에 한살림매장이 있어서.
한살림만두, 저는 좋아하는데 같이 사는 남자는 맛없다고 하고.
흑마늘은 저도, 남편도 맛나다는데
시어머니는 어버이날 선물로 사드렸더니 덜 달아서 맛이 없다고. ㅠ.ㅠ
(큰 맘 먹고 사드렸는데..)
제 조카는 흑마늘을 까맣고, 달콤쌉쌀하니 쵸코렛이라고 좋아하고.^^
오뚜기나 S&B카레보다는 한살림카레가 칼칼해서 좋아하는데
시중 카레가 워낙 원조카레와는 거리가 멀어서..
맛은 각각 입맛 나름인 것 같아요.
농산물의 특성상 맛이 들쭉날쭉하기도 하고.
저는 농사꾼의 자식으로 태어나, 서울에서 농업 관련된 일을 하다가
시골에 가서 두어해 살다가 다시 서울와서 사는 사람인데,
한살림같은 곳이 많아져야 농민이 살길이다 싶어
한살림조합원으로 가입했어요.
맛나는 것 찾느라 특정(기업)인의 배를 불려주느니
맛이 조금 없을 때도 있지만 농민의 주머니로 들어갔으면 해서요.
농산물에 따라 다르지만 어떤 것은 소비자가격의 20%도 안 되는 돈이
농민에게 돌아가요. 유통마진이지요.
근데 한살림같은 곳은 조합원가격의 75% 정도가 농민에게 가거든요.
그리고 소비량을 예측해서 생산량을 계획하고 계약재배를 하기 때문에
농민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시스템이거든요.
그래서 작년에 시중배추가 만오천원이 될때도 2~3천원선 정도를 유지했었고,
올봄에 천원 이하로 떨어졌을 때도 마찬가지 가격을 유지했지요.
생산할 때 들어가는 생산원가를 기준으로 가격이 매겨져야
서로 안정된 삶을 유지할 수가 있는데.
농산물은 생산원가와는 별개로 가격이 폭락폭등하거든요.
어느때는 가격이 폭등했다가, 폭락하고 그러면
농민이나 소비자 둘 다 손해이지요.
먹어보고 실망하고 속상하는 때도 가끔 있지만
그런 사회적인 안전망을 만들고, 유지하는데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기꺼이 감수합니다.
저희집에서 한살림의 완소물품은
두유, 족발, 막걸리, 삼치, 치약, 간장, 그리고 다수의 농산물이어요.
저는 가공품보다는 농산물 위주로 소비하는 편이라^^
저는 원래 두유를 안 먹어서 패스.
근데 남편이 아침에 밥을 못 먹거나
아침을 먹어도 점심되기 전에 배고프다고 간식으로 가져가요.
그 전에는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같은 것을 먹어서 영 찜찜했거든요.
한살림족발 먹다가 시중 족발 먹으면 완전 퍽퍽.
한살림족발은 완전 찰지고 쫀득쫀득하거든요.
제가 술빚는 것을 배워서 몇 번 빚기도 했는데 바빠서 자주는 못하는데
한살리막걸리는 수제막걸리 맛.
요즘같은 장마철에 반주로 자주 등장해요. 아껴가며 홀짝홀짝 ㅎㅎ
삼치는..강릉사시는 해산물 대장인 시부모님도 인정.
농산물은 얼마전에는 당근이 과일같은 맛이었고,
요즘은 토마토가 완전 최고여요.~
봄에는 아예 다른 반찬없이 생양파, 쌈채, 오이, 고추가 도시락 반찬.
입맛은 사람따라 워낙 다르고,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들었다는 믿음으로 먹습니다.
제가 최근에 두어해 시골살 때
한살림에 농산물을 출하하는 농민들을 자주 만났던지라 특히나 더 믿음이 가요.
그렇게 계약재배, 계약소비하는 것이 농업의 유일한 대안, 출구이기도 하고요.
점점 무너져가는 농업, 농민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커서
너무나 장황하게 써버렸네요.
토마토 사러 한살림 매장에 가야하는데 비가 오네요 ㅠ.ㅠ
(요즘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그것도 걱정이어요.
감자수확철인데 비가 와서 감자를 못 캐고 있는 농민들이 많거든요.)48. 전
'11.7.2 5:08 PM (14.47.xxx.142)한살림 만두 정말 좋아하는데..
한살림 만두 먹다가 시중만두 먹으면 이게 뭔맛이야. 이럴정도네요.
한살림 피자는 시중피자보다야 맛은 덜하지만 그정도면 훌륭하고요.
한살림 오미자 항상 쟁여두고 먹습니다.
건오미자는 안먹어봤네요.
한살림 카레에는 사과농축액 한수저 넣어보세요. 아주 맛있어요.
한살림 짜장은 좀 짠편인데 대신 돼지고기 분쇄육이랑 양파 다져서 달달볶아서 한살림 짜장에 넣으면 양도 늘어나고(저희 3식구 한봉지면 됩니다) 아주 맛있어집니다.
핫케이크가루는 평이 좋아서 먹어봤는데 전 괜찮았어요.
채소야 공산품이 아니니 감안해야할거고,
전 한살림 정말 좋아요.
근데 원글님은 최근에 한살림 가입하셨나봐요.
한살림 관련글을 많이 올리셨네요^^49. 그리고
'11.7.2 5:13 PM (14.47.xxx.142)맛을 왜 안보겠어요.
새 물품 선보일때마다 활동가들(조합원이죠)도 다 맛보고 결정하는건데요.
저는 한살림에 있는건 다 한살림 이용하구요.
한살림에 없는 물품은 아이쿱, 마트 이용합니다.50. 핫케이크
'11.7.2 5:14 PM (118.220.xxx.18)다른 건 패스하고 핫케이크 가루요
제 입맛에도 아이 입맛에도 괜찮던데...
그러나 입맛 문제가 아니라, 제가 한살림 핫케이크 가루 쓰는 이유는
시중 핫케이크 가루에는 치매를 일으키는 알루미늄이 (극소량이겠으나 하여간) 포함된
베이킹 파우더가 들어가고 있거든요.
그런데 한살림은 알루미늄 프리인 주석산 베이킹 파우더를 써요.
한살림 거 아니더라도
홈메이드로 밀가루와 버터계란, 우유, 주석산 베이킹 파우더 이용해서 만든 것도
시중 핫케이크 가루로 만든 것보다는 맛이 없어요.
그만큼 첨가물 많다는 이야기죠.
집에서 만든 것보다는 한살림 것이 훨씬 맛이 있구요.
또 시중 거보다는 국산 재료에 베이킹 소다도 주석산이고
집에서 만들려면 밀가루 체치고 계량하고 그러기 귀찮아서
저는 한살림 거 주로 이용합니다.51. 저는
'11.7.2 5:59 PM (112.72.xxx.199)한살림 오래 전부터 이용했는데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데요.
요즘 한창 나오는 토마토 넘 맛있고, 야채, 두부, 묵, 돼지고기류,
육가공품, 떡, 약과, 빵, 고구마피자 맛있게 늘 주문해서 먹어요.
그 외에 산야초효소 같은 효소 좋고요. 천연조미료 가루나 다진마늘
참 좋아요. 아이들 음료수도 시중보다 비싸지 않으면서 첨가물 없고
맛있어요.
딱히 안 좋았던건 시리얼류랑 조선오이(정말 맛있는건 맛있는데 쓴맛
나는게 꼭 한 개씩 따라와요).52. 음..
'11.7.2 6:00 PM (116.36.xxx.127)핫케익가루 저희는 정말 잘먹어요. 담백하구 좋아요. 시판껀 너무 달고 첨가물... 으...
짜장도 처음엔 좀 짰는데 지금은 맛나던데요.. 저희 식구 채소 다져서 볶다가 소스넣어서 달달 볶아서 밥위에 얹어주면 밥두그릇 뚝딱.. 햄도 좋고, 쨈도좋고, 씨리얼도 좋고, 특히 두유는 첨가물이 없어서 짱 좋고..(시판두유는 첨가물엄청 나더군요)
키위도 맛나던데..
맛없는 과일이야 마트도 맛없을때 있던데요.
근데 요새 한살림에대해 별루인것 같다는 글이 자주 올라오네요.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입맛 아니라면 대체로 만족스러우실텐데.
그리고 채소가 들쑥날쑥 한건 어쩔수 없는것 같구요.
전 매장에서 보고구입해서 불만은 그다지 없어요.
한살림에서 각자 취향에 맞는것만 취하면 되는거죠.53. *
'11.7.2 6:29 PM (113.60.xxx.23)저도 운좋은 1인.님...글 감사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한답니다...
좀전에..한살림가서 장 봐왔어요..차로 5분거리인데..야채는 한번에 봐야해서..
미루다 갔지요...오늘 산거는...냉동삼계용 닭,계란,쥐눈이콩,냉동오징어,생보쌈 돼지고기
냉동마늘,팥빙수용떡,콩나물,양배추,염장꼬시래기,냉동수정과,양파,당근...
이렇게요...좀 많이 샀네요...
저는 대부분 좋았어요...첨가물 많이든 제품과 맛은 당연히 다른데...여기서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아요...저는 다 맛있었슴...54. 저도
'11.7.2 8:09 PM (211.211.xxx.203)저도 한살림 매장 자주 이용하는데..
저의 입맛에는 좋더라구요. 그래서 자주 사서 먹어요.
물론 다른 제품도 왠만한건 거기서 사구요.
다른것을 떠나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합니다.55. 저도
'11.7.2 8:33 PM (175.206.xxx.120)핫케
56. 우리집 금기
'11.7.2 9:07 PM (211.173.xxx.102)오징어젓갈...아무리 입맛이 길들여졌다지만 한살림껀 두번 사서 두번 다 버리네요 처음엔 그냥 먹으라고 신랑줬더니 못먹겠다구 몇년지나서 다시 사서는 양념을 했는데 역시...ㅠㅠ
매장이 가까워서 야채는 상태봐서 사니까 좋긴한데 울집근처 매장은 너무 작아서 없는게 너무 많아서....57. ...
'11.7.2 9:14 PM (118.91.xxx.154)한살림이 특권층만 이용하는건가요? 미원에 쩔은맛은 이용하지 말라니..그건 좀 아닌거 같으네요.입맛이 죄다 개인적인적인뎁..뭘 그런걸로 이용하지 말라니..좀 어이없네요....
58. 1
'11.7.2 9:51 PM (61.74.xxx.18)입맛이 정말 가지각색이네요..
저는 한살림 만두들 다 좋아하고 맛있던데요..
김치만두, 고기만두, 물만두,피자만두 다 맛있어요.
저희애는 피자만두 좋아하고 저는 특히 김치만두 좋아해서 냉동실에 쟁여두고 먹어요.
없으면 불안해요..한살림에 가끔 안 들어오는 날도 있어서...
그리고 핫케익가루도 호박이 들어가서 정말 맛있어요..다른데거랑 비교불가..
카레도 떨어지기 전에 사 두는 품목이고
짜장도 가끔 먹고 싶을 때 사 먹는 데 먹을 만해요.
한살림 이용하신 지 얼마 안 되었으면 그러실 수도 있어요.
알게 모르게 화학조미료등에 길들여진 탓....
다만 과일은 편차가 있어서
맛이 없을 때도 더러 있죠..59. 박진현
'11.7.2 10:01 PM (175.113.xxx.35)한살림이나, 민우회 생협이나, 가공식품은 맛이 별로더라구요. 그런데 생협 농수산물로 만두,카레, 짜장 등을 집에서 만들면 맛이 좋잖아요? 그래서 난 생협 가공식품에 들어가는 재료들이 과연 유기농재료로 만든 것일까 하고 가끔 의심해봅니다.....
60. 핫케익가루로
'11.7.2 11:00 PM (211.227.xxx.2)저는 와플기에 구워먹거든요.. 너무 맛있고 편해요.. 만두는 세가지모두 항상 구비해놓고 있구요.. 오미자, 두부, 두유, 쌈채소 등등.. 동네 아파트 장보다도 훨씬 싼가격에 무농약까지 어쩔때는 미안할때도 있어요. 저희식구입에 안맞는건 카레.. 아직 적절한 조리법을 못찾은듯..
61. 대부분
'11.7.2 11:12 PM (125.132.xxx.113)맛있던데요.만두,한케익,오미자...
유기농 먹거리 판매처중 한살림을 가장 신뢰합니다 가장 친 환경적이고 생산자도 생각하는...
참 만두는 고기만두 이런거보다 군만두,물만두가 맛있어요62. 채소류
'11.7.2 11:16 PM (211.215.xxx.39)거의 다 맛있는데....얼갈이나 열무는 벌레 작렬...
새우젖 좋구요.계란도 좋고...(크기는 들쑥날쑥..)
과자 스낵류 맛있구...가공식품들은 대체로 맛이 없는 편...
후두 감자숙성빵도 제 입에는 맛있고...피자만두는 대박...
수산물 같은건 별의미가 없는듯해서 이용안해요.
그래도 철철이 거피들깨가루,강황,두릅같은거 구하기 어려운것들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후기 꼭 읽고 근래 상품평이 않 좋은것은 구매 안하는게 좋더군요.
오래 이용해서 나름 요령이 생겨서 전 좋으네요.^^63. 아기
'11.7.2 11:21 PM (183.96.xxx.185)아토피있는 아기때문에 몇달전 가입했는데 양파,토마토,쌈채소...너무 좋아요
그리고 수박은 완전 대박.... 시중의 설탕수박은 이제 못먹어요....수박본연의 맛이랄까..ㅎㅎ
오미자쥬스 얼려주면 큰애 완전 좋아하구요...백년초열매액은 물타서 아기먹여요 .주스대용
아침빵 첨가물 없어서 좋고
토마토도 요즘 매주주문해요
근데 가공식품은 솔직히 좀 믿기 힘들어요
위생상태나 원재료 같은거..
쌀도 사머고 싶은데 비싸서 그냥 마트무농약 사먹어요..
제철농산물은 정말 가격대 성능 너무 좋아요 ㅎㅎ
마늘도 이번에 까면서..아..토종마늘이 이렇게 작고 단단하고 맵구나..첨 알았어요
어린이홈삼음료 한번 주문해볼려구요..64. 흠
'11.7.2 11:22 PM (115.140.xxx.24)전 한살림 시리얼 맛있게 먹고 있는데요. 특히 오곡아침은 정말 고소하고 든든하던뎅..
곡물 구운거라 안달고요.딸기아침 옥수수아침이 달긴 하지만 오곡아침이랑 섞어서 먹으니 괜찮던걸요.애들도 좋아라하고 일단 재료가 안심이고..첨가물 안들어서 좋아요.65. 입맛은
'11.7.2 11:30 PM (180.64.xxx.22)다 다를 수 있는 것 같고.. 첨가물 덜 넣어서 시중과는 맛이 차이 있을 수 있다는거 걍 감안하고 사요.
주로 채소등의 원재료를 주로 사고 과일을 좀 사구요. 나머지들은 빵이나 머 이런거 좀 사고..
그러네요.66. 저도 운좋아요~!
'11.7.2 11:38 PM (221.140.xxx.74)한살림을 알게 되어 운좋은 1인이여요~
큰 애가 아토피로 고생한 덕(?)에 7년째 조합원이에요.
이렇게 저렇게 생산지 방문도 다녀오고, 아이들 여름 캠프도 보내보고...
그러다보니 여기처럼 믿음직스러운 곳도 없더군요.
한살림은 소비자와 이윤이 우선이 아니라 좋아요~
생산자에게도 착한 단체라 더 맘에 든답니다.
물품은 가끔 불만족스러울때도 있지만, 그보다 훨씬 더 만족스러울때가 많아 감안하고 이용하는 한살림 매니아가 되었어요~~^^67. ..
'11.7.3 6:39 AM (112.152.xxx.115)제가 요즘 꼭 사는 품목은 토마토와 어린잎 채소,딸기잼,콩나물,두부,계란이에요.
저희집은 아이들이 핫케잌 좋아해서 한봉지씩 간식으로 해줘요.
그리고 보쌈고기도 괜찮구요.
근데,햄은 ㅜㅜ 맛은 없지만 영양적으로 다른 햄들보다 낫다 생각해서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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