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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하하~~울 아들 기말고사 성적 대공개~~!

초4 조회수 : 2,121
작성일 : 2011-07-01 20:34:05
국어84,사회84,과학94,수학84

처음이네요...지금껏 평균 90점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는 앤데...
중간고사때는 100, 100, 94, 100맞아온 아이인데

한마디로 헐~~~입니다.

친구중에 올백 맞은 아이가 있는거 보니 그닥 어렵지도 않았을것 같은데....

내가 너무 괴로워 하고 있는 모습을 보더니...

"엄마, 잊어버려 ~~ 생각하면 열받기만 하잖아~~"

말이나 못하면~~~ㅠㅠㅠㅠㅠㅠ
IP : 110.15.xxx.2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
    '11.7.1 8:39 PM (115.41.xxx.221)

    나름대로 쿨한 아드님이시군요.
    말은 저렇게 해도 속으로 자기가 느끼는게 있을겝니다. 다음에 잘 하겠지요.
    (남의 일이라고 이렇게 의연한 댓글 달지만, 제 아이는...
    내일 기말고산데 공부 안하고 딩굴고 있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런지...)

  • 2. 울신랑이
    '11.7.1 8:40 PM (1.241.xxx.35)

    옆에서 글 읽더니 똑똑한아들이라네요
    담엔 더 잘할꺼에요

  • 3. ㅋㅋ
    '11.7.1 8:43 PM (121.134.xxx.209)

    낙천적인 아들두신 덕에
    웃게 되네요
    제 아들 초등학교 때는 겁나게 놀다가
    중학교 가서 부터 정신차려 공부 쫌 많이 잘하더니
    지금 대학생 됐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 4. 원글맘
    '11.7.1 8:47 PM (110.15.xxx.249)

    글 올릴까 말까 고민했는데... 여기라도 안올리면 폭발할 것 같아서 올린건데...
    위로글 올려주신 분들 글 읽으니 마음이 조금 풀립니다....ㅠㅠ

    자기도 느끼는게 있는지 공부하란 소리도 안했는데 공부하고 있네요...
    오래가야 할텐데....흑

  • 5. 아이가
    '11.7.1 8:55 PM (117.53.xxx.120)

    공부보다 더 중요한 인생의 진리를 잘 궤뚫고 있네요.
    1점에 아둥바둥 하는 놈보다 더 큰 인물이 될 겁니다.

  • 6. 귀여워라
    '11.7.1 9:09 PM (114.205.xxx.236)

    낙천적인 아드님 성격 부럽네요.
    울 아들, 일체 시험에 대해 누가 뭐라는 것도 아닌데,
    심지어 시험 앞두고 공부하란 말도 안 하는데
    5과목에서 하나 틀렸을 때 집에 오자마자 울고불고 했던 거 생각하면~~
    (결코 자랑이 아니니 오해들 말아주세요ㅠㅠ)

    바로 윗님께서 언급하신 1점에 아둥바둥하는 못난 눔이 우리 아들입니다. -_-;;
    원글님 아이의 성격이 부러워요.

  • 7. 중3맘
    '11.7.1 9:23 PM (175.212.xxx.17)

    다음 시험엔 분명 잘볼거에요.
    우리 아들 중2까지 보통 100점짜리가 4~7개였는데.저번 중간고사는 100점짜리가
    하나도 없는거에요. 12시전에는 항상 잠자던 아이가 요즘은 12시를 넘겨가며 공부하네요.
    어제는 1시20분에 자더라구요...ㅎㅎ
    이번 시험은 점수가 잘못나오더라도 용서할려구요.

    이번시험은 잊어버리고 다음시험 기대해보세요.

  • 8. 아우..
    '11.7.1 10:02 PM (113.60.xxx.23)

    80점대가 위로받는 세상...흑...
    울아들도 4학년인데요..
    저는 80이상이면 된다..라고 했고,(나름 대충 교과서 다 파악한다 수준이니..)
    실지 80에서 100사이 아주 자유롭게?받아오거든요...
    근데...느낌이...어째 뭐 잘한다..라는 느낌이 없어요...다른엄마들 얘기하는걸 볼때
    5개이하로 꼽고...하는거 보면... (역시나 원글님도 그점수 아주 괴로워 하시는군요..)
    그래서...고민중입니다...
    좀 다그쳐야하나...아니면 스트레스 받지않게 기냥 이정도로 유지시켜야 하나...하는...;;
    제가 세상물정 너무 모르나 싶어요...

  • 9. 하하
    '11.7.2 1:10 AM (119.194.xxx.97)

    국어 20점도 있는데..울아들...
    영양보충한다고 먹인 음식탈나
    장염이라 죽게 고생하고 보건실에서
    시험보고다찍었으니...
    뭐라 할말도 없고 ㅠㅠ

  • 10. 아침에
    '11.7.2 7:29 AM (119.71.xxx.153)

    70점이 목표인 울 아들은...............................

    언제 도달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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