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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옮기는거 죄책감 안가져도 되는건지요?

교회 조회수 : 868
작성일 : 2011-07-01 19:01:45
온정성  열의갖고  임하고 싶은데  싫어하는 사람때문에 결국은 제가 옮겨야할거같아요
제가  옮기면 되는데  그래도 미련이 남는 이유는 뭔지 모르겠어요
IP : 112.149.xxx.2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을
    '11.7.1 7:05 PM (118.33.xxx.64)

    미워하는게 더 큰 죄아닙니까 ^^

  • 2. .
    '11.7.1 7:14 PM (125.185.xxx.183)

    주님만 보세요. 잔챙이들 등살에 불편한마음접어시고 옮겨보셔요 그곳에는 주님은 계십니다

  • 3. ///
    '11.7.1 7:31 PM (211.53.xxx.68)

    교회옮기는것을 이혼하는것과비유하죠.. 특히 같은지역교회로 옮길때는
    정말 고민끝에 옮기게 되죠..
    옮기세요.. 옮긴곳에서 믿음생활잘하다보면 내 잘못한것 회개하게 되고
    또 전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게 된답니다..

  • 4. 교회는
    '11.7.1 9:28 PM (124.195.xxx.67)

    신앙을 통하는 길이지
    교회자체가 신앙의 대상은 아닐텐데요
    전 신앙도 노력해야 된다고 믿는 사람이라
    도움이 된다면 좋은일이라고 봅니다

  • 5. christina
    '11.7.1 10:15 PM (188.122.xxx.25)

    교회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하느님 자체가 아니죠 하느님은 제 마음속에 있지요
    교회가 하느님이 하라는 대로 운영을 하지 않고 자기들 편리한 대로 운영을 한다면
    당연히 한 말씀 하시고 그래도 수정을 핮 않으면 옮겨야 합니다
    교회는 껍데기에 불과합니다
    님이 진정으로 옮기려고 하는 이유가 진실한 것입니까
    내가 그들 보다 세상의 기준으로 잘나 보이고 싶고, 내가 무엇을 하는데 방해가 되어서 옮기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자기 자신을 놓고 먼저 기도 해 보고 옮기시라는 말씀
    무엇이든 급하게는 말구요
    저도 이제 신앙을 시작한지 2년ㅇ 되었는데 새로오신 목사님이 마음에 들지 않기 시작 했어요
    제가 보는 입장에서는 완전 내려 놓는 삶을 살지 않는 듯 해서 저는 특히 목사 즉 성직자의
    자리는 버리고 깨지는 삶이 최우선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것이 싫어면 일반 신도가 되면 되잖아요
    구지 성직자라는 자리를 차지 할 필요가 없지요
    일반 신도는 어쩔 수 없구요 모자라고 부족한 인간을 받아 줄 곳은 교회뿐이니까요 저도 님도 마찬가지구요 우리는 부족하고 어리석은 인간입니다
    우리 교회는 성도들이 너무 좋아요 정말 좋은 사람들만 모아 둔 곳입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들어와서 스스로 나가는 곳입니다

  • 6. christina
    '11.7.1 10:18 PM (188.122.xxx.25)

    어리석은 사람들은이 아니라 똑똑한 사람은 들어와서 스스로 나갑니다

  • 7. 믿음
    '11.7.1 11:08 PM (61.79.xxx.52)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난다는 말도 있잖아요.
    그 사람이 지금 장애물 같아도 나중에 그 사람이 님의 믿음에 은혜가 될수도 있답니다.
    인간의 마음을 버리고 기도하셔서 옳은 길을 인도토록 간구해보세요~
    항상 하는 말이지만 사람 보시지 말고 주님만 바라보세요.
    오른 뺨을 때리면 왼뺨을 내 밀겠다는 사랑의 마음으로 한번 임해보시면 어떨까요..

  • 8. 갸우뚱
    '11.7.2 4:21 AM (211.178.xxx.165)

    교회 구조는 목사가 대장인가봐요?
    목사가 교회 이전하면 멀리 가도 같이 간다면서요...
    아님 교인이 이사를 가도 원래 교회를 다녀야 한다던데...
    적어도 하느님이라는 신을 만나는 게 목적이라면 장소가 중요한 게 아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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