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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의 한사람으로서 양심고백

파워블로거의 진실 조회수 : 13,803
작성일 : 2011-07-01 16:49:06
IP : 211.33.xxx.17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워블로거의 진실
    '11.7.1 4:49 PM (211.33.xxx.179)

    http://cafe.naver.com/kkakmitado.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

  • 2.
    '11.7.1 4:53 PM (59.17.xxx.56)

    되게 좋은글인데 이거 가입해야 봐집니다. 그냥 못가져올까요?
    굉장히 좋은 글이던데...

  • 3. ...
    '11.7.1 4:53 PM (220.80.xxx.28)

    가입해야 볼수있네요...

  • 4. 베스트글로
    '11.7.1 4:54 PM (211.33.xxx.179)

    가기를 희망합니다.
    많은 분들이 봤으면 합니다.

  • 5. ..
    '11.7.1 5:07 PM (211.208.xxx.43)

    이웃은 개뿔..
    그들에겐 돈주머니 채워줄 물주로밖에 안보였을거예요..
    몇명이면 얼마,
    몇평짜리 아파트로 갈아탈 수 있겠구나..그정도?

  • 6. ..
    '11.7.1 5:08 PM (211.207.xxx.166)

    글 중간부터 감동이........좌악 전해집니다.


    그리고 자신을 향한 사람들의 호감과 친밀감 움직여
    수 천 만 원 버는 파워 블러거들보며
    난 무능하구나 이런 느낌 가지지 않아도 되네요.

  • 7. .
    '11.7.1 5:34 PM (125.152.xxx.2)

    알뜰한 주부로 보였던 그 블로거가

    어느 순간. 해외여행을 간다 합니다.

    큰 살림 뭐뭐를 바꿨다 합니다.

    차를 바꿨다하구요.

    이사를 간다고 합니다.(집 사서)

    작업실도 내고 직원도 둔다지요.



    -----------------------------------------자칭 작가라고 한 문작가네.....딱봐도....

  • 8. 희망통신
    '11.7.1 5:44 PM (221.152.xxx.165)

    헐..무섭네요

  • 9.
    '11.7.1 5:52 PM (116.38.xxx.72)

    이 글 쓰신 분이 파워블로거인지 알겠네요. 정말 글 차분하게 잘 쓰셨어요.
    더불어 그 수많은 금전적 유혹을 물리치다니...정말이지 친근한 이웃이신듯.
    이번 일을 계기로 블로거들의 돈벌이 관행에 철퇴가 내려지길.

  • 10. 정말,,,
    '11.7.1 5:52 PM (121.190.xxx.116)

    이런분도 계시군요!!
    잘봤습니다.

  • 11. ..
    '11.7.1 6:56 PM (211.47.xxx.184)

    유혹 물리치기 쉽잖았을텐데... 고맙네요.

  • 12. 언니가
    '11.7.1 7:17 PM (211.206.xxx.110)

    홍보일을 하는데요...살림 육아 관련 분야는 아니지만..일이 너무 바뻐 저한테 도움 요청한적이 있었어요..블로그 관리..그리고 제품 써본척 리플 달기..하다가 지쳐서 그만뒀는데..나 힘들어서 못하겠다..파워블로거들 대단하다 그러니까..언니왈..."갸들은 직접 안하고 다들 알바 쓴다..파워 블로거 정도면 들어오는 돈이 장난이 아닌데 컴퓨터 앞에 있을 시간도 없다고..글은 알바가 올리고 최종 검토만 한다.." .....
    요즘 어느 제품이든지 홍보하는데 있어서 블로그 카페 없음 안된데요..사람들 모이는 곳이 죄다 거기고..신문 미디어 이용하는건 돈이 많이 드니 인터넷 만큼 요긴하게 쓰이는 곳이 없다네요..

  • 13. 아듀 2010
    '11.7.1 9:27 PM (175.193.xxx.71)

    근데 이 글 원본작성하신 분 블로그 암만 찾아봐도 없는뎅~~ 혹 문제가 될 것 같으니
    자발적으로 양심선언하면서 폐쇄한거 아닌가 싶네여 ㅜㅜ

  • 14. ==
    '11.7.1 10:04 PM (124.51.xxx.77)

    이글 쓰신 분 정말 대단하시네요.. 잘 읽었습니다..
    이런분들이 많으셔야 할텐데.. 참 어렵겠지요..

  • 15. 반대로
    '11.7.1 10:05 PM (182.209.xxx.72)

    블로거가 업체를 찾아오기도 합니다.
    회원이 몇명이고 영향력이 대단하다고.
    엄청 팔아주겠다고.
    하면서 조건을 말합니다.
    저희 사장님 정중하게 거절하셨는데
    며칠후부터 경쟁사 상품이 그 블로거에 계속 홍보하면서 공구하고
    회원들에게 자주가는 카페나 블로그에 상품후기 포스팅하는 임무를 주더라고요.
    안하면 탈퇴시킨다고 협박도 하고.
    참 요지경입니다.

  • 16. 네네
    '11.7.1 10:08 PM (119.70.xxx.186)

    오랜 문** 베베** 이웃블로그로서 변해버린거 다 알죠~ 포스팅자체가 다르니깐요. 하지만 여전히 긍정적으로 댓글다시는분들이 워낙 많으니 돌맞을까봐~ 초심으로 가주세요~ 란 말 못해던 1인...지금사태도 좀 지나면 잠잠해질듯 해요..어쨌든 아직도 인기블로그지만 공구 잘 안하는 블로그 많아서 그나마 다행인듯.....

  • 17.
    '11.7.1 10:16 PM (125.128.xxx.62)

    공구 1번에 2억이라..........
    국세청,언론은 뭐하나.. 저런거 안캐고.... 여기 기자님들 많으시죠? 뭐하세요? 이런거 빨리빨리 기사화 시키지 않고!!

    블로거들도 문제.. 대형까페도 문제에요..

    특히, 교육 까페들도 정말 장난아닙니다.
    저도 한때는 혹했으나 냉정을 되찾으니 짜고 치는 형상이 보이더군요.. 대체 영어교재 한세트에 100-200씩 하는건 뭔가요? 이런 공구 얼마전 들어가보니 1년 넘게 계속되오던데.. 놀라운건 그런 공구가 시작 몇분만에 마감된다는.. 그리고 몇일후에 올라오는 놀랍다는 후기들.... 그럼 놓친 엄마들.. 또 안달복달.. 공구요청 글 쇄도하고.. 늘 이런 패턴이죠..

    처음엔 저도 뭣모르고 교육까페 가입후에 후기라는것들 읽어보고.. 일주일은 잠을 못잤나봐요..
    제가 애들 방치하는줄 알고 자괴감에 어찌나 시달렸는지..

    거기 엄마들은 아마도 올려진 그 글들로만 보자면.. 살림이며, 애들 돌보기는 전혀 하지 않아요..그럴 시간이 없으니까.. 영어는 기본에.. 수학, 과학은 정말 학교나 도서관에서나 볼만한 엄청난 고가의 교구들.. 또 미술 등.. 아주 커리큘럼을 짜서 하는것 같더군요.. 아니 그집에는 밥먹을 시간도.. 친구들과 놀시간도.. 사치인듯 하고, 엄마를 전혀 힘들게 하지 않는 그 나이대아이와는 상관없어 보이더군요.. 말잘듣고..엄마가 들이대는 교구들을 어려움없이 척척해내고.. 또 그걸 사진찍어서 이렇게 좋다면서.. 후기 글 올리고.. 사실 그런것들 하기 힘들자나요..그런게 알바들이였던것 같아요.우리가 생각하는것 훨씬 이상으로 치밀하게 조직도 짜여져있는것 같고..

    처음에 발들여놨을때 저도 뭣모르고.. 20만원짜리 영어dvd, 그리고 무슨 탱고슨지 7교놀이 마트가면 만원도 안하더만.. 직수입 6만원짜리 사고.. 이렇게 2번하고 학띠였네요..
    그리고 정신차려보니 그들의 수가 보였고.. 이후엔 대형 까페나 블로그의 글들 저런게 있다는 참고만 할뿐이지 신뢰하지 않습니다.

  • 18. 평범주부허탈
    '11.7.1 11:19 PM (180.65.xxx.2)

    이건뭐 블로거가 하나의 대단한 권력,진짜 말그래도 파워블로그군요, 단지 공구만하나요? 대부분 책도 몇권씩 내고, 홈쇼핑에도 나오고,광고도 찍고,문씨만 해도 티비나 잡지에서는 베비보다 더 많이 본것같은데요, 옛날부터 ..파워블로그하면 한달에 몇백 우습게 버나보다, 다들 큰집으로 이사가네,여행도 자주가네 했었는데 역시..눈먼돈 긁어모으는 재미가 장난아니었겠습니다.그동안

  • 19. ..
    '11.7.2 12:10 AM (79.17.xxx.190)

    이글 원글이는 싸이 블로거인 야순님이 아니실까 하는데... 풀빵닷컴에서 사진일기로 인기 모으시고 지금은 그냥 싸이에 블로그만 하시는데, 저기 미혼모 기부내용 보니까 그런거 같아요. 이분 정말 대단한 분이시죠. 자신이 써보고 정말 좋다 느껴지는 물품에만 몇번 공구 하시고, 아이들 교육도 엄마표로 완전 똑 부러지게 잘하시고.. 글 쓰시는 거 보면 참 배울점이 많은 분이예요.

  • 20. ..
    '11.7.2 12:32 AM (79.17.xxx.190)

    올려도 될까 싶긴한데 ..http://www.cyworld.com/sysche 야순님 블로그 주소 입니다.

  • 21. 이건뭐
    '11.7.2 12:48 AM (112.149.xxx.70)

    한마디로 완전,,,상상한것보다 행태가 정말
    돈에 의해 움직이는 사람들이네요.
    국세청 통제범위 초과 할데로 초과해버린, 블로거들 이제 큰일 이겠어요.

  • 22. 제품런칭쇼
    '11.7.2 6:42 AM (116.37.xxx.10)

    가면 아예 cd를 줘요

    사진만 찍어서
    ctrl v 하면 포스팅 끝~~~
    화장품 블로거들 보면 비슷한 포스트가 즐비한 이ㅠ죠

  • 23. 물건 파는것두 그렇
    '11.7.2 10:47 AM (182.210.xxx.56)

    비만,,병원홍보하는 블로거들,,정말,,
    아니,,병원홍보는 뒷감당을 어지하려고,,,참,,한심한 포스팅이기 짝이없지요,,

  • 24. dd
    '11.7.2 11:20 AM (121.189.xxx.92)

    벌써 기사 떴어요..2억 기사.
    네이버에 떴던데..오전 일찍 읽었어요..

    근데 82에도 공구 하지 않나요??

  • 25. ..
    '11.7.2 12:13 PM (125.241.xxx.178)

    왜 이런 걸 모르실까요? 뭐든 내가 직접 살피고 따져야 한다는 거
    믿음은 관계가 오프라인으로도 이어질 경우에만 정확한 판단이 있을 수 있다는 거.
    온라인을 통한 직접 대면하지 않는 관계의 한계,
    더 크게 확대해 보면 인터넷, 컴퓨터의 폐해일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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