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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추억들좀 같이 공유해요-비내리는 밤에
난 나의 젊은 시절이요
언제나 영원할것 같았던 나의 20대
에스프리, 스테파넬, ,,,,그당시 유행하던 옷 입고
길거리복제판 테입 노래 들으며 흥에 겨워 명동거리 활보하던 시절
TGI 처음 생겼을때 대학친구들과 세상 참 좋아졌구나
이런 별천지도 있구나 ,,,하면서 감동에 젖어 돈걷어 일주일에 한번씩
가던때,,,,,
학사장교간 첫사랑 ,,,과감히 배신하고 신나게 딴남자 만나고 있을때
그 남자친구 휴가때 우리집앞에 기다리며 울며매달리던 그 남친도 생각나구요
세월이 갔어도 참 미안합니다
1. 외롭구나~
'11.6.29 1:06 AM (223.222.xxx.230)요즘 참 외로워서 밤늦게까지 82 들락거리는데
이사연 저사연 읽어보며 외로움을 허전하게 달랩니다.
외롭구나, 참~~
남들은 잘도 어울리고 만날 사람도 많고 갈 모임도 많던데
어째 나는 하나도 없냐?
인복이 없는걸까?
점이라도 쳐볼까?
사주에 인복이 없다 그러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살까?
그런 서러운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님은 빛나는 20대가 있었네요.
난 생활에 찌든 부모님밑에서 자라느라 저역시도 생활에 찌들어 20대가 아니라 4,50대의 걱정을 하며 살았거든요.
센치한 이야기에 어울리지 않는 이야기죠?2. ..
'11.6.29 1:07 AM (168.103.xxx.42)완전 공감이예요.
저도 생각하면 미안한 사람이 많고...
스테파넬, 베네통 그런 옷들 좋아했는데..
그립네요.3. 그러게요
'11.6.29 1:10 AM (116.45.xxx.16)청바지는 베이직,gv2,스톰..앞지퍼대신 버튼식이 첨나와서 한참유행이었고
김건모의 잘못된만남이 나이트마다 울리던 시절이었죠...
저도 제가 옛날 추억 떠올리며 서글퍼할줄은 정말 몰랐어요...어느새 20대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네요...4. 그리움
'11.6.29 1:16 AM (175.115.xxx.124)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청바지 넘 좋아 했어요
종로의 X 카페 좋아했구요 거기서진탕 술먹고
남자친구와 해장은 특이하게 그 바로앞 영양센타가서 전기구이 먹고 헤여졌어요
그것도 용돈 있을때 얘기구 돈이 없으면 편의점에서 사발면에 라면 넣어 꼬마김치먹으며
다녔어요 그남친 아직도 내생각 할련지
우린 퐁네프의 연인이었으니까요 -그당시 유행영화이기도 했구요
우린 늘 돈이 없어서 자칭 퐁네프의 연인이였죠5. 모주쟁이
'11.6.29 1:23 AM (118.32.xxx.209)아하~~ 그러게요. 베네통 핑크색 미니원피스에 스테파넬 가디건입고 돌아다녔는데ㅋㅋㅋ
비도오고 케이블에서 이소라 프로포즈에 10cm 나오는거 보면 음주중입니다.6. ㄴ
'11.6.29 2:31 AM (114.201.xxx.75)ㅋㅋ 전, 그래도 시스템 옷이 젤 이뻤어요...
7. ..
'11.6.29 4:31 AM (116.37.xxx.214)비오면 U2 노래가 생각나요.
꼭 자매같아서 죽을때까지 함께하고 싶었던 친구...
지금은 어디있니???
난 그일 다 잊었는데...
보고싶다.8. ..
'11.6.29 9:12 AM (121.169.xxx.168)스테파넬.. 청량리 미도파 백화점 옆에 제일모직인가 상설매장 2층에 서 좀 저렴하게 샀는데
인디언핑크색 바지.. 소라색 바지.. 아우~ 나의 20대는 화사하기도 하였구나.
내 완소 브랜드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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