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정말 안덥지 않나요??

[아프리카]

이제 7월인데... 아직도 제대로 된 무더위가 안왔네요
오히려 서늘하고 밤에 춥고...

매년 6월만 되면 아주 쪘었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하나도안더워서 놀랍네요
이쯤되면 청바지가 더워서 짧은바지밖에 못입었는데 요샌
선선해서 청바지만 입네용

[펜]

1-2 주 전까지 푹푹 쪘었던 거 장마 시작하면서 다 잊으셨나 보네요. ㅋㅋ;

일기예보에서 예년보다 더 덥다고 그랬었는데.. ㅎㅎ

그리고 본격적인 여름은 아직 시작 전이죠.

1-2주 정도 더 있어야지요. 그땐 지금 하신 말씀 취소하고 싶으실 듯. ㅋㅋ

[아프리카]

아 지금 장마라 그런건가요?
장마래도 이정도로 밤에 춥진 않았던 거 같은데..;;

또다시 무더위가 몰려오겠군용 ㅠㅠ

[...]

어디..동굴속에 사세요...?

[.]

절정의 더위는 7월20일부터 8월 한달간이 최고입니다.
삼복도 아직 안왔는데 ㅋ

[,..]

ㅋㅋ 이제 더워질 거에요..끔찍

[아프리카]

아~

그러고 보면 여름은 겨울에 비해 참~ 짧네요 ^^
무더위라 할수있는 여름은 겨우 7,8월 두달인 거잖아요
9월부터 선선해지고..

[.]

9월이라도 추석전엔 반팔 입어야할 날씨더라구요..
음력이 신기한게 절기가 정확해요..10월에 추석이 끼면 그때까진 덥더라구요.

[아아,]

진정 오늘 밖에 나가보셨나요?
저는 7월도 되기 전에 "더워 죽겠다"는 소리가 절로 나던걸요. ^^;;

정장 입을 자리에 나가야 하는데
이놈의 웃옷을 벗고 다닐 수도 없고, 등줄기에 땀은 흐르고, 아주 울고 싶더이다. ㅠㅠ

[아프리카]

아아,/ 네 하루종일 밖에 있었어요

아...제가 원체 더위 잘 안타요 ^^
대신 추위엔 죽음입니다.. ; ^^

원체 말라서요... 여름이 좋고 겨울이 죽음~
네 전 9월엔 선선해요

[아프리카]

저 한국 서울 살아용~

[.]

여름 아직 시작도 안했어요..
벌써부터 무섭습니다..

[헉~]

뭔 소립니까?
여름은 아직 시작도 안했다는...

[.]

119.64.230 이사람은 왜 저렇게 댓글마다 시비조로 기분 나쁘게 다는지...ㅉㅉ
뭐가 저렇게 꼬였길래..

[^^*]

어느 동네에 사세요?
비오기전에 완전 더워서 죽는 줄 알았는대요

[?]

매해 보통 7월 중순 넘어가서 말무렵부터 더워지기 시작했어요
아직 본격적인 여름 아니에요
여름 시작도 안했는데 6월에 30도 가까이였으면
올여름 어떨지 감이 잡혀요 --

[저도]

아직 더운거 모르겠어요...
비오기전에 좀덥긴했는데.. 못견디게 더운건 아니었고..아직 음력으로 5월이라 그런가봐요
낮에도 움직이기 좋고 밤에도 선선하니 좋네요

7월중순되면 많이 덥겠지요

[ㅎㅎ]

참 성격도 급하십니다ㅎㅎ

[........]

올여름 작년보다 더 덥답니다~~!!
요즘 지구가 왜이러는지 몰라요
겨울엔 너무 춥고
여름엔 너무 덥고..

[df]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ㅎㅎ
곧 그 소리 들어갈겁니다 ㅋ

[ㅋ]

원래 장마 끝나고 습도가 높아져야 본격적으로 더워지죠~~
아직은 더울때가 아니예요.
그리고 요 몇년동안은 9월에도 푹푹 찌던데요.. 오히려 요즘보다 9월이 더 더워요.

[음]

아직 선풍기도 한번 안돌렸는데..
에어컨 설치도 안했어요 베란다에 있지만..
어여 설치를 해야할지...

[ㄴ]

저도 원글님 글이 이해되는데요.
예전에는 5월부터 더워서 반팔을 입었는데 올해는 6월초까지 추더니만 이제사 더우네요.
올해는 38도 까지 간다는 끔찍한 소리가 있어나서....
그리고 늦게까지 덥겠데요.

[엥]

뉴스에서 올해는 40도 가까이 오를거라는말 듣고...정말 무섭던데요..작년에도 넘 더웠는데...저는 차라리 장마가 낫지..싶습니다 ㅠㅠ

[..]

장마전엔 분명 6월인데도 여름날씨라 더워서 여름이 7,8월에서 6,7,8월이구나라고 생각했었어요. 지금은 비가 오니까 좀 서늘하지만요. 여름이 빨라졌다는 느낌이에요. 봄은 없고 5월까지 서늘하더니 바로 여름. 본격적인 폭염은 아니지만요. 집에 있으면 온실속에 있는듯한 그 폭염.

[짜증나..]

211.246.73...너무 이상한 댓글을 달았네요. 보다보니.
119..이분이 뭐가 꼬였는지, 보니까, 211 이사람 제대로 꼬였네요.
그리고, 원글님..
제대로 여름 시작도 안했는데, 마치 다 끝나고 결산하는 모드로 말을 하시는게 어째..
아니지요. 아직 케리비언 베이 같은곳은 성수기 요금도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전]

너무 덥던데 ..
더위 안 타시는분들 부러워요

[더울생각에]

숨이 턱턱막히누만.........여름지나보고 이런글 올리시구랴.

[아직]

여름 시작도 안했습니당...

[..]

ㅎㅎ 장마라 그런거고요 아직 여름 시작도 안되었어요

[ㄹㄹ]

동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님이 정말 부럽네요.
제가 사는 곳은 삼복 중 날씨가 40도를 훌쩍 넘는 곳이라지요.
한국은 그나마 장마라도 있지, 이곳은 비도 잘 안오네요.
아침 기온이 26, 낮기온이 34도 된다는데, 오늘.
저 죽겄습니다.ㅋㅋㅋ
몸까정 살이 있어서리 집에서도 땀을 바가지로 흘리고 있다는...

[잊으셨오?]

요즘은 추석에 반팔 입는 것이 대세라오.
봄도 없고 가을도 없고 겨울과 여름만 살아 남는 듯하오.

[흠]

아직 여름이 아니죠
장마가 끝나야 본격 불볕 더위 시작이라는거 모르세요?
상식이 딸리시는 분인듯.

[ㅇ]

꺅미쳐 작년보다 더 덥다니...
아오 작년에 진짜 미친더위...ㅜㅜ

위에 흠님아 남한테 상식딸린다는 말을 함부로 하는 댁은
뇌가 딸려서 인가요?

[헐]

진정한 여름은 장마끝나고부터에요..
요즘은 여름이 6월부터 9월까지 거의 4달이죠..
어렸을땐 추헉때 선선해서 엄마가 추석빔으로 사주신 톡톡한 원피스 입고 면스타킹신고 그랬는데
요즘은 추석에 반팔에 스타킹 절대 못신고 음식 장만하는데 덥고 상할까바 냉장고로 직행해야 하고 아주 죽갔시유...

[헐]

추헉 아니고 추석 ㅋㅋㅋㅋ

[딱]

작년 이맘때.. 더위에 실신해서 모유 마저 떼버리고
에어컨 바로 달았어요.
맞아요. 지금은 장마고, 작년 이맘때 보다 덜 덥습니다.
허나.. 장마 끝나고 부터 길고 짧은거 대봐야죠.
많이 덥다곤 햇으나, 작년때 보다 더위가 좀 늦게 온거는 맞습니다.
제가 쓰러져봐서.. 기억해요. ㅜㅜ

[작년에비하면]

덜 덥긴 하죠.
그런데 원글의 내용이 뭐 그리 못할 말을 했다고
입찬 소리 한다느니 별별 이상한 댓글들이 다 달리네요.

[참나..]

시원하게 느낄수도 있는거지...
댓글들이 더 덥네요....

[.]

계절은 음력이 맞는것 같아요..작년 6월과 비교하는것보단 음력으로 아직 4월이라
작년같은 더위는 못느끼는걱 같아요.

[어느해나]

진짜 무더위는 장마 끝나고 시작이죠~!
원글님 귀여우시다 ㅎㅎㅎ

[지나면]

잊는게 인간인듯...
작년 요맘때는 선선했어요
근데 요즘은 ...비오기전에... 작은 아이가 에어콘 타령하더라구요..
작년에는 8월 초부터 에컨 켰거든요...

[아직]

아직 여름 시작도 안했어요
요즘 비오는데 비오기 얼마전에 낮에 불볕인거 잊으셨나봐요
지금 이 비 그치고 나면 시작 될껄요 낮이고 밤이고 계속 더운...
어제도 다른글에 답글 달았는데 밖에서 일하시는분들 고생스럽고 힘드시겠지만 저는 이 비가 좀 오~래 갔으면 싶어요
더운 여름이 무쟈게 싫거든요

[.]

작년이 워낙 더워서 그렇게 느껴지실수도. 요즘 날씨 딱 좋아요. 낮엔 덥지만 밤엔 선선. 그리고 집에 들어오면 시원. 저희집은 전원주택이라 그런지 맨바닥에 앉아 있으면 시원해요

[..]

요즘날씨에 입을만한옷들 여기둘러보시면 있을듯.. 돈은없고 계속 눈팅만 하고있는 일인이네요.
http://beuty-dress.wo.to

[ㅎㅎ]

겨우 여름의 시작이라서 그런가보죠...쫌만 있으면 완전 찔것같네요..

[...]

장마가 끝나면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될겁니다..

[장마]

비오기전 약 일주일간 더워서 죽는 줄 알았어요. 비그치면 엄청 더워질 듯해요.

[작년과]

비교하니 그렇다는 글은데
초반 댓글들이 좀 이상하네요.
원글이 아닌 댓글을 읽고 분위기에 휩쓸려 댓글을 다는듯한 분들이 많네요.

저도 아직 더운지 모르겠어요.
작년보다 덜 더워요. 옷차림으로 느껴요.
지역이나 집,주변 환경,체질에 따라서
더위를 느끼는 정도가 다르겠지만요.
저도 작년보단 아직까진 덜 더워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그땐 덥겠지만요.

[오타]

은데->인데

[...]

환풍 잘되거나 냉방되는 실내에 계시다면 더운거 못느끼실수도 있어요.
비오기 전에도 아침 저녁엔 선선했거든요.
근데 낮엔 엄청 더웠어요.

그리고 휴가시즌이 7월 말부터 8월 초인건 그때가 가장 덥기 때문이죠.
아직은 덥다 안덥다를 판단하긴 이른거 같아요.

[..]

아직 여름 아니죠.
진짜 여름엔 선풍기 두대 틀고 자요...타이머가 꺼지면 더워서 눈이 떠지고..ㅠㅠ
진짜 여름엔 사무실에도 에어컨을 틀어요.. 아직은 안켜고 버티고 있어요..
한번 틀면 선풍기 바람도 더워서 주체를 못하니까..ㅠㅠ
저녁엔 차안에도 에어컨 않틀어도 창가에 들어오는 바람에도 괜찮던데요.
다만...문열고 담배 펴대는 그런 차만 가까이 않온다면 좋아요.
아직 7월도 않왔는데..여름은 멀었죠..ㅠㅠ
7월 8월 두달만 잘 견뎌내면...초서까지만 잘 견뎌내면...괜찮은데 말이죠..
그래도 그렇게 더운 여름에 시원한 수박 먹으면 너무 행복해요..
전 개인적으로 추위보다는 더위가 백배 좋은 사람인지라..ㅠㅠ

[장마]

지나고 나면 머리 벗겨지게 더울 일만 남았네요..

[올해는]

9월까지 여름이라는 보도를 본듯한데 ㅠㅠ

[.]

이제 시작인 여름을 ,,,,,,,

[여긴 지금도]

푹푹찌네요..햇빛이 따가워요.

[펜]

짜증나.. ( 116.36.179.xxx >>

아래 글들 보세요. 위에 있는 댓글들입니다.

------------------
... ( 119.64.230.xxx , 2011-06-28 22:11:49 )

아직 여름은 오지도 않았는데 입찬 소리 하시기는...


... ( 119.64.230.xxx , 2011-06-28 22:18:30 )

원글님 한국에 안 사세요? 9월부터 선선이라구요? 그렇기만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

만약 위 댓글 쓴 사람이 동일인이라면,
. ( 211.246.73.xxx >> 이 분 말씀이 맞다고 생각되는데요?

근데 님은 왜 짜증나시나요?

요즘 장마라서 습도가 높다 보니 다들 짜증지수가 높으신 건가...--;

[ㅇㅇ]

그러게요 ㅋ 여름은 아직 시작도안했다는..

[anna120]

초여름이니 별로 안덜수 밖에요. 아직 시작도 안했어요.--;

[흠]

그러게요,짜증날 사람이 누군데 짜증난데?
댓글보니 119.64.230 이 사람이 연달아 댓글 2개 쓴거 맞네요.
말투가 아주 상대방 빈정상하게 만드는..재수없는 말투죠.
119.64.230 이분은 진짜 볼때마다 상대방 감정상하게...
따지는듯한 기분 나쁜 댓글만 남기던데.. 좀 자중하세요.119.64.230님...

원글님..저도 요즘 작년보단,덜 덥다고 생각하고 있어요.밤에는 추우니깐요..
장마끝나봐야 제대로 알듯 싶네요..

[더워요]

장마 시작전 일주일간 넘 더워서 이게 뭔일이래 했어요.. 6월 중순에 열대야 경험하긴 처음..
집안이 넘 더워서 윗층이 혹시나 실수로 보일러 켜놓고 여행간 건 아닐까 할 정도..ㅎ

[@@]

저도 ( 119.64.230.xxx ) 님 댓글 왜 이렇게 달아야 하나 싶었는데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받아주시면 안되는지요?
보는사람 마음 불편한 댓글 삼가해 주시면 좋으련만.

[아직]

7월도 안됐는데요.
7월 8월 쪄 죽을정도로 더울텐데...
장마 시작 전 6월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덥긴 처음인거 같은데요.

[작년에도]

9월도 내내 더웠던 기억이 있는지라
전 시작도 안한 여름 지내기가 두려운데요

[음음]

저는 경기남부에서 맞는 첫 여름인데.. 여기 사시는 분들이 에어컨 안달고 몇년째 지내신다네요.
아직 더운줄 몰라요. 비오기전에도 선풍기 한번 안틀었어요. 바로 옆이 산이라 그런지 정말 시원해요. 올여름엔 에어컨 안틀려고 설치도 안했어요.
날씨도 날씨지만 어느지역에 사는지도 더위에 영향을 많이 주지요.
작년 서울에서 빌라살땐 정말 쪄죽을꺼 같았는데 여긴 문 꼭꼭 닫고 살지요. 좋아요.
다만.... 겨울이 무지 춥고 길다는거... 겨울이 무서워요.

[ㅎㅎ]

10월초에도 반팔입지 않던가요??

[음.]

장마 전 못 견디게 더웠어요.
올 해 정말 덥겠구나 생각했고요.
장마 끝나면 불볕 더위 시작될 것 같아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이 여름을 어찌 지낼지..에고고..

그런데 이런 사소한 질문에 까칠한 댓글들 다는 님들..너무 이상해요.

[...]

서울 6월 15일경부터 24일까지 30도 넘었어요.
저 외국에서 온 손님모시고 서울관광하는데 더워서 정말 돌아가시는줄 알았어요.
아무리 더위를 느끼는게 개인차가 있고 망각의 동물이 인간이라곤 하지만 운전할때 외부온도 39도인적도 있었고 고궁투어하면서 더워 헉헉거리면서 올 여름은 정말 괴롭겠구나 했는데...

[그러게]

그나마 장마 전 더위는 습도라도 낮아서 그늘에선 시원한데
장마 지나고 습도까지 올라가주시면 정말 죽음이죠.
아직 여름은 오지도 않았다는거...

위에 음음님 경기 남부 어느 지역이신지 여쭤도 될까요?
아무리 산밑이라도 찜통 더위속엔 당해낼 재간이 없던데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