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가수 스포들 보면 조관우 하얀나비 대박난 듯 하네요

하얀나비 조회수 : 9,158
작성일 : 2011-06-28 17:12:01



이번 중간평가만 보더라도 충분히 예상됐었지만
암튼 이 곡 들을 때 마다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나가수 보면 조관우라는 사람 자체도 엄청 호감이고
아직 안 들으신 분들 꼭 들어보세요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3790933
IP : 220.93.xxx.21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얀나비
    '11.6.28 5:12 PM (220.93.xxx.211)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33790933

  • 2. 젤 좋았어요
    '11.6.28 5:12 PM (58.145.xxx.124)

    중간평가할때..... 완전 반해버렸다는

  • 3.
    '11.6.28 5:14 PM (222.117.xxx.34)

    저도 뭔가에 홀린듯이 그 곡 계속 찾아듣고 있어요...
    기대만빵

  • 4. 역시
    '11.6.28 5:17 PM (203.238.xxx.135)

    중간평가때 심상치 않았어요 대박느낌이 땋!!

  • 5. ..
    '11.6.28 5:24 PM (211.196.xxx.39)

    폭풍눈물이었다는 스포 돌아 다니네요.
    기대됩니다.

  • 6. ㅇㅇ
    '11.6.28 5:26 PM (121.164.xxx.92)

    그동안 나가수도 나쁘지 않았는데 모처럼 기대되는 무대예요

  • 7. 오오
    '11.6.28 5:36 PM (115.41.xxx.10)

    끝내줌.

  • 8. 쪼아~
    '11.6.28 5:48 PM (222.106.xxx.218)

    너무 매력적인 목소리..너무 좋다.,,

  • 9. ..
    '11.6.28 6:33 PM (175.127.xxx.139)

    진짜 조관우 너무 좋아요.
    예전에 사놓았던 씨디를 다시 꺼내 놓았네요.

    쑥스러워하면서도 방송에 잘 적응하시는 것 같아 다행이구요

  • 10. ..
    '11.6.28 6:39 PM (1.225.xxx.119)

    전 그 편곡자 하광훈씨가 아주 놀라워요.
    조관우씨가 실력은 있지만 곡을 어찌 풀어야 하나 가닥을 못잡아 안타까와 하던걸
    단박에 콕 찝어서 가이드를 제시하잖아요.

  • 11.
    '11.6.28 6:54 PM (121.151.xxx.216)

    조관우씨를 보면서 나이를 저렇게 먹어야겠다싶었어요
    저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지않지만
    나이의 연륜이 느껴지는것이 모든 후배들을 안고가는 마음이 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조관우라는 사람에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되더군요

  • 12. ..
    '11.6.28 7:20 PM (124.62.xxx.33)

    편곡자가 원하는 걸 조관우씨가 바로 캐치하더라구요..
    역시..^^
    이번주는 꼭 볼랍니다

  • 13. 난 이아저씨~
    '11.6.28 7:26 PM (59.28.xxx.58)

    목소리........넘 좋아요.
    빠져들것같아요..특히 늪이란 노래는 정말이지~
    어후~

  • 14. ,
    '11.6.28 7:30 PM (124.50.xxx.98)

    편곡자나 가수나 환상의 조합이던데요..편곡도 좋았지만 곡 해석해서부르는 능력도 탁월하신듯.

  • 15. 물론
    '11.6.28 8:57 PM (14.52.xxx.190)

    하광훈씨가 가이드를 했지만 그걸 바로 해석하는 걸 보고
    역시 조관우다 하고 느꼈네요...
    임재범이후 막 기대되는 다음주네요

  • 16. 정말
    '11.6.28 9:51 PM (98.166.xxx.172)

    좋았어요.
    그분 노래 듣고 눈물이 났습니다.

  • 17. ..
    '11.6.29 1:32 AM (116.39.xxx.119)

    전 늪이란 노래를 싫어했어서 조관우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와....정말 대단하네요. 하얀나비 듣다..그것도 1분 겨우 넘는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핑 도네요
    옥주현때문에 관심 없어진 나가수가 갑자기 너무너무 보고 싶네요

  • 18. phua
    '11.6.29 9:00 AM (218.52.xxx.110)

    앞에 올려진 글에서
    노짱님과의 인연을 읽고 나니
    더 기대가 됍니다.
    저도 본방에서는 폭풍 눈물을 흘릴 듯....

  • 19.
    '11.6.29 10:58 AM (58.231.xxx.62)

    언젠가 <하얀나비는 이생에 두고온 연인이 그리워 날아온 영혼>이다라는 글귀를 읽은 적이 있어요................그 생각하면서 그 노래 듣자니 저두 눈물이 울컥~~~~갑자기 노짱님 생각도 나면서....음...

  • 20. 이번엔
    '11.6.29 11:30 AM (175.196.xxx.53)

    잘하셔서 다른 노래도 들었음 싶어요..장혜진씨도 그렇고요..홧팅!!

  • 21. 이런 글도
    '11.6.29 11:40 AM (211.196.xxx.39)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134&sn=off...

    ㅠㅠ

  • 22. 역시 조관우
    '11.6.29 2:02 PM (218.155.xxx.231)

    이별여행 노래도 너무 아름다웠구요
    조관우가 부르면
    싫던노래도
    아름다운 노래가 되네요
    놀러와 출현해서 젊었을때 부르던노래
    (외국노래인데 제목은 모르고 팬들이 들려달라던 곡이라던데)
    를 앉아서 부르던데
    원곡과 똑같이 부르더군요
    정말 환상적인 음색!!!!!

  • 23. 저도
    '11.6.29 2:13 PM (175.195.xxx.102)

    댓글보고 클릭해서 들어보니 눈물이나네요.물리학 전공하신81세 친정아버지..치매와서 사람도 못알아보고 대학병원입원하셨는데..방법이없대요.저는 아버지와 깊은정도없는데 멋진모습도 사라지고..자꾸 눈물이 나네요.어제밤 검은옷입은분이 꿈속에서 나타나 잠깼어요.노랫말도 비슷하고요,날씨도 비가 쏟아지고..슬픈날입니다

  • 24. ..
    '11.6.29 3:49 PM (150.150.xxx.92)

    스포 더 보고 싶은데...어디가면 볼수 있나요?
    위에 링크 걸어주신건..막혀서 안들어 가네요.ㅠ

  • 25. 어중갱이들,,
    '11.6.29 4:53 PM (175.120.xxx.162)

    다 죽었쓰~~~~~~
    장혜진이랑 조관우 탁월한 선택!!

  • 26. 조관우화이팅
    '11.7.2 10:41 AM (58.122.xxx.54)

    나가수 탈락자가 누구였을까.. 아직 나가수에 관심 남아있는 1인입니다. 기사 찾다가 이글을 읽었는데, 조관우에게 이런 경험이 있었군요. 노전대통령을 생각하면 지금도 눈물나는 사람으로서, 지난주 중간평가때의 노래도 호감이었는데, 더욱더 호감이 갑니다. 이번주 방송이 내일인데, 꼭 챙겨봐야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88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587
682287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25
682286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22
682285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712
682284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26
682283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375
682282 꼬꼬면 1 /// 2011/08/21 28,217
682281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543
682280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897
682279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566
682278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779
682277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064
682276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236
682275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15
682274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072
682273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554
682272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500
682271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21
682270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54
682269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091
682268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05
682267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22
682266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882
682265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19
682264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481
682263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565
682262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475
682261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573
682260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133
682259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57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