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폭력은 정신병입니다 꼭 병원가셔야 합니다

[옛생각]

제가 합기도,유도,가라데를 배운 근력남입니다
군대는 특전사 다녀왔구요.

결혼한 아내가 가끔 자기뜻대로 안될때 할퀴고 그러다가 주먹질을 하고
급기야 접시를 던지더군요

아들하나 딸하나 있는 가장으로서 참 난감하지요

평소에는 참하다가 분노하면 저렇게 변합니다.

사실 저도 피가 거꾸로 솟을때 저는 담배피러 나갑니다 분노를 다스리러..
사람을 치다가는 죽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누군가와 싸움을 할때면 그 사람의 급소가 보이고 어디를 치면 죽겠다가 다 보이는 상황에서
절대로 손찌검은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대학시절에 술먹고 건달과 싸우다가 거의 전신마비를 일으킬뻔했거든요
다행이 10분만에 혈을 풀어주어서  다행이지만..

그 후로 절대로 손찌검 안합니다.

전 가끔 아내가 저를 때릴때 아내의 모든 급소가 또렷하게 보입니다. 그때는 담배피러 고고싱하지요

일단 저는 충분한 상담을 통한후
신경정신과에서 상담을 하고 종교생활을 권했습니다 제가 크리스찬이다보니
자연히 인도하게 되었구요..

지금은 거의 사람이 달라졌습니다

정신과 상담이나 그후에 어떤 종교든지 종교생활을 하게하면
좀 나아질겁니다.

저도 초장기에 마누라가 때릴때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참고해보세요.

[맞아요..]

더불어 남자들의 폭력또한 정신병이에요..
가정폭력하는 사람들 다 정신과치료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전 그래서 운동하는 남자나 몸좋은 마초기질남자들이 무섭더라구요
은연중에 폭력성이 나올거같아서.....
잘참으신다니 다행이에요....

[흐미]

접시를 던진다니...
살인미수 아닌가요?

[u]

여자들이 어쩌면 남자들보다 더 폭력적일지도 몰라요. 여기 82에 오시는 분들도 말만 들어봐도 얼마나 과격하고 원한에 가득 차있는지...........(전 여자지만 객관적으로 보기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