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책 읽는 남자 드문 거 같아요.
1. 네
'11.6.27 10:31 PM (222.116.xxx.226)드문거 맞아요
일에 치여 정신적인 여유도 없어 그런거 같기도 하고
원래 관심들이 없는 부분도 있는 거 같고요2. 저도
'11.6.27 10:31 PM (222.107.xxx.220)보기엔 책읽는 남자가 멋진데, 델고 살기에는 단순무식이 좀 다 나은 것 같아요......
3. 음...
'11.6.27 10:34 PM (203.226.xxx.31)울 남편은 책 많이 읽는 편. 그냥 똑 같아요.
4. 저희남편
'11.6.27 10:41 PM (125.186.xxx.20)책 읽는 것 아주 좋아해요. 여행할때도 늘 한권씩 챙겨다니는...
전 이런 남편이 좋은데....단순무식은 매력 못느끼는 스탈이라..ㅋ5. 아휴
'11.6.27 10:44 PM (210.94.xxx.65)책 엄청 읽는 남친. 도무지 말이 안 통해요..
지금은 헤어졌는데 이유가 대화가 안 통해서입니다.. 여기에도 글 한 번 올려서 상담했는데..
그때 반응이 거의.. 저렇게 말이 안 통하는 사람 어떻게 만나냐였어요.ㅠㅠ
책 엄청 사서 보고, 집에 가면 도서관 수준.. 틈나는대로 책 읽는 사람이였습니다~~6. 000
'11.6.27 10:45 PM (61.101.xxx.87)책은 안봐도 괜찮고, 다만 넓은 아량과 이해심, 배려하는 마음만 있으면 남자는 오케이..아닐까요?
7. .
'11.6.27 10:47 PM (59.19.xxx.19)책읽는남자 그거 다 필요없습니다 집안일 잘도와주고 배려하고 그럼 돼여
8. ㅋㅋ
'11.6.27 10:49 PM (211.179.xxx.48)델고 살기에는 단순무식이 좀 다 나은 것 같아요...... 333333
9. 책을 끼고
'11.6.27 10:56 PM (118.219.xxx.163)사는 남편이 결혼전엔 좋아보이더만 애 낳고 살아보니 책만 본다고 잔소리를 하게 된다죠.ㅎㅎㅎ
애는 놀아달라 옆에서 징징대도 자기 계발을 위한 책을 읽고 있더라는...
책 볼 시간에 애 잠깐만 봐주면 좋겠구만...10. faye
'11.6.27 11:45 PM (216.183.xxx.223)잡서많이 읽으면 해롭습니다.
11. 깊이
'11.6.28 12:17 AM (125.188.xxx.12)성찰 가능하게 해주는 고전이 최고죠.잡서 읽기는 인터넷 서핑만도 못하고요.
12. .
'11.6.28 12:28 AM (125.152.xxx.189)고전을 다시 정독 하고 있는 중.......^^
13. ..
'11.6.28 5:08 AM (1.224.xxx.227)저도 책 많이 읽고 음악에 해박하고 피아노 잘치는 남편이 너무 좋았었는데,
애 낳고나니
지혼자만 아직도 고상하게 책읽고 음악듣고 피아노 치는게 너무너무 밉던데요;
그것때문에 많이 싸웠어요. 결국 남편이 다 포기하고 육아와 살림 돕고 있지만,
그런것들 포기해야 하는게 너무 힘들다며 둘째 낳지 말자고 했을땐 완전 어이상실..........14. 반짝반짝송편
'11.6.28 6:46 AM (58.123.xxx.159)오호.. 책 안 읽는 남편이 새롭게 이쁘게 보이네요 ^^
책보다는 날 사랑해주는 남편이 제일이군요...15. ...
'11.6.28 10:22 AM (116.43.xxx.100)만화책이랑 애니매이션소설만 보고 있는 사람이랑 삽니다..아님 추리소설...정서불안인지 평화롭지만은 않아요....
16. ..님
'11.6.28 11:15 AM (118.219.xxx.163)저희랑 너무 똑같군요. 저흰 결국 남편의 자신의 생활 포기 못하겠다 해서 둘째 접었어요.
애가 이제 8세로 완전히 접었다죠. 애가 커가면서 남자애다 보니 아빠랑 바깥놀이 하고 싶어
하는데 그걸 안해준다죠. 제게 못해줘서 열받는게 아니라 애에게 안해줘서 남편 미워지고 있네요.17. 제 남편은
'11.6.28 11:36 AM (218.209.xxx.115)아기 동화책과 자기 전공책, 프린트물만 봅니다. 그리고 전공 동영상이랑요.-_-;; 도서관 가서 책도 못 찾길래, 제가 대학까지 나왔으면서 어떻게 도서관에서 책도 못 찾냐고(사실은 석사까지 했음) 틈만 나면 놀립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82221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5,838 |
| 682220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3,039 |
| 682219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350 |
| 682218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0,936 |
| 682217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735 |
| 682216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712 |
| 682215 | 꼬꼬면 1 | /// | 2011/08/21 | 28,437 |
| 682214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5,909 |
| 682213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6,251 |
| 682212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738 |
| 682211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981 |
| 682210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325 |
| 682209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616 |
| 682208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641 |
| 682207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275 |
| 682206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7,810 |
| 682205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6,056 |
| 682204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408 |
| 682203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364 |
| 682202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237 |
| 682201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224 |
| 682200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442 |
| 682199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7,142 |
| 682198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513 |
| 682197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644 |
| 682196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761 |
| 682195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604 |
| 682194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679 |
| 682193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315 |
| 682192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76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