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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나 버스의 임산부 배려석은 전혀 소용이 없나봐요
1. 나도 임산부
'11.6.27 4:08 PM (116.37.xxx.46)만원 버스나 지하철.. 특히 출퇴근 시간엔 얄짤없죠
너도 나도 피곤하니 이해합니다
그런데 한량한 시간대에...
노인분들은 정말 너무 쨰려봐요...... ㅠㅠ
젊은 분들 아주머니 아저씨들한테는 양보 많이 받았네요2. 그렇죠
'11.6.27 4:14 PM (122.36.xxx.104)나이든 분들...그냥 이해하세요..힘드셨겠어요,,,,,,,,,,
토닥토닥.......223. 임신때
'11.6.27 4:16 PM (221.147.xxx.101)지하철 타고 나면 우울해졌어요....
전 어떤 할머니께서 일어나라고 하신적도 있어요. 젊은 사람이 앉아서 간다고...
그때 만삭이었죠.4. 쌍둥맘
'11.6.27 4:23 PM (203.112.xxx.128)전 쌍둥이라 배가 훨씬 더 불렀었거든요. 배가 많이 나오면 운전도 못하고, 택시는 잡히지 않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버스를 탔었는데 임산부 석에 앉아있던 사람들도 양보 안해줬어요.
열번중에 두번 정도 양보 받아봤구요, 나머지는 거의 서서 왔었어요.
젊은 사람이나 학생들은 물론이고 애를 낳아봤을 40,50대 여자분들도 양보 안해주니 뭐 포기가
되더라구요. ㅋ 전 그때 그 서러웠던 기억에 임산부 보이면 꼭 자리 양보해주고 있어요~5. ..
'11.6.27 4:23 PM (121.133.xxx.216)지하철은 괜찮지만....버스는 타지 않는게 좋을 거 같아요
많이 흔들리고 위험하거든요..
자리문제를 떠나서 만삭의 임산부가 버스타고 다니는거 보면 불안합니다6. 예비맘
'11.6.27 4:25 PM (211.112.xxx.112)전 버스.지하철 타면 아예 자리양보 포기 하고 탑니다.....
대신 남편에게는 임산부 보이면 즉각즉각 일어나라고 이야기 합니다..
애 안은 엄마.임산부 보면 무조건 일어나라구 해요...7. 아니
'11.6.27 4:26 PM (115.137.xxx.60)노약자석이지 노인석도 아닌데
임산부 아픈 사람 어린아이 다 약자인데
공짜로 탄 지하철 자리갖고 목숨거는 노인들 어이없음8. 얼마전 82에
'11.6.27 4:29 PM (121.160.xxx.196)요즘 만삭은 눈에 확 표시나는데 겉옷이 벙벙하게 길어서 남의 배를 째려보게 된다는 슬픔
9. 휴~
'11.6.27 4:42 PM (1.212.xxx.202)저도 만삭인데 지하철 노약자석에 앉아도 좌불안석이에요
노인분들 앞에 계시면서 눈치 엄청 주시거든요. 엊그제도 할머니 한 분이
앞에 서 시길래 일어났더니, 내 배한번 보면서 움찔하면서도 바로 앉으시더라구요.
그랬더니 옆에 할머니가 저보고 다리도 띵띵 부어서 힘들텐데
앉아있지 뭔 양보냐면서 자기 자리를 내어주시는데 사양했는데도
계속 앉으라고 해서 앉아있는데 좌불안석이요 ㅜ.ㅜ
암튼 양보는 바라지도 않고, 빈 노약자석에 앉아도 가시방석이라 좀 그래요.
특히 할아버지들 옆에 타면 신문을 넘 쫙 펴고 보셔서..
내 가슴이나 아기배 칠까봐 조마조마해요 ㅜㅠ10. 맞아요..
'11.6.27 4:46 PM (121.190.xxx.223)저 임신해서 광역버스타고 서울로 출퇴근할 때 임신부 배려석에 항상 50대 아주머니들 앉아 계시더라구요..누가봐도 임산부같지 않으시던데..--;;
자리 양보는 늘 젊은 남자분들이 많이 해 주셨던 것 같아요..
근데 좀 다른 얘긴데 전 만삭때는 그닥 부기가 없었어서..차라리 입덧 심할때가 더 힘들었어요..입덧때문에 정말 기둥 없으면 주저앉을 것 같은데 아무도 임신한지 몰라봐준다는-_-;; 결국 병가냈다는..11. ...
'11.6.27 4:47 PM (121.153.xxx.117)애키우고 40넘으면 진짜 무지아픔니다.
이유없이 아픈분만어요.
보기만멀쩡하지요
전 20대에 아기낳아서그런가 그때는 정말튼튼했는대
40넘은지금은 조금 서있는것조차 어려워요.
그래도 막달임산부보면 그심정백번이해합니다.12. 저도 만삭
'11.6.28 2:26 AM (211.205.xxx.80)정말 젊은 아가씨들은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서 절대 일어나지 않아요...ㅜ.ㅜ
나중에 임신해보면 알텐데...
오히려 연세 있으신 아주머니들이 양보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무래도 만삭이 힘들걸 아시니까 양보해주시겠죠.
임신한분들 한테 양보 부탁드려요~~정말 36주차 넘어서니까 힘들어요...13. .
'11.6.28 5:31 AM (1.224.xxx.227)저는 그제 토요일에 오랜만에 지하철 탔는데,
(만삭 임산부)
두정거장만 가서 내릴거라 앉을 생각이 없어서
배려석 옆에는 가지도 않고 그냥 일반석쪽으로 걸어들어갔거든요.
그랬더니 어떤 2~30대 정도 되는 남자가
벌떡 일어나서 여기 앉으시라고 하던데요..
금방 내릴거라 괜찮다고 해도 한사코 앉으라고 해서 결국 앉았는데,
제가 운이 좋았나봐요.. 갈때도 올때도 모두 그렇게 양보받아 앉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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