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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맛김치 담으려고 하는데요..배추를 절이지 않고 해도 될까요??
양념다대기가 너무 짜게 되서 배추를 그냥 씻어서 절이지 않고 그냥 버무리려고 하는데
상관없을까요?? 당장 겉절이로는 좋을것 같은데 남는건 아무래도 익혀 먹을거라...
상관없나해서요...중간크기 배추 3통으로 담으려구요...
처음담는 김치라서 기본양념만으로 도전해봐요. ㅎㅎ
고추가루 액젓 마늘 생강 양파 대파 하나 갈아넣고....
부추도 없이 실파도 없이 그냥 한번 담아보려구요
용기좀 주세요....
1. 안돼요
'11.6.25 5:44 PM (36.39.xxx.87)김치는 절여서 숨을 죽인후에 해야돼요
안절이면 버무려지지도않지만...버무렸다고해도 숨죽어서 나오는물은 어찌하라고...
양념다대기가 짜면 작게넣고 남는건 냉동실에 뒀다가 다음김치때 활용하시면 됩니다2. .
'11.6.25 5:44 PM (125.152.xxx.205)한 번 담가 보시고 후기 올려주세요~ㅎㅎㅎ
소금에 살짝 절여보세요.3. 원글
'11.6.25 5:47 PM (116.33.xxx.143)아...그런가요....
달인들 방송하는거 보면 생배추에다가 불려놓은 양념을 그냥
넣고 휘휘버무리길래....쉽게 생각했는데.....
칼국수집에 가면 그냥 생배추같은 김치 주길래 그런맛 기대하고 담아보려고 했는데....
급 소심해지네요TT4. ...
'11.6.25 5:49 PM (36.39.xxx.87)칼국수집 생김치도 살짝은 절인거예요
살짝 줄기대가 꺽일정도로만 절이고 버무려보세요~~5. 참외
'11.6.25 5:52 PM (180.71.xxx.82)대파는 갈지 마세용~^^
전 김치 담글때 부추는 꼭 넣지만..
그외 매늘,생강,양파,대파까지 있으니까 괜찮을꺼 같아요
없는거 사러 나가시기도 귀찮고 하시니까 이번엔 그냥 해보세요^^
우리 막둥이모가 평생을 김치 담을때 절이지 않고 그냥 하셨세요
대빵 커다란 다라이에다가 김치를 버무리고 하룻밤 정도 그대로 놔뒀다가
김치에 간이 배서 숨이 죽으면 김치통에 담아 보관 하셨는데요
그김치가 풋내도 안나고 간도 딱맞는게 정말 맛있었어요
큰언니인 울엄마도 막둥동생 김치 담그는거 보시고 희한하다고 하셨어요^^6. ..
'11.6.25 5:56 PM (121.148.xxx.128)그 양념에다 찹쌀풀 약간 넣으세요.
7. 원글
'11.6.25 5:58 PM (116.33.xxx.143)참외님!!! 정말 안절여도 될까요????
대파는 안갈께요...
안절이고 한번 담아보고 후기도 올려볼께요...
감사합니다8. .
'11.6.25 6:13 PM (75.156.xxx.208)저 담근적있는데요 소금물로 절인다고 한것이(싱건 소금물에 한 1시간 절였나봐요 ^^;;)당연히 그냥 생배추죠
양념장해서 무썰어놓고 찹쌀풀쒀서,,모 암튼 결론은 맛나게 먹었다는거,,
운이 좋았다 생각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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