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 잘자게 하려면 태교때부터 잘해야할것같아요.
제주위에도 한둘 있는데
공교롭게도 둘다 엄마가 야행성이었어요.
임신할때도 공부며 컴퓨터로 새벽까지 잠안자고요.
일반화의 오류일지몰라도
그 사이클이 아기에게도 영향을 미쳤을것 같아요.
애기 뱃속에 있을때는 과일도 이쁜것만 먹고 못난것은 피한다는데
그렇게 따지면 수면 사이클은 더 중요할듯 합니다.
저도 이사전에 12시까지 욕실에서 노래부르는 꼬마들 아래에서 살았던 지라^^;
도로로록 뛰는 소리 참..다람쥐들처럼.
저는 괜찮았는데 예민한 남편은 좀 싫어하더군요.
그리고 아이들이 늦게 안자면 성장에도 안좋다잖아요.
1. 애들
'11.6.25 1:21 PM (14.42.xxx.34)애들문제는 케바케인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새벽까지 컴퓨터하고 야행성이었는데 우리애는 2개월부터 밤낮 가리고 밤에 푹잤어요
지금 초등학생인데도 9시면 바로 수면입니다.
태교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양육하는 엄마의 환경도 큰 몫인거같아요.2. 음?
'11.6.25 1:27 PM (124.55.xxx.40)정말 일반화의 오류같아요^^
저 유명한 야행성인데 저희집아이 8시반이면 딱 잠자리에 들고요
제친구 삼교대근무하는 간호사라서 임신중에 밤 여러번 셌는데
그집 딸. 잠많고 제일일찍자요~~^^
태교의 문제라기보다.. 야행성인 부모들이 육아할때
아이와 늦게 잠자리에들수는있겠네요~~~
제 주위에 참 많은 아이들이있는데.. 글쎄요
전혀 맞아떨어지는집이 없네요 ㅋ3. 글쎄 뭐,,,
'11.6.25 1:35 PM (124.195.xxx.67)그럴 수도 있고
무관할 수도 있긴 하죠
제 주변에는
사내 아이 하나 있고 남동생 태어나자
1층으로 이사한 집 있어요
한 아이도 조심 시키기 어려운데 앞으로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않을 거라구요
그 사람들이라고 그 과정이 편해서 그랬겠어요
공동주택에 살기때문에
어느 정도 소음은 감수할 수 밖에 없지만
반대로 내가 피해를 주는 걸 좀 줄이려고 노력하라는거지
더 잘 자는 아이여야한다는 건 아니지요 뭐.4. 저도 글쎄요
'11.6.25 1:41 PM (175.126.xxx.152)저도 임신전에도 임신중에도 야행성이었는데 아이는 태어나자 마자 신생아때부터 잠 엄청 잘잤어요. 지금도 잘 자는 편이구요.. 울 친구도 부부가 다 야행성이라서 12시넘어서도 마트 다니고.. 아이도 늦게 자서 아이 데리고 밤 10,11시에도 마트 다니고 그랬는데.. 어린이집, 유치원 다니기 시작하니깐 규칙적인 생활되면서 잘 자는것 같더라구요..
5. 음
'11.6.25 2:07 PM (125.186.xxx.131)진짜 케바케입니다. 저는 새벽형 인간인데, 아이들은 둘다 야행성이라 너무 힘드네요 ㅜㅜ
6. ㅋ
'11.6.25 2:30 PM (58.227.xxx.121)근데요. 엄마 태중에 있는 아이들.. 엄마가 잔다고 따라자고 엄마 깨있다고 같이 깨있는거 아니라고 하던데요.
태아는 성인처럼 한꺼번에 몇시간씩 몰아서 자는게 아니라 한번에 30-60분정도 끊어서 조금씩 잔대요.
지금 임신중인데 뱃속 아가가 하루종일 태동이 너무 심해서 찾아봤더니 그러더라고요.
제 생각엔 태중에 있을때의 엄마의 수면 리듬보다는
태어나고 난 후에 엄마가 새벽까지 안자고 아이 재울 생각도 안하니까 아이도 새벽까지 안자고 노는거 아닐까 싶어요.7. 경험자
'11.6.25 9:43 PM (125.178.xxx.22)저 새벽까지 인터넷해요(아기 키우다 보니 스트레스 풀 수 있는 시간이 밤 밖에 없어서요) 큰아이도 늦게 잤는데 둘다 7시 되서 재우면 자요.(5살,3살) 아기때부터 잠을 잘 잤어요. 태어나서 부모 잠 사이클이 중요한거 같아요. 늦게 자는 아이들 보면 부모가 안 자서 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저는 재우고 빠져 나와서 집안일하고 인터넷해요.
8. ^^
'11.6.26 12:16 AM (118.221.xxx.4)전 지금 임신 8개월찬데,
지금까지 컴퓨터 하고 있는 야행성인데, 걱정되긴 하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682147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5,926 |
| 682146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3,082 |
| 682145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3,395 |
| 682144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20,989 |
| 682143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2,804 |
| 682142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2,769 |
| 682141 | 꼬꼬면 1 | /// | 2011/08/21 | 28,498 |
| 682140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6,006 |
| 682139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6,356 |
| 682138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5,783 |
| 682137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8,029 |
| 682136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4,418 |
| 682135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7,734 |
| 682134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8,748 |
| 682133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9,335 |
| 682132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7,895 |
| 682131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6,255 |
| 682130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5,463 |
| 682129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2,404 |
| 682128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5,285 |
| 682127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4,274 |
| 682126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4,490 |
| 682125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7,233 |
| 682124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4,580 |
| 682123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20,704 |
| 682122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2,830 |
| 682121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4,647 |
| 682120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2,725 |
| 682119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9,391 |
| 682118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2,8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