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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중고 교실 세태가 막 떠들고 진짜 그래요?

시절이 하수상 조회수 : 1,384
작성일 : 2011-06-25 02:33:03
저는 70년대 초반 출생인데, 결혼도 늦고 아이도 늦게 낳아서 아직도 애가 미취학 아동이죠.

간만에 여기서 글들을 보니 학교가 이제 더 이상 학교가 아닌듯

애들이 수업시간 떠들고
선생님들도 애들 관리를 할 수 없고
애들은 선생님을 우습게 알고
핸펀받고 문자질하고
누워 엎드려 자는 애들 투성이고

진짜 진짜 이래요?

정말 그렇다면 완전 학생이길 포기한 애들과 정상적인 애들이 어찌 한 교실에서 공생?하는지도 궁금하고

정상범위의 아이들은 완전 이들한테 눌리고 한 번 잘못 보이면 큰일 당하고 그런것 아닌가요?

굳이 요즘 학교 상황이 이렇다면 저희 애들은 학교에 보내고 싶지 않는데

그래도 보내야 하는 이유가 뭔가 싶어요.

무섭네요.

요즘 애들.

정부는 왜 이렇게 만들고 교육부는 뭘 하고 있는지도.

저는 학력고사 세대 그것도 셤 한참 어려운 90번대 초반 학번인데

요즘 수능도 완전 변별력 없어져서 더 문제라고들 하고.

상위권부터 중위권의 별변력이 전혀 없다고 그래서 더 힘들다고 하고,  

국사도 안배운다하고, 미적분도 다 빠졌다고 하고,

전혀 요즘 교육이 어케 돌아가는지 모르다가 애가 학교갈 나이가 되서 서치해 보니 옴마야 옴마야

진짜 그래요?

요즘 실태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설마 초등까지 이러지는 않겠지요?

무서워서 특히 여자애들은 학교에 못보낼 것 같아요. 남자애도 마찬가지고.
IP : 182.211.xxx.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o
    '11.6.25 2:47 AM (211.243.xxx.236)

    문과. 미적분빠진거 다시들어왔어요.

  • 2. 국사
    '11.6.25 3:06 AM (14.52.xxx.162)

    하구요.미적분 다 합니다,
    그리고 어느 엄마도 내 아이가 그렇다고는 생각안해요,
    학교 가서 자기자식을 객관적으로 보는것도 중요합니다

  • 3. ...
    '11.6.25 4:03 AM (219.240.xxx.56)

    문과쪽의 경제학이나 경영학과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필요한 미적분을 기초조차도
    모르는 학생들이 하도 많아서 문제가 심각해져 다시 문과학생들도 미적분을 배웁니다.

    초등 까지는 괜찮을겁니다.
    아이들 머리가 커지고 반항심이 슬슬 생기는 중학교 때부터 문제있는 아이들이
    서서히 나타나고 고등학교에 이르러서는 대학에 갈뜻도 ,실력도 없는 몇몇 아이들은
    대놓고 난리지요.
    그들 몇명만 확실히 통제하면 다른 학생들도 휩쓸리거나 공부하는데
    방해를 받거나 하는 문제가 안생기는데
    이제 체벌도 없어지고, 몇몇 문제있는 아이들은 체벌은 없어졌다고
    교사앞에서 대놓고 대들고...
    그렇다고 미국처럼 확실하게 벌점제를 운영해서
    문제점을 해결하면 좋을터인데 그것도 아니고 ...
    얼마전에 어느 중학교에서 두발,염색등 학생의 자율은 최대한 보장하고 체벌은 안하되
    선생님께 "왜요?"
    (여기서 왜요는 문제를 몰라서 묻는 질문이 아니라
    자는 아이를 깨우거나 떠드는 아이에게 지적을 하면 왜요? 라고 눈치켜뜨면서
    대드는 불손한 언행을 말함)
    라는 불손한 말을 쓰는것부터 시작해서 학생의 본분에 어긋나는
    행동을 할시에는(수업방해.학교폭력,흡연등) 벌점을 가차없이 적용해서
    그에 따른 처분을 내린다는 학교의 한 학부모의 글이
    올라왔었던것 같은데 그 결과는 어떤지 궁금 하군요.

  • 4. ..
    '11.6.25 9:04 AM (115.22.xxx.17)

    궁금하시면 공개수업때 가셔서 눈으로 확인해 보세요,
    선생님 말 얼마나 안듣는 지,,,
    하긴 집에서 1:1관리해도 말 안듣는 놈이 1:40인데,,,
    초등땐 그나마 좀 낫고,
    중학교에선 선생님과 몇몇 학생만 수업하는 분위기인데,
    차라리 자거나 조용히 딴짓하는 건 괜잖은데
    시끄럽게 떠들어서 선생님 설명이 안 듣길 정도,
    샘이 지적해도 잠시 멈칫 했다가 다시 떠들고,,,
    엄마들 와서 보고있는데도 그 정도이니,,
    여긴 광역시인데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도 시끄러워 수업이 안 될 정도라고,,,

  • 5. .
    '11.6.25 9:14 AM (222.251.xxx.152)

    학교도 학교지만 자식에게 너무 끌려가는 부모들도 한몫합니다.
    내 아이만은...

  • 6. *
    '11.6.25 10:16 AM (121.146.xxx.157)

    그런얘기 들으면 좀 과장되었다라고 받아들였는데,,,
    설마요?
    몇몇반,,몇몇아이들이 그러겠죠
    솔직히 우리때도 몇몇 아이들이 그러긴 했지만,,전체 반 분위기를
    흐리게 하진 않았잖아요. 헐!!

  • 7. *님
    '11.6.25 10:33 AM (125.188.xxx.12)

    과장 아닙니다.유감스럽게도

  • 8. ㄴㄴ
    '11.6.25 11:28 AM (119.194.xxx.243)

    과장 아니예요. 실제 상황입니다. 아무 대책도 없이 교실 붕괴나 시키고 멍청한 교육감들 같으니

  • 9. .
    '11.6.25 1:29 PM (110.14.xxx.151)

    경기도 비평준 고등학교입니다. 중학교때 성적이 상위권들이 오는 학교에요. 공개수업갔더니 애들 다 착하더라구요. 자는 녀석한놈 선생님한테지적받아 깨어나고. 수업후 담임이 애들 통제하기 힘들다고 하소연을 한시간하더군요. 너무 범생이들만 모여있는게 아닌가 싶은..

  • 10. ..
    '11.6.25 3:32 PM (183.98.xxx.151)

    시험시간에도 한시간 내내 자던데요...선생님도 별 말 안하더라구요. 애들 보니까, 애기때 그 귀엽던 애들이 왜 저렇게 됐을까 싶더라구요. 중학교 1학년인데 여자애가 담배폈다고 걸리고. 저희 서초동에 있는 중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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