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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방사능측정기 가지고계신분들께 급질문드립니다
뭘 사야할지도 모르겠고 개인적으로 사정상 차일피일미뤄지게 되었는데
오늘 연두님이 올리신 금TV님의 측정기글을 보고
살짝 미뤄뒀던 측정기의 대한 갈망이 급치솟게되었고...
이래저래 각 사이트뒤져서 그나마 한개남아있던거
사러오신다는분이 안오면 그하나는 제꺼였는데..
그분이 6시기점으로 발빠르게 가셔서 사가셨네요.;;;
암튼 다음으로 미루게되었는데..
방사능측정기를 집에서 측정을 하게되어
만약 수치가 높게나왔다..주방이나..방이나..
쩡여샤님도 측정기갖고 계셔서 글올리는거 잘 보고있는데요
그럼 수치가 오르면 당장 해야할일은 뭔지.
걸레질을 하거나 주방이든 거실이든 방이든 샅샅히 뒤져서 뭔가를 치우든지.
이런 조치를 취하는 건가요ㅗ.
아니면..아.그냥 높네..하는 건가요..;;
아.바보같은 질문이네요.
만약 창밖이나 밖에 살짝 나가서 수치가 높다.
하면 외출을 자제하거나 환기를 자제할텐데.
집안내의 수치가 높은것에 대해선 어떤 조치를 취하는건지.
아니면 그냥 수치를 보고 마는건지..
에구 측정기를 못산것에 대한.
신포도논리인가요..;;;
1. 방사능
'11.6.24 7:30 PM (119.196.xxx.2)수치가 높으면 오염물질을 최대한으로 제거하는게 1차적 조치지요. 청소가 될 수도 있고 환기가 될 수도 있어요.
2. 나도..
'11.6.24 8:10 PM (210.205.xxx.21)저도 아침에 금티비보고 ...사이트검색해서 전화해보니 (디지러트)있다고해서 살까했는데..
포기했습니다.....여러가지 고민을 하다가....
포기 했는데도...... 측정기 사고싶다....방사능측정기~~~~3. .
'11.6.24 8:33 PM (58.121.xxx.122)그게.... 제가 사용해봤는데요.
필요없어요. 남들한테 알려주기 위한목적이나
정말 위험한 지역에 가야하는 일이 없으면..
(물론 우리나라가 일본만큼 위험하다면 할말없지만요)
왜냐면
집에서 수치재면 거의 맨날 비슷하구요.
그리구 들쑥 날쑥이라서..
300넘으면 어쩔껀데.. 걸레질하면 수치좀 내려가기는하는데..
어쩔땐 내려가고 어쩔땐 비슷하구 방도 어쩔땐 낮고 어쩔땐 높고..
왜 그런지 상관관계 찾아내기가 아직 모르겠어요.
창문도 열어놓으면 어쩔땐 수치 확 내려가고 어쩔땐 올라가고..
근데 그 올라간 수치가 왕왕 난리날만큼은 없었어요. 사장님 말씀에, 계측기 판매자도 300나노정도는 원전 전에도 그랬다고 하니... 집에서 재서 가장 높은게 300넘었어요. 환기안한 베란다...
근데 환기하면 190정도 나오고.. 어쩔땐 환기안했는데 150나오기도 하고..
삑삑삑삑삑 시끄럽기만해요.. 수치도 계속 300넘은적도 없고..300찍더라도 평균치는 190정도로 나오니까요. 저희는 150-190이 평균이었어요.4. 측정기
'11.6.24 9:19 PM (115.21.xxx.61)아..윗님.. 닉넴과 ip숫자도 어쩜이리 음절이 비슷하신지..ㅎ 답변감사드려요..오히려 측정기샀다가는 같이사는 사람과 갈등이 오히려 더 높아질수도 있겠네요..측정기수치봐라..괜챦쟎아~!나가자! 괜챦네..창문열어~! 뭐 이딴식으로...음..하늘이 도운건가..그렇게 생각해야죠..근데..모르겠네요.정말 사고는 싶어요.대기중농도가 그만그만하다면 그럼 마트라도가서 이것저것 앞에서 재보고 수치알아보는거는 정말 사고싶어지네요.;;
5. ...
'11.6.24 9:47 PM (218.238.xxx.152)밖에 나가 있을 때, 계속 이러고 있어나 되나? 싶을 때...측정기가 있었으면 해요..
6. 저도 궁금
'11.6.24 10:28 PM (180.66.xxx.55)했던 것들 이었어요^^ 집안 수치가 젤 궁금하거든요.
7. **
'11.6.25 7:25 AM (118.32.xxx.147)돈만 해결되면 다 사죠
필요한거예요
일년에 스무번 정도 쓰는 에어콘보다는 효율있죠8. 쩡여사
'11.6.25 9:21 AM (211.246.xxx.56)집창가같은자리에나두고 수치괜찮고 바람방향괜찮은날 부엌쪽 환기잘시켜주고있어요ㆍᆢ
5월들어선 우리동네에선 특별히높단느낌못받아서 일상생활거의 하고있어요
첨엔 이게 구지 필요할까싶었는데 어딜가도 휴대하고다니는게 막연하게 두려운거보다 나은거같아요 그리고 자연방사능수치가 높은곳도 피해주는게 나뿌지않을듯싶고
저는 사태가 해결기미가안보여서 음식물방사능측정기까지사고싶은걸요 군데 천만원이넘떼요ㅎㅎㅠㅠ살아갈수록 이런거까지필요한시대바오나싶어서 씁쓸하네요9. 방사능 측정기
'11.6.25 12:17 PM (121.130.xxx.187)방사능 측정기 환경연합인가 하는곳서 모금해요...개인 측정기 이것저것 측정 다 못합니다..때에 따리 수치도 오르락 내리락...근데 확실 바람 영향 있다는 날들은 미묘하게 평균가 살짝 높다던가 고점이 더 눈에 띤다던가 아님 삐소리(0.30이상 설정)가 더 자주 들리던가 하것 같네요.바람 많이 분날도 영향 있는것 같고..아주 자세히 관찰을 많이 해야 조금이나 알수 있을듯^^;;;....그냥 한곳 밀어주어 자료 빨리 받아 봐야 할듯도 해요...물 먹거리 땜시 아주 신경 넘 예민해 져있네요..먹거리 측정하는것은 개인이 사기에는 너무 고가인듯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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