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엄살 떠는 스타일의 사람에게 실망이 커요

배신감 조회수 : 723
작성일 : 2011-06-24 15:34:59
아는 엄마예요, 친하게 지냈구요,
제가 바보인지 몰라도 그 엄마가 엄살 떠는걸 저는 진실로 받아들였어요
특히 애들에 관해서는 맨날 논대요, 공부하래도 몰래 몰래 게임하고
시험 앞두고 공부 안해서 어찌될지 모르겠다고 이런 말은 수없이 들었구요,
가족에 관해서는 게으름뱅이 가족이래요 주말에 꼼짝도 안하다구요,
저는 우리 아이들만 우리집만 그런게 아닌가 보다 해서 또한 우리 애들에게 공부에 대해 관대하게 구는
바보 짓을 했구요,
그런데 그집 아이들 시험 엄청 잘봤고 상받고 해서 어쩐 일이냐 했더니 평소에 열심히 했대요
그순간 머리 속에 혼돈이 오기 시작하고 사람이 다시 뵈기 시작했어요, 아 엄살떠는 사람이구나
또 식구끼리 주말 이용해 여기저기 여행 다닌 얘기, 운동 꾸준히 했다는 말듣고는 속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같이한 좋은 시간도 있었는데 제가 실상을 파악하니 마음이 반쯤 돌아서네요
IP : 213.93.xxx.5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24 3:50 PM (211.234.xxx.86)

    저희애들도 학교갔다오면 가방 툭 던져놓고 해 떨어질때까지놉니다..
    시험전날에도 공부안하구요..
    학원도 안다니는데...성적은 잘.받아오는 편입니다..아직 초등학생이라서 그렇겠지요..
    다른 엄마들이 공부 어떻게 시키냐고 물으면 있는 그대로 이야기 해주지요..
    가족여행도 가족모임에서 일년에 두번씩 여행을 다니다 보니 전국을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네요..
    남들이 저를 볼때도 원글님처럼 볼까여...
    그 분도 저처럼 그런경우가 아닐까싶네요

  • 2. 멀리하기
    '11.6.24 4:38 PM (218.153.xxx.241)

    그게 소위 말하는 간보기 같아요 아이땜에 첨 만난 아짐이 그래요
    일단 자기 아이는 못한다 뒤쳐진다 이렇게 맘 편하게 해놓고 우리 아이에 대해 조금 말하면
    일단 자기밑이다 생각하면 완전 무시하며 다른사람들에게는 자기 아이가 상위 1%라고 말하고
    다녀요 경제력도 자기는 뭐 가진게 없다 이렇게 일단 풀고 우리 상황을 말하게 한뒤 사실은
    자기가 집이 몇채가 있다는둥.. 만난지 3개월만에 멀리하려고 무지 애쓰고 있는데 눈치가 없는지
    계속 전화해대서 피곤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079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6,200
682078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3,251
682077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569
682076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1,175
682075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3,046
682074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3,049
682073 꼬꼬면 1 /// 2011/08/21 28,749
682072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6,296
682071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6,703
682070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948
682069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8,269
682068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687
682067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8,064
682066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9,023
682065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527
682064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8,167
682063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6,760
682062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683
682061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561
682060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472
682059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484
682058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656
682057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7,488
682056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797
682055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901
682054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3,030
682053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817
682052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872
682051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662
682050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3,03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