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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님 글 보고 적습니다.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사례)

빵님 조회수 : 1,769
작성일 : 2011-06-23 03:24:03
요즘 정신 나간 인간들이 너무 많은거 같네요....

앞뒤 구분 못하는....참....

여러 글들이 있는데 사례들도 많네요....

진실인진 모르겟지만 진실이라면 ....

외람된 말이지만~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요번주에 엄마만 보면 눈을 부릅뜨고 덤비기 바쁜 사춘기

소녀가 나오는데요... 참 엄마가 불쌍하더라구요...

자식교육은 부모 능력이라지만 .... 자식이 너무 안따라주네요...

교육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봐야겟네요...

IP : 121.150.xxx.1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빵님
    '11.6.23 3:24 AM (121.150.xxx.125)

    http://filedaun.co.kr/xe/?mid=all&document_srl=19043 우리아이가달라졌어요 못 본 분 들어가서보세요~ 뒷쪽에 나옵니다.

  • 2. ㅇㅇ
    '11.6.23 8:03 AM (121.174.xxx.177)

    덕분에 잘 보았어요.

  • 3. .
    '11.6.23 8:15 AM (211.176.xxx.147)

    수빈이 엄마의 대응...사춘기인줄 알았다. 상처 받을지 몰랐다. 굉장히 저희 어머니랑 독같은 반응이예요. 별거 아니라는 듯 피식 그런걸 그렇게 상처라고 그랬다는 거야 그런 느낌이요. 별것도 아닌데 쟤만 유난이다라는 어릴때부터 언니한테 왜 엄마는 나한테 이러는 거냐 물을때마다 나오던 반응이었어요. 그런 반응이 나중에 제가 대학생이 되서 엄마에게 물으니 똑같더라구요. 언니의 반응이 누구에게서 학습되었는지 알 수 있었죠. 수빈이 엄마 모습에서 저희 어머니 모습을 많이 발견하네요. 본인의 스트레스와 상처에 치여서 육아와 집안일에 치이던 모습이요. 심지어 저희집은 강남의 마당넓은 2층짜리 주택이었는데도 곰팡이 같은 문제에 어쩔수 없지 하는 반응이셨죠. 제가 집안 살림 건드리는 걸 굉장히 싫어하셨는데 뭐... 에휴

  • 4. 수키
    '11.6.23 10:16 AM (59.13.xxx.111)

    우리 같은 프로 본 거 맞나요?

    그 집보니까 진짜 부모가 문제더군요.능력이안되면자식을낳지를말던가3~4명이나낳아놓고감당이안되니까방치하더군요. 아빠는출장중이고,집은쓰레기장...좁다란집에벽지,바닥에곰팡이가잔뜩슬고,작은방한가득빨래안한더러운옷이산처럼쌓여있어요.

    그어머니가진짜자식을학대하더군요.세상에...그렇게돼지소굴에서사는집처음봤습니다. 툭하면집비우고...어쩔수없이중학생인수빈이가어린동생들뒤치닥꺼리다해야하고.너무무책임하고몰상식한어머니였어요.

  • 5. 문학소녀
    '11.6.23 10:54 AM (180.64.xxx.132)

    이거 올리신 빵님이 먼저 다시 보셔야 할 거 같은데요
    저도 수키님처럼 부모가 참 많이 이상한 사람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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