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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오지랖인지... 잘 한건지... 아니면....
1. ㅡ
'11.6.23 1:10 AM (115.139.xxx.32)오지랍이라니요 그엄마 정말고마워했을거같은데요^^
2. ㅇ
'11.6.23 1:12 AM (211.110.xxx.100)아, 잘 하셨어요..^^ 참 착한 분이시네요. 아이도 착하고 예쁘게 잘 클것 같아요..^^
3. ^^
'11.6.23 1:17 AM (114.204.xxx.191)줄리엣신랑님 반갑습니다.
마음 답답하고 잠도 안오다가...
줄리엣신랑님 글 보고 ...역시...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지랖은......여전하시네요...^^*
복은 항상 받고 계시지요?^^4. ..
'11.6.23 1:28 AM (168.103.xxx.42)원글님은 가끔 저를 눈물나게 하세요...
잘하셨어요. 정말 잘하셨어요.
뽀로로 우산이 작아서 아이만 비를 안맞아도 그 엄마 마음은 충분히 고맙고 행복했을 거예요.5. 아마
'11.6.23 1:38 AM (14.52.xxx.162)그분도 인간인지라,,마음이 서글프고 착잡할수는 있겠지요
그러나 역시 인간인지라 사람의 성의를 말이 안통해도 마음으로 받아들이셨을겁니다,
인간적이란건 참 좋은거네요,
빵녀로 흉흉했던 마음을 로미오님이 풀어주시네요 ^^6. 잘
'11.6.23 1:41 AM (119.71.xxx.74)하셨어요. 오늘 그 여자분 가슴이 따뜻하겠어요. 멀리 타국에서 혼자 얼마나 외로웠을 텐데요
7. 복복복
'11.6.23 2:32 AM (180.69.xxx.118)오늘 자게글 보고 흉흉했던 맘이 봄눈처럼 녹아요.
님의 글 보고 저도 베품과 나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님께 복을 드리고 싶어요.가득가득요^^8. ...
'11.6.23 2:32 AM (118.22.xxx.244)추천 누르는데가 어딨나요??
^_____^9. ...
'11.6.23 3:06 AM (200.171.xxx.108)눈물핑....
10. 쓸개코
'11.6.23 4:27 AM (122.36.xxx.13)멋져요 멋져!!!
11. 폴리
'11.6.23 4:32 AM (121.146.xxx.247)눈물날 뻔 했어요 힝..
12. 앗
'11.6.23 4:45 AM (83.150.xxx.18)줄리엣신랑님.. 예전 그 분 맞죠? 컴이용..
저도 오랜만인데 되게 오랜만에 닉넴봐서 반가워서요~(전 늘 보기만 하지만요;;)
멋진 분이십니다! 기분나쁘기보단 선물이라고 생각했을거에요~ㅋ13. ㅜㅡ
'11.6.23 5:51 AM (203.226.xxx.76)고만한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써 맘이 참
아프네요.. 잘 하셨어요~ 아이도 따뜻하고
착한 아이로 잘 자랄거라 백만번 확신합니다^^14. ..
'11.6.23 6:50 AM (59.17.xxx.22)예전 그 글이 떠 오르네요.
로미오님 글로 인해 한동안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15. 서울댁
'11.6.23 7:33 AM (218.209.xxx.214)세상엔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가진분들이 있기에 살 맛 나는겁니다...전 충분히 님의글에 동화되었답니다,,,저라도 맘이 편치 않았을겁니다..하지만 님은 그마음을 실천하셨으니 오지랍이 아니고 대단한 나눔을 하신거에요....전 이런마음을 가진 사위얻고 싶어요...
16. 힝
'11.6.23 8:44 AM (118.46.xxx.133)괜히 제가 다 고맙네요.
그아이도 엄마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17. 아유 참
'11.6.23 9:16 AM (123.248.xxx.122)꼭꼭 가끔 나타나셔서 이렇게 감동 한바가지 던져주고 가신다...
제가 다 감사하네요. 다들 이렇게 나눌 줄 안다면, 세상의 눈물이 조금씩 줄어들텐데요.
행복하세요. 그리고 건강하시고요~!18. 아나키
'11.6.23 9:18 AM (116.39.xxx.3)따뜻한 마음...
글을 다 읽고 나니 한편의 영화를 본 듯한 느낌.
그 엄마가 로미오님 마음을 느꼈을꺼에요.
멋지세요.
아..주책이야..왜 눈물이 나는거야..ㅠㅠ19. ㅎㅎ
'11.6.23 9:33 AM (211.114.xxx.233)줄리엣신랑님 어머니가 참 자녀를 잘 키우신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이렇게 따뜻한 인성으로 세상을 측은지심으로 바라 볼 수 있는 사람으로 컸으면 더 바랄게 없을것 같아요
근데 따님이 벌써 그렇게 많이 컸나봐요
엊그제 줄리엣님이 아이 가졌다는 글 본것 같은데...세월 참~ 빠르군요..ㅎㅎ
우리집 컴터는 줄리엣 신랑님 덕분에 쌩쌩 잘 돌아 갑니다..늘 감사드려요~20. 밥통
'11.6.23 10:22 AM (112.133.xxx.165)제가 다 고맙네요.
맘이 참 따스하신분 ~~~~21. 눈사람
'11.6.23 10:55 AM (211.178.xxx.92)줄리엣신랑님 옛날 상계동 여학생 이야기 다시 또오르네요.
행복하세요.22. 문학소녀
'11.6.23 11:02 AM (180.64.xxx.132)참 좋으신 분이세요^^
23. 님
'11.6.23 11:40 AM (57.73.xxx.180)나중에 따님하고 울 아들 사돈 맺고 파요..
이렇게 마음 따뜻한 아빠 밑에서 자란 딸과 결혼했으면 좋겠어요..울 아들이..
저도 따뜻하고 예의바르고 사랑 줄줄 아는 멋진 남자로 잘 키울테니..
님 나중에 꼭 인연맺어요 ^^*24. 두달전엔
'11.6.23 12:21 PM (123.229.xxx.70)노트북으로 울리시더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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