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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미분이 느끼시기에 버거울까요?

이런 경우는 조회수 : 961
작성일 : 2011-06-21 15:55:17
아래 도우미분 이야기가 나와서요.

2층 집에 총 평수는 실평수로 43평, 욕실 갯수 3개, 잡다한 장식품 없음.
다만 서재에 책이 많은 경우.

일주일에 2회, 오로지 청소만 하는 경우 말입니다.

바닥청소, 먼지청소, 창틀 발코니 청소(이건 일주일에 1회만 해도 될듯), 욕실청소, 계단청소.

외의 일은 전혀 없다고 치면...어떤가요?
IP : 122.38.xxx.1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6.21 3:57 PM (211.110.xxx.100)

    잡다한 장식품 없으면 청소하기 쉬워요.
    서재도 책이 깔끔하게 꽂혀 있으면 청소 금방이구요~

  • 2. 사실
    '11.6.21 4:16 PM (211.172.xxx.76)

    사실 그 집 일이 어떤지는 그냥 이런 설명만으론 잘 가늠 안 되지 싶네요.
    설명하는 입장에서 느껴지는 바가 많이 반영되기도 하구요.
    본인이 직접 해 봤을 때 참 힘들구나 느껴지면 도우미도 힘들 거고,
    이거 아주 힘들진 않지만 형편되고 시간없으니 사람쓰자 하는 정도면 도우미도 수월할 거고 그렇지 않을까요?

  • 3. 본인이
    '11.6.21 4:20 PM (124.48.xxx.195)

    청소하시면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시던가요?
    도우미 아주머니들 생각보다 많이 불친절하시더군요.
    일주일에 몇번씩 정기적으로 불러주는 집은 몰라도 어쩌다 한번씩 부르는 집은 정말 불평불만.
    열심히 하면 2시간이면 끝나고 안그래도 3시간이면 끝날일을 4시간 걸쳐서 해놓고
    어찌나 입을 내밀고 다니던지 결국 만원 더 드렸다고 하더군요.
    제가 친정엄마 집이라서 똑같은 일 해봐서 알거든요. 제가 남보다 속도가 느리면 느렸지 빠르지도 않고요.
    다른 아주머니는 오신다고 했다가 다른 일 (아마도 정기적으로 불러주기로 한 집이겠죠) 생겼다고
    당일날 연락하고 안 오시데요??
    돈 쓰고 상전 만드는 격이라 그 뒤는 힘들어도 엄마가 하시거나 제가 가끔 가서 해요.

  • 4. 이궁
    '11.6.21 4:56 PM (123.212.xxx.170)

    저도 그게 고민이라 못 불러요..;;
    분명 우리가 해도 2-2시간이면 너끈한 일을... 4시간 안에 다 못마치고..
    게다가 설렁설렁 해 놓고 가시거든요... 몇번 불렀다...
    윗분 처럼 돈쓰고 상전 만드는 격이였어요...정기적으로 불러도 마찬가지 였구요..
    도우미분 두세번 바꿨으나.. 별수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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