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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아이들보다 요새 아이들이 학력이 더 저하되었다면요..

........ 조회수 : 3,968
작성일 : 2011-06-19 20:55:21
어떤 분 댓글에 교사분들 말씀이 요즘 학원, 과외많이 해도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공부할 시간이 적어서
10년 전보다 학력은 더 떨어졌다고 한다는데.



그렇담.......... 불안해 하며 너무 학원으로만 돌리고 아이 족치기보담,
동기부여를 해주고 자기주도학습하도록 도와주고
본인이 원하는 과목 위주로 최소로 학원 보내는 것도 효과가 있을까요 ?


티브이 치우고 거실을 서재로 꾸미는게 하나의 문화로 정착된 거 같은데
그렇게 어릴때부터 책많이 읽은 애들이
학력이 저하되고 있다는게 감이 잘 안 오네요.
주위의 입시 다시 본 사람들 말이니 대체로 정확하긴 하겠죠.
IP : 211.207.xxx.16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6.19 8:59 PM (183.103.xxx.18)

    교과서만 봐도 난이도나 수준차이가 10년전보다 훨씬 높아졌는데도
    학력 저하라니 참 아이러니 하네요;;;

  • 2. ........
    '11.6.19 9:02 PM (211.207.xxx.166)

    어중간한애들이 제일 피보는 거 같아요.
    학원에 가서 폭포수처럼 쏟아붓는 수업만 듣다 보니
    스스로 생각할 시간이나 기회가 없는 건 맞는 듯해요.

  • 3. .
    '11.6.19 9:06 PM (110.13.xxx.156)

    아이들 문제가 아니라 제가 보기에는 교육이 잘못되서 그렇습니다
    초등 4학년인데 5학년 6학년 수학이 내려와 있어요 6학년은 중학수학이 내려오고
    그럼 꼼꼼하게 가르치냐...선생님들 바쁘고 하면 3단원 처음 들어가면서 10분 설명하고
    익힘책풀고
    모르면 나와..이러면서 선생님 바쁜일 하시구요 집이나 학원에서 안봐주면 그냥
    넘어가는거죠 외국은 한단원이 한달도 간다는데 저희는 학기말이면 3단원이
    2주만에 넘어가기도 해요 수학 1단원 하는데 일주일 3일 수학 들어있으면 한단원에
    2-3일도 안하고 넘어간다는 말이죠 . 이러면서 학력저하 운운 할필요가 있나 싶어요
    돈많고 엄마 학습에 관심많으면 따라가고
    돈없고 엄마 바쁘면 바보되고 학력저하되고 그렇죠

  • 4. .
    '11.6.19 9:07 PM (210.57.xxx.198)

    제 직업이 각 기업체 신입사원들 기술교육을 하는데요. 요즘 대졸자들이 10년전 대졸자들만 못해요. 실력도 없으면서 어찌나 근자감이 쩌시는지. 이건 뭐 예의도 없고 지들만 알고, 남하고 함께 라는 생각이 별로 없어요.

  • 5. ........
    '11.6.19 9:08 PM (211.207.xxx.166)

    사교육 인플레때문에 선행을 3회,4회,5회
    주구장창 반복 반복해서
    더 창의력이 없어졌을 수도 있겠네요.

  • 6. d
    '11.6.19 9:19 PM (125.186.xxx.168)

    어려워졌다는건 초등학교? 과정이 빨라졌다는거 아닌지?
    중고교 교과서는 아~주 기본중의 기본이예요. 그걸로만갖곤 절대 공부를 할수도 없고, 수준을 따지고 말게 없는...
    학생들 가르쳐보면, 부모욕심에, 무리한 선행으로, 시간낭비 돈낭비 하고 있더라구요. 그걸 이용해서 학원이 돈벌이하는거죠.
    수학60점 맞는애가 당장 볼 시험공부는 안하고, 특목고 학원다니면서 1년 선행학습 하더군요.

  • 7. 중3
    '11.6.19 9:20 PM (118.45.xxx.64)

    요즘 시험기간 이잖아요..
    아이한테 쉬는 시간에도 문제 풀어라 하니
    쉬는 시간에 문제 푸는 애들 별로 없답니다..

    저 88학번인데 우리 때는 셤 3주전부터 쉬는 시간도 없었잖아요..
    이 동네가 교육열 높기로는 전국에서도 손가락 안에 드는 곳인데..
    모두 과외를 넘 해서 학교에서는 지쳐서 그런가~~

    암튼 공부하는 방식도 저 공부 할 때 와는 넘 달라서
    절대 쓰면서 하지 않고 눈으로만 스킵~
    엄마들 만나서 들어보면 요즘 애들 다 안 쓰고 공부한다고요..
    답답할 때가 한 두번이 아니예요..

  • 8. d
    '11.6.19 9:34 PM (125.186.xxx.168)

    공부 못하는 아이들보면 대부분 너무너무 의존적이예요. 사회나 한문같은 암기과목도 학교수업과 학원으로도 모자라서, 누가 옆에서 봐줘야 시험 본다는 아이들 많아요. 부모도 그거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 하질 않더군요.당장의 성적이 중요한게 아닌데...
    암튼, 기본은 자기주도학습이예요. 정 안되는 한두과목만 최소한의 도움을 받는거구요. 학원이니 과외니 하는것도 어쩌면 시간낭비일수도 있어요. 그 시간에 차라리 쉬는게낫지.

  • 9. .
    '11.6.19 9:39 PM (110.12.xxx.29)

    저 대학 들어갔을 때 제 학번이 그렇게 선배들과 교수님들께 욕을 먹었습니다. 공부 못하는 세대, 실력없는 학번이라구요. 나중에는 그래, 우린 후진 학번이야하고 학습된 무기력이 ㅎㅎㅎ..
    하지만 졸업하고 20년,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은 전후 10년내 우리 학번이 제일 많습니다. 검증된 사실이 아닌 이상 느낌만으로 그렇게 진단하는 거 별로 믿고싶지 않습니다.

  • 10. 다른건
    '11.6.19 9:46 PM (14.52.xxx.162)

    모르겠고 요즘 영어와 극어보면 정말 어려워졌어요
    제가 국문과 석사까지 했는데도 애들 언어문제 보면 어찌나 비비꼬고 ,,작품성도 별로 없는거 갑툭튀로 내느라고 참 애썼다 싶더라구요,
    영어도 마찬가지에요,아마 미국 고3이 풀어도 수능의 고난이도3점문제는 어려울겁니다,
    그래놓고 학력저하얘기하면 좀 납득은 안가요,상위권 애들은 그렇지 않을것 같습니다

  • 11. 상위권
    '11.6.19 9:55 PM (115.41.xxx.10)

    안되는 애들 학원으로만 뺑뺑이 도나 그냥 몸만 왔다갔다 하는거구 자기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을 몰라요. 반면에 상위권은 옛날 우리 때랑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실력이 대단합니다.

  • 12. ..
    '11.6.19 10:00 PM (218.48.xxx.145)

    대학에서 문학 강의한지 10년 되었는데요, 요즘 대학생들 책 한권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해서
    강의하기가 쉽지 않아요.
    제 아이 중3인데, 제가 볼 때도 각 교과목당 난이도는 엄청 높아진 것 같아요.

    그런데 결국 스스로 알고 깨우칠 시간없이 학원에서 답맞추는 테크닉에 길들여져서,
    지적인 호기심을 갖고 스스로 알아가는 과정인 생략되어서 그런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예를 들면 교양강의에서 기본적인 문학서적들 갖고 수업을 하면 그 소설의 주제는 아는데 행간을 읽지 못해요.
    학원에서 논술 공부하면서 책은 읽지도 않고 주제만 달달만 외운 것이죠.

    저도 계속 우리 아이에게 이런 시스템에 적응하라고 강요해야 할지 고민스러워요.
    요즘 아이들 어려서부터 사교육에 돈은 엄청 쏟아붓는데 과연 내실이 있는 건지,
    우리의 교육현실이 슬플 뿐이네요.

  • 13. .
    '11.6.19 10:05 PM (125.129.xxx.31)

    저도 14.52 님말에 동의해요..사교육으로 인한 창의력 저하로 학력저하?.. 과거시절엔 사교육없었나요 뭐.. 그냥 "요즘애들은~"하는 클리셰같아요;; 요새 수능 난이도가 예전보다 쉽다? 전 별로 동의 못해요; 수리영역이야 옛보다 쉬울수 있다 쳐도 언어영역도 결코 쉽진 않고, 특히 외국어영역은 토플 저리가라 할 지문도 꽤 나오구요, 사탐같은것도 제가 수능쳤던 시기인 99년말 시험문제하고는 비교도 안되게 전문적인 지식을 묻고 또 고난이도던데요;

  • 14. ..
    '11.6.19 10:30 PM (220.88.xxx.67)

    요즘애들이 착각하는 것중에 하나가요. 수업 많이 들으면서 반복한 것을 자기가 안다고 생각해요.
    수학 문제든 뭐든 선생님이나 강사가 판서 하면서 설명하면 다 따라가거든요, 학생들이 이해하도록 설명하니 어렵지 않아요. 학교에서, 학원에서, 인터넷 인강에서 반복하면서 다 안다고 생각하죠 하지만 보는 거랑 직접 자기가 혼자 책상에 앉아 펜을 들고 원리 하나라도 되새기며 익히고 한문제라도 제대로 과정을 만들어 가며 풀어 본 것은 천지차이에요.
    학원 밤늦게까지 다니고 책상에 앉아있는 자기 공부시간 잠시 가졌다가 잠 조금 자고 아침에 등교... 열심히 하고 많이 안다고 착각하는거죠. 수업은 학교 수업으로 충분해요. 자기 주도학습시간이 많아야 하고 그러다가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과외나 학원에서 보충하는 정도여야지죠. 수업 이외의 혼자만의 공부시간이 진짜 공부시간이에요, 학교나 학원수업은 그냥 공부 진도나가는 수업시간이죠.
    요즘 애들은 학원수업에 너무 자기 공부시간을 뺏겨요.

  • 15. 그런데
    '11.6.19 10:38 PM (112.148.xxx.223)

    저만 그런건지 제가 수능언어 문제 풀어보면 다 그런건 아니지만 모의고사 난이도 자체가 달라요
    요즘 게 더 까다롭다고 해야하나...10년전이야 제가 잘 모르지만 요즘이 더 학력이 떨어졌다고
    생각 안해요

  • 16. 글쎄
    '11.6.19 11:02 PM (122.37.xxx.211)

    문학이나 인문학 관련 소양...
    책 읽는 문화가 덜해서 그렇지 다른 분야 외국어나 정보통신 영상 언어 같은 경우엔 어느 나라보다 앞설걸요..
    잘 하는 분야 관심 분야가 달라진 거겠죠..
    옛날 어른 기준으로 요즘 아이들을 판단하는 데서 오는 오류 같아요..

  • 17. d
    '11.6.19 11:11 PM (125.186.xxx.168)

    96.98년도 난이도 무지 높았었어요. 그때 학생들 점수분포보면 알걸요.게다가, 본고사도 있었구요. 언제부턴가, 사교육근절 대책이니 뭐니 해서, 이비에스만으로도 충분하도록, 쉽게 내는걸로 유지해오지 않았나요? 암튼 그 이후론 만점자도 나왔고...최근에 시험친 친구들도 평이해졌다는게 중론이예요. 수학때문에 그렇게 느낀걸수도 있지만..
    공대교수들이 특히 학력저하되었단말 많이 하더군요.

  • 18. ..
    '11.6.19 11:31 PM (218.48.xxx.145)

    정보통신 영상언어 같은 경우 앞서있는지 모르겠지만,
    영화를 이용하여 강의를 해도 어떤 장면이 갖는 상징적인 의미,
    감독이 전달하고자 하는 속뜻을 잘 포착하지 못해요.
    흥미 위주, 스토리가 뻔한 영화에만 익숙해있죠.

    공부란 호기심과 재미가 날이 갈수록 커져셔 그 깊이와 넓이를 더해야하는데
    우리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너무 공부에 짓눌려서 진짜 공부를 할 나이에는
    다 지쳐서 나가떨어지는 것 같아요.
    아님 학점을 위한 공부, 취업을 위한 공부가 되어가는 것은 아닌지...

  • 19. 음...
    '11.6.19 11:32 PM (58.120.xxx.208)

    저는 96학번인데요. 저희때도 교수님이나 선배들 다 그랬어요.나중에 취업할때도 그랬고 학력이 떨어진다고...저도 윗분 말씀처럼 어른들이 흔히 생각하는 그런 말같아요.
    저희아이가 2학년인데 저희아이 수업진도 보면 확연히 달라요. 우리가 어릴때 배웠던거 중고등학교때 목표로 했던 부분 공부하는 방향...이런게 총체적으로 많이 달라진 느낌이예요.
    결코 학력저하가 왔다라고 보이지는 않아요.

  • 20. 제가
    '11.6.19 11:53 PM (118.137.xxx.211)

    전에도 글 썼었는데 도전 골든벨 이란 프로 보면서 항상느끼는 의문이었어요 기초학력이떨어져 보여요 예전학생들에 비해 .... 솔직히 말하면 무식해보이기까지 합니다
    공부에 치여 사는데 학생들 안스러워요

  • 21. 제가
    '11.6.20 12:21 AM (218.53.xxx.116)

    학교다닐때도 그소리 들었어요 항상어른들 하는말 있잖아요 요즘애들 버릇없다고 그게 조선시대에도 있었데요 우리때는 안그랬다고 다 나이들어보니 그런소리해요 본인들이 학교다닐때도 아마 학력이 떨어진다는 소리 들었을꺼에요 그래서 돌고 돌아요

  • 22. 한때
    '11.6.20 12:24 AM (124.197.xxx.128)

    이해찬 세대 수학때문에 좀 힘들었었던건 있어요
    근데 요즘 신입들 영어 무지 잘해서 부럽던데 ㅋㅋㅋ

  • 23. ..
    '11.6.20 8:28 AM (110.14.xxx.164)

    가장 똑똑한 세대라고 하지 않나요
    학력 저하는 아니고요 요즘애들이 수업시간에 집중도 태도가 떨어지긴 해요

  • 24. ,,
    '11.6.20 8:52 AM (211.109.xxx.37)

    교과서외에 책을 잘 안읽는게 집중도를 떨어뜨리는것같구요 또 어떤사람들은 어렸을때부터 과도하게 머리속에 주입교육을 받아서 뇌가 헐렁해진것같아요 전문가가 그러는데 나이에 맞게 뇌가 발달하려면 그에 맞는 양을 공부해야되는데 무조건 많이 하면 과부하가 걸려서 청소년기가 되면 뇌기능이 떨어진대요 그리고 컴과 핸폰으로 인해 기억력이 많이 쇠퇴했고 스스로 생각하지않고 과외를 받아서 해서 학력저하가 온것같아요 요즘애들은 우리때보다 영어는 더 잘하는데 나머지가 진짜 무식해요 대학생이 유명한 시사 용어도 잘모르고 우리때보다 진짜 무식한것같아요

  • 25. 제 생각엔
    '11.6.20 10:41 AM (121.168.xxx.213)

    지금 세대,,,감각적이고 재치는 있는것 같은데,,,
    영리한것 같기는 한데,,,깊이있는 사고는 마~이 부족해보여요.

    많은것을 넓고 얕게 빠르게 익히는것까지는 잘하는지만,,,그 안에서 좀더 새로운 것을 이끌어내기(포장만 새로 바꾸는것 말고요) 위해 필요한 일정 깊이의 사고력은,,,아마 없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비율적으로 역대 최저치 아닐까 생각해요.

    시키는것은 잘 할수 있지만 스스로가 필요한것을 찾아내고 만들어내는 능력치는 낮은...

    저는 90학번인데,,,저희 세대가 과외금지세대에 특목고 열풍이 불기전 학교를 다녀서 ,,,중학교때까지 이 책, 저책 열심히 읽고, 충분히 생각할 시간이 많았거든요. 입시야 고등학교 가면서 시작하면 됬으니까,,,

    이렇게 지냈던 시간들이 입시에는 별 도움 됬는줄 몰랐는데,,,대학 공부하면서 많은 도움되더라고요.

    요즘 책읽기가 중요하다고 해서 책 읽기가 강조되긴 하는데,,,워낙 할게 많고, 다닐게 많고 준비할게 많으니(특목고기가위해 준비할것들 정말 많더군요),,,책을 읽는다 한들 줄거리만 읽게되지 그것을 되새겨보고 생각해보고 할 시간 만들어내는것은,,,불가능할것 같더라고요.

    자기 스스로 생각해보는 시간이 부족해지니,,,당연히 사고력은 낮아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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