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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이 중위권이 중위권이 아닌듯요

ㅎㅎㅎ 조회수 : 3,425
작성일 : 2011-06-19 18:21:30
90년대보다 훨씬 경쟁도 빡세지고

흔히 삼국대정도도 ..전체 못해도10%안에는 들어야 괜찮은과 갈수있을정도면
국민대 세종대 등 약간 인서울에서 조금 처지는 학교도 말이 중위권이라고해도
전체 10%는 되야 괜찮은과 노릴수있을정도니.......
실제로는 중위권이라고 보여지는학교가 상위권에 속한다는,.
IP : 220.88.xxx.12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9 6:24 PM (59.9.xxx.175)

    그래서 학부모 상담하다 보면
    아 이분 정말 아이 상황을 모른다... 싶은 경우가 많죠.
    애는 진짜 20퍼 훌쩍 넘는데 와서 건대 후지니까 안보내요 이러고 있으면
    건대는 아무나 갑니까 댁네 아드님은 지금이라면 죽어도 못갑니다 그런 소리가 목까지...

  • 2. ...
    '11.6.19 6:25 PM (122.38.xxx.90)

    문과 같은 경우는 전체 10%면 말씀하시는 처지는 대학도 좀 힘듭니다.

  • 3. ...
    '11.6.19 6:28 PM (122.38.xxx.90)

    입시 인구는 작년 91년 생이 정점을 찍은 걸로 압니다.

  • 4. 그러게요..
    '11.6.19 6:29 PM (125.178.xxx.200)

    건대, 국민대,세종대,숭실대 간 아이들도 우러러보입니다. 존경합니다 ^^
    중3엄마입니다

  • 5. .
    '11.6.19 6:29 PM (210.57.xxx.198)

    90 년도 초반보다 지금 수험생이 30만이 줄었는데 무슨 헛소리를
    그때는 전문대 합쳐서 대학 정원이 20만 밖에 안됬음

  • 6. .
    '11.6.19 6:30 PM (220.88.xxx.67)

    다 그 시대별로 경쟁은 치열하죠.
    자기 식구 일이 되니 더 어려워 보이는거지요,
    90년대 초 입시 인구는 또 얼마나 많았는데요. 외고 과고가 몇개 없어 일반고에 우수학생이 많았으니 그 때 일반고 상위권이랑 지금 외고나 과고로 많이 빠지고 일반고 상위권이랑 달라요.
    90년대에는 대학 난립 전이라 전문대까지 다 합해서도 전국 30%였어요.

  • 7. .
    '11.6.19 6:30 PM (210.57.xxx.198)

    이보세요 90 년도에는 전문대도 갈 수 없는 고등학생이 한해 70만씩 쏟아져나왔습니다. 그때도 숭실대, 세종대,건대 아무나 못 갔습니다.

  • 8. ....
    '11.6.19 6:32 PM (110.10.xxx.139)

    그래도 그 대학갔다고 누가 공부잘했다고는 안하죠.

    그대학 간 엄마들의 자기위안일뿐..

  • 9. ...
    '11.6.19 6:34 PM (59.9.xxx.175)

    한해 70만요?;;;;
    2000년에 수능 총 응시인원이 60만 좀 넘었는데요?;;;;

  • 10. .
    '11.6.19 6:37 PM (210.57.xxx.198)

    90년도 초까지는 수험생이 90만 넘었음

  • 11.
    '11.6.19 6:38 PM (125.186.xxx.168)

    인서울 하위권 점수가 높아진건, 수능세대이후, 아엠에프 이후 서울로 몰리는게 심해지니, 국립대가 상대적으로 낮아져서 그렇죠. 게다가, 대학이 많지 않았을때니, 하위권이란 인식이 컸을테구요,
    .님 말씀대로 시대별로 경쟁은 치열한거같아요.
    90년대 초는 실업계로 한번 걸러졌어도, 입시 인구 많고, 대학은 턱없이 적고...그땐, 대학자체를 못가는 사람들이 많았을걸요? 삼수생 사수생 흔했죠..

  • 12. 수험생
    '11.6.19 6:39 PM (118.176.xxx.136)

    90년초반에 수험생이 많았어도 그 때는 지방 국립대 가는걸 당연시 여겼고
    지금은 그 지방 아이들도 성적만 되면 죄다 서울로 오려고 하니
    실질적인 컷이 엄청나게 달라졌죠..
    그 때도 공부 잘하면 명문대 갔죠.....

  • 13. 글쎄요
    '11.6.19 6:45 PM (183.98.xxx.83)

    저는 81학번인데도 그당시도 흔히 서울 중위권이라고 불리는 학교들...
    학급에서 중위권이 가지는 않았어요...(남자)
    그당시 인서울대학에 응시하려면 일단 학력고사(예비고사) 어느정도
    선에 들어야 인서을대학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그 자격의 점수가 한반 60명중 절반정도 였습니다.
    저희학교 그당시 서울대 매년 25-30명정도 보냈는데 한반에 서울대 1-2명,
    연고대3명 서성한중경외시 3-4명정도 그당시에도 반에서 10등정도안에는
    들어야 흔히 말하는 중위권 안정권이었어요

  • 14.
    '11.6.19 6:50 PM (218.102.xxx.7)

    중위권 대학이 대학중에 상위권 아래라는 얘기지
    고등 중간 성적이 간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네요.
    중산층이 중간이 아니듯이요.
    중간은 서민이죠. 두터운 서민층.

  • 15. ..
    '11.6.19 6:58 PM (220.88.xxx.67)

    90년대에도 의대 아닌이상 가능하면 인서울 분위기였어요, 저 92학번...
    저 고1때도 서울대가 서울에 있는 대학이라는 말도 있었구요.
    물론 우수 학생들이 지방 국립대 상위권 과에 지금보다야 많이 가긴했지요.

  • 16. .
    '11.6.19 7:02 PM (110.14.xxx.164)

    저도 인서울 나왔지만 ,, 아이 보면 한숨나와요
    그나마 인서울 아니 수도권 이름 아는 대학이라도 나올수 있을까 싶어서요
    옆에서 1박2일 보며 낄낄대네요 ㅜㅜ

  • 17. 무슨
    '11.6.19 7:03 PM (220.86.xxx.73)

    90학번~93학번까지가 최고 경쟁률에 피터지는 세대였어요
    무조건 인서울이 최고였고 무슨 지방 국립대를 가다뇨??
    지방 국립대 전혀 선호분위기 아니었구요 지금이 오히려
    국립대 선호율 많이 높아졌습니다. 등록금 격차도 있고..
    그때는 학과보다 학교 레벨에 따라 절대적인 지원이 많이 이루어져서
    오히려 인서울 중상 학교들은 전교 5퍼센트 안에 들어야 갔어요
    저희 조카 중학교부터 고3까지 한번도 전교 3등안에서 떨어져 본 적 없는데
    고대 갔었고 여자 조카에 전교 10등에서 밀려난적 없는데 이대 갔어요
    요새 오히려 성적이 여러 평가가 겹쳐서 오히려 수월해진 측면이 있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 18. 10년뒤
    '11.6.19 7:23 PM (116.122.xxx.191)

    90년대 수능보고 다른 직업가지려고 10년뒤에 수능한번 더봤는데요. 제가 느끼기에는 예전 중위권이면 지금 상위권이라 봅니다. 저희때가 입시인구도 훨씬많으면서 대학정원은 적었거든요. 문제는 훨씬 어려웠구요. 고등학교때 친 수능은 상위 1% 이내였고 직장다니면서 1년공부해서 친 수능은 상위 0.2% 이내였어요. 물론 성인이 되어서 시험보니 긴장감도 덜하고 영어같은 과목은 공부안하고도 만점 받을 수 있었지만, 수학은 근의공식, 싸인, 코싸인 이런거 완전히 까먹은 상태에서 다시 해야했던거 감안하니 그러네요. 제가 다시 공부하면서 내린 결론은 요즘애들 선행한다고 난리치지만 정작 고3되었을때 실력은 그닥이구나.. 오히려 우리때가 훨씬 일류대가기 어려웠다 입니다.

  • 19. 그리고
    '11.6.19 7:31 PM (116.122.xxx.191)

    당시 제가 상위 1%받고도 당시 갔던 학교는 소위 중상위권 대학이었는데 다시 수능보니 상위 1%받으면 무난히 연고대는 가더라구요. 상위 1% 받는 것 자체는 훨씬 쉬워졌는데도 말이죠. 재입학하니 주위에 다시 수능본 비슷한 세대들이 많았는데 모두들 저와 같은 생각이더군요.

  • 20. ..
    '11.6.19 7:33 PM (220.88.xxx.67)

    10년 뒤 님 말씀 맞아요. 현직교사로 계신 분들이 하시는 말씀,,, 학원은 많이 다니는데 혼자 공부하는 시간이 적어서인지 애들 학력이 10년전보다 전체적으로 많이 낮아졌다고들 많이 그러세요.

  • 21. ㅎㅎ
    '11.6.19 7:35 PM (122.34.xxx.15)

    윗분 말에 동의!

  • 22. 건대출신
    '11.6.19 7:38 PM (124.56.xxx.142)

    거 참!!!...원글이며 답글이며 읽다보니 기분 참 묘해지는군요...
    저는 상고출신인데 건대갔구요. 제가 다닌 상고에서는 공부 아주아주 잘해서 간거에요...ㅎㅎ...
    건대가 그렇게나 후져 보이나 보죠? 캠퍼스는 진짜 쥑이는데...
    삼국대학하면 그래도 건국대가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을 위안으로 삼아야 하나!!!!....ㅋ
    건대출신인 것이 절대 부끄럽지 않은 1인입니다.

  • 23. .
    '11.6.19 7:38 PM (14.52.xxx.167)

    10년뒤님 말씀듣고 많은걸 느끼네요.

  • 24. 저희 때
    '11.6.19 7:43 PM (14.54.xxx.202)

    80만명 정도 시험 봤었어요;;; 하긴 전 그때 반에서 49번이었답니다. 애들이 많긴 했죠;;;

  • 25. d
    '11.6.19 7:45 PM (125.186.xxx.168)

    요즘이야 만점자도 나오고 하지만...초기 수능은 어려웠었죠.
    그뿐 아니라,왠만한 학교는, 문과도 수학 본고사가 있었으니까요.

  • 26. ㅎㅎ
    '11.6.19 7:49 PM (122.34.xxx.15)

    수능만으로 비교할 때도 그렇고 요새는 수시전형이 비율도 높고 다양하게 많아서 대학가기 훨씬 쉽다고 봐요.

  • 27. 입학정원
    '11.6.19 7:49 PM (182.209.xxx.164)

    많이 줄었어요. 80년대 대학 정원 생각하시면 오산이에요
    당연히, 예전 레벨로 따지면 곤란해지는거구요. 인 서울이 쉽지 않다는거 고등학교 겪어
    보면 압니다. 초등생 부모들은 대부분 맘속으로 그래도 스카이 정도는 가겠지.. 합니다.^^

  • 28. 10년뒤님
    '11.6.19 8:00 PM (211.207.xxx.166)

    한 가지 이견이 있는데요,
    수능을 다시 본 사람들이, 대체로 고득점이예요.

    총학일때문에 입시준비 별로 못하고 시험봐도 두 달 공부하고, 예체능 수석, 하더라구요.
    건대 졸업한 지 한참 후에 다시 시험본 제 동생은 고대점수 나오구요.
    그게 우선 대학에서 전공공부하면서 독해력이 굉장히 향상되고요,
    암기력은 떨어지지만, 일상의 지혜가 어우러져서 모든 공부가 연결성을 가지기때문에
    그런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수학만 좀 어려움이 있고요. 문과수학이 평이하잖아요.

  • 29. 윗님
    '11.6.19 8:05 PM (116.122.xxx.191)

    제가 쓴 글에도 다시 수능을 쳐서 유리한 부분이 있었다는 거 언급하긴 했는데요. 물론 말씀하신 대로 대학에서 전공공부하면서 독해력이 향상된 부분, 사회에서의 연륜이 쌓인 부분도 있겠지만 저희세대가 학원공부 위주의 선행학습, 암기식 주입식 공부보다는 스스로 책읽고 자습하고 어려운 문제 짝이랑 고민하면서 해결하고 이런데 익숙하기 때문에 더 경쟁력이 있는 것도 무시못한다고 생각해요. 수능도 수능이지만 대학4년 마치고 경쟁시험을 봐야했는데 어린아이 키우느라 바쁜, 또는 새벽한시까지 과외하면서 돈버는 언냐들은 높은 등수로 붙더라구요.

  • 30. d
    '11.6.19 8:08 PM (125.186.xxx.168)

    문과수학이 평이하다구요? 이과수준에서 보기엔 그렇겠지만, 본고사까지 치룬 저로선 절대 평이하단 생각 안드네요 ㅎㅎ--.
    원래, 문과 상위권은 대부분 언어나 외국어는 거의 만점가까이 맞아요. 수학에서 판가름나죠.
    요즘은 수학이 더 쉬워졌잖아요? 그 뿐 아니라, 과거엔, 전반적으로 수능 난이도도 높았어요. 그게 좋을수도 아닐수도 있겠지만.. 더 어렵게 공부했던건 사실이예요.

  • 31. 8090
    '11.6.19 8:15 PM (84.28.xxx.67)

    90년대초, 당시 내신 2등급(2%였나, 기억이 가물가물)로 갈 수 있었던 대학은
    한양대,성대, 지방국립대 정도. 이과 기준입니다.
    그 다음이 중경외시.

    반에서 반 조금 넘는 정도만 4년제 대학 갔고요, 나머지는 후기대나 전문대.

  • 32.
    '11.6.19 8:15 PM (211.207.xxx.166)

    10년뒤님 말씀 대체로 동감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1%안에 들기가 쉬워진게
    정말........ 쉬워진 건지.......그게 의문이라는 점.

    과외,학원의 인플레는 저도 정말 싫습니다, 아이들 다같이
    우리때처럼 자기주도학습하면
    학력도 향상되고 문제해결력도 좋아질텐데 꿈같은 일이고
    단지 불안해서 학원 보내는 엄마들도 얼마나 많을까요.

  • 33. 토피넛
    '11.6.19 8:29 PM (115.136.xxx.132)

    인서울에서 처지는학교는 한성대 서경대 삼육대 그수준이죠
    요즘세대에는 삼국대는 중상 국민대 숭실대 세종대등등은 중위권이죠

    하위권 세학교는 경기도권이랑 점수 비슷하고
    오히려 경기도권대학애들이 무시하더라구요

  • 34. .
    '11.6.19 9:57 PM (222.239.xxx.168)

    90학번 대구의 평준화 고등학교 반에서 1등하면 고대, 서울대 쓰긴 했는데 2등만 해도 국립대 갔었어요. 국립대 사대내지는 인문대... 내내 반에서 일등하던 아이도 국립대 수학교육과 가고 그랬어요.그리고 4년제 평균 경쟁률이 4.5:1 이었어요.
    한 반에 4년제 가는 아이가 15명정도였어요. 전문대도 그때는 원서만 내면 가는 학교는 많았어요.
    그 때도 전문대는 아무나 갔었어요. 졸업생이 많았긴 하지만 대학을 다 가려고 하진 않았었죠.
    그때는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학력격차가 많이 났었요. 지금이야 인문계는 다 같은 인문계지만 그때는 인문계 안에서도 1차, 2차도 있었고 실업계도 거의 반이었으니까요.
    고로 90년대초반학번대 서울의 서성한중경외시 또 뭐있나? 밑으로는 지잡대나 별반 다를게 없었음.
    삼국대란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님.
    세무대학, 경찰대학 같은 특수대학 외에...

  • 35. 두말할거 없이
    '11.6.19 11:15 PM (220.86.xxx.221)

    고3 되보면 압니다. 아니 고2 만 되도... 인 서울이 얼마나 힘든지.. 서울우유-연세우유-건국우유-삼육우유 먹는다는 말이 어떤 말인지.. 천안 톨게이트만 넘어다니지 않으면 다행이라는게 고3 엄마들 심정이랍니다. 지금 숭실대조차도 높이 우러러보이는 심정.. 저도 이렇게 겸손해질줄 모르던 시절이 있었다고밖에..

  • 36. ..
    '11.6.20 8:51 AM (116.122.xxx.137)

    솔직히 이런 거 논하는 거 자체가 쓸모없는 소모전, 도토리 키재기 같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공부로 먹고 살 사람은 상위권(예전에는 국립대 포함) 이하 대학 가지지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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