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침부터 친정엄마랑 언성을 높였어요

부동산 조회수 : 1,588
작성일 : 2011-06-18 09:16:26
이유인 즉은
올해 말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 전세 만기인데
요즘 전세가 품귀현상이잖아요,
그래서 제 생각은 우리가 전세를 먼저 구해놓고 전세는 내 놓은게 순서인거 같은데
엄마는 지금살고있는 전세가 나가면 집을 구해야 한다고 그러시네요,,

엄마의 뜻은 저도 알아요,
지금 살고있는 집 전세가 나가야 그돈을 주인한테 받고 저희가 이사를 한다는걸,
그렇지만 제 생각엔 요즘 전세가 하도 귀해서 내놓기만 하면 나갈것 같거든요,

어떤게 맞는 건가요?
IP : 220.120.xxx.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6.18 9:20 AM (124.153.xxx.183)

    요즘 상황으로는 님의견이 맞아요
    저도 전세사는지라 그럴거거든요
    어머니께 상황설명 잘 해드리세요^^

  • 2. 전세가
    '11.6.18 9:20 AM (211.55.xxx.61)

    나간후 집을 구해야 함

  • 3.
    '11.6.18 9:23 AM (115.41.xxx.82)

    저도 요즘 우리집 전세놓고 전세 구하는중인데 요즘 전세나온집이 정말 없어요
    하루가 멀다하고 오르더군요 울집도 내놓자마자 보러와서 계약하자는데 전세는 오르고 저희가 갈집은 없고 계약할수가 없더라구요 요즘같아선 집부터 구해놓고 내놓는게 맞는것같아요

  • 4. dma
    '11.6.18 9:24 AM (121.151.xxx.155)

    이사는 나만하는것이 아니잖아요
    우리집에 들어올사람이 잇을거고 그사람이 원하는 날짜가 있을거에요
    그럼 나도 그집에 맞쳐서 비워줘야하는데
    내가 먼저 계약해서 원하는 날짜가 잇다면 사람구하기가 쉽지않을수잇어요
    그러니 님도 집을 보려 다니는것은 맞는데
    님집 나가고 난뒤에 계약해야지만 님이 힘들지않을수잇어요
    안그러면 나중에 더 골아파지는경우가 생기거든요
    그러니 그걸 아는 엄마는 말리는것이지요
    님집 내놓고 님도 집구하려 다니세요
    그리곤 먼저 나가고 나서 다른집 계약하시구요

  • 5. ,,
    '11.6.18 9:30 AM (119.66.xxx.49)

    지금 집 먼저 나가고 새 집 구해야죠.
    만기때 법 적으로 무조건 집 주인이 돈 해 줘야 한다는 입장이신가요?
    그 돈 받을 수 있다면.

  • 6. ?
    '11.6.18 9:49 AM (175.196.xxx.167)

    올해말이면 아직 반년이나 더 남았는데.. 뭘 그런일로 아침부터 엄마와 언성을 높히나요???

  • 7. ,
    '11.6.18 10:06 AM (112.72.xxx.141)

    집먼저구해놓고 내집이 전세가 만약에안나간다면 계약금 떼고 골치아프잖아요
    항상 내집먼저 --그리고 들어갈집 구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예측이아닌 실제로 처리해야할거같아요 일을

  • 8. ..
    '11.6.18 2:36 PM (221.138.xxx.132)

    원글님 계획적인 분이시군요.
    원글님의 의도를 이해하기 때문에 원글님 의견에 한표~
    문제는 날짜가 맞아야 한다는건데, 지금부터 미리 알아보다보면 조건에 맞는 전세가 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계획대로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88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591
682287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26
682286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22
682285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712
682284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28
682283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379
682282 꼬꼬면 1 /// 2011/08/21 28,218
682281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547
682280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900
682279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567
682278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780
682277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067
682276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239
682275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17
682274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073
682273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556
682272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512
682271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22
682270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54
682269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092
682268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05
682267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23
682266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885
682265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22
682264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481
682263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568
682262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475
682261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573
682260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137
682259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57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