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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키로 차이....얼굴도 많이 다른가요?
퉁퉁.....옷태 정말 안나구요.....살빼고 싶긴 한데
얼굴에는 살이 없는 편이라 다이어트하면 얼굴도 쑥 빠질까봐 미리;;;걱정이네요.
제 나이에 오키로정도 빼면 얼굴살 차이도 많이 나나요?
얼굴은 지금이 딱 좋은데......
경험자분, 답변을!!!
1. ...
'11.6.17 9:14 AM (121.151.xxx.162)당연하죠. 1kg빠져도 얼굴부터 표납니다 ㅠㅠ5kg이면 엄청난다고 보셔야해요...
2. 제가
'11.6.17 9:17 AM (220.79.xxx.203)살을 좀 뺐거든요. 10kg정도.
원래 얼굴에 살이 많은 편이라 부피만 좀 줄었지 큰 차이가 없어보이는데,
이마에 주름이 져요. 아무래도 이마에는 원래 지방이 없어서 그런듯.
표정지을때 주름이 죽죽 생기니 늙어보입니다ㅠㅠ3. 비슷
'11.6.17 9:22 AM (58.148.xxx.170)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체형에 사이즈도 비슷하네요
저는 사십대중반인데 다이어트 안합니다.
54킬로그램까지 뺏었는데
얼굴이 확 늙어 보이고 주름도 ... 그래서 다시
찌웠어요. 옷을 예쁘게 못 입는거 빼면 그런대로 만족합니다.
앞으로 만약 살을 뺀다면 피부관리. 몸매 관리 해 가며 빼야 할 거 같아요.4. ....
'11.6.17 9:32 AM (58.122.xxx.247)갑자기 뺏을경우 흉해지는거지 서서히 단계적으로 자연스레 빼면
턱선도 생기고 오히려 좋아지던데요 ?5. 164정도에
'11.6.17 9:44 AM (110.8.xxx.175)60킬로정도면 체형따라 힐신고 하면 늘씬해보이기도 하는몸매거든요.
체중보다는 체형이 훨 중요한것 같아요.옷테 안날정도의 체중이 아닌신데;;;6. ..
'11.6.17 9:54 AM (110.14.xxx.164)체중보다 근육량을 늘이면 괜찮치 않나요
우선 3키로쯤 빼보세요 그정도는 얼굴 괜찮더군요7. 사람
'11.6.17 9:55 AM (24.96.xxx.110)사람마다 달라요~~
30대중만이시니 천천히 빼시라고 하고싶네요.
원래 볼만 풍만하고.....터질꺼 같은사람은 5키로 빠지면, 턱선이 날렵할 정도지만
얼굴살 없는분들은...1키로만 빠져도 표시나요..8. ...
'11.6.17 10:02 AM (114.205.xxx.236)저도 님하고 수치상으로 비슷한 조건인데요
뚱한 몸에 비해 얼굴살이 너무너무 없어서
첨에 얼굴만 봐선 사람들이 엄청 마른 줄 알아요.
많이도 아니고 3~4킬로 정도만 빼면 좋겠는데 얼굴살까지 함께 빠진다면 완전 기아 같을....ㅠㅠ
전 차라리 몇 킬로 더 붙어도 괜찮으니 얼굴살 좀 붙었으면 좋겠어요.
넘 늙어보이고 빈티나 보이는 것 같아서...9. 38살
'11.6.17 10:06 AM (125.186.xxx.11)저 지금 38.
키는 원글님과 비슷.
몸무게는 57 조금 넘었다 말았다..
54~55 사이만 되도, 날씬하다 소리 듣고..
지금은...그냥 슬리퍼에 대충 입으면, 그냥 통통이 동네 아줌마 취급.
5~6센티 힐 신고 좀 차려입고 화장하면, 다들 왜 이리 날씬해졌냐고 난리.
34살까지는 53정도 되어야 날씬해보이고, 55넘어가면 살쪘다 소리 들었는데요.
36살 되면서부터는, 55정도만 되도 날씬하다 그러고 57 넘어가면 살이 좀 붙었나 소리 들어요.
얼마전 56에서 지금 57 되니까 확 느낌이 다르긴 한데...그것도 제 느낌이고, 화장하고 꾸미고 힐 신으면, 그냥 다 날씬하게 보네요.
체형도 체형이고..전 얼굴에 살이 있는 편이라서 빠지면 얼굴선이 예뻐져요.
오히려 30대 초반 53킬로 정도 나갈때 얼굴이 지금보다 더 통통...나이드니 얼굴살 많은게 복이네요.ㅎㅎ10. 30후반
'11.6.17 10:58 AM (220.76.xxx.217)얼굴살이 많은 편이면 5키로 빼면 선도 살아나고 확실히 예뻐질테지만
원래 얼굴살 없으면 몸은 날렵해져도 얼굴은 더 안예뻐질거에요.
친구가 얼마전에 결혼했는데 늙은 신부라서 다이어트 하고 싶어도 얼굴살때문에 그냥 다이어트 안하고 결혼준비했어요.
친구 결혼 때문에 오랜만에 못보던 친구들도 얼굴볼 기회였는데
다이어트해서 날씬해진 친구들이 확실히 날씬해져서 예뻐지기는 했지만
얼굴에 주름 자글거리고 볼살 푹꺼지니까 더 늙어보여서 친구들끼리도 얼굴살 많은게 최고다
라고 했네요.
저는 165/58 인데 55(프리)사이즈도 가끔 입고 청바지 27도 입어요.
헬스클럽에서 체성분 측정하면 여자 치고 근육많고 지방적은 이상적인 스타일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보기엔 키도 있어서 약간 등빨있게 보이네요.
김혜수 날씬하다는데 TV에서 보면 등빨있고 건강하게 보이잖아요. 민망하지만 저도 그런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몇년전에 저도 한번쯤 갸날프게 보이고 싶어 무리하게 다이어트해서 52kg 까지 감량했었는데
운동안하고 음식조절로만 단기간에 감량해서 그런지 얼굴살하고 가슴살만 빠져서 살빼고도 예뻐졌다는 소리는 거의 못들었어요.
다시 살찐 지금이 적당히 건강해보이고 탄력있어보인다는 소리 그냥 믿고 지금 수준으로
적당히 유지만 하려고 해요.
한 3kg 정도만 서서히 운동으로 빼시면 얼굴살 빠짐 없이 예뻐지실것 같아요.11. 이상하다
'11.6.17 4:29 PM (183.100.xxx.68)늘 느끼는 거지만 82는 체중에 대해 너무 관대해요.
같이 먹고 찌자는 좋다좋다 분위기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12. &
'11.6.18 2:39 AM (112.151.xxx.23)몸매를 위해선 좀 감량하시는게 좋을것같구요
그러나 체중을 5킬로 빼시면 얼굴살도 빠집니다
두마리토끼 다잡는방법은 없습니다
보톡스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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