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혼자서 피자 4조각 먹으면 많이 먹는거예요?

돼지인가 조회수 : 3,545
작성일 : 2011-06-16 17:22:55
라지사이즈보다 큰거 있잖아요. 패밀리 사이즈
그거 4조각 다 먹으면 많이 먹는거예요?
제가 맨날 4조각 정도 먹거든요. 몸은 작아요.
근데 다른 사람들은 2조각 먹으면 배부르다고 하더라구요.
IP : 118.131.xxx.10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6.16 5:24 PM (58.65.xxx.17)

    저도 두조각 먹음 엄청 배부르던데.. 그리구 세조각정도 먹음 배부르는것은 둘째치고 많이 느끼하던데 ....좀 많이 먹는거네요

  • 2. 디-
    '11.6.16 5:26 PM (67.194.xxx.44)

    흐억;;;;;;;;;

  • 3. 와
    '11.6.16 5:26 PM (220.68.xxx.217)

    와~~~~~

  • 4. 연두
    '11.6.16 5:27 PM (180.67.xxx.224)

    혹시 여자분은 아니시죠? 남자분이라면 피자를 사랑하는 분이면 그 정도 드시지만...
    187에 거구인 제 동생도 두조각이면 배부르다고 하거든요...
    많이 드시긴 하네요... ^^; 살만 안찌면 되죠 뭐~~

  • 5. 애들은
    '11.6.16 5:27 PM (110.15.xxx.200)

    많이 먹더군요..놀랐어요,.
    저는 두조각 이상을 먹어본 일이 없는데..
    165에 50킬로 나가는 초등학교 6학년 제 조카는 4조각도 먹구요..

  • 6. 피자는
    '11.6.16 5:28 PM (122.40.xxx.41)

    한조각만 먹는 음식으로 알고 살고있네요^^
    2조각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서요.

  • 7. 원글
    '11.6.16 5:29 PM (118.131.xxx.100)

    많이 먹는건가보네요. 우리 회사 여직원들 보면 3조각 정도씩은 먹던데..

  • 8. df
    '11.6.16 5:33 PM (175.112.xxx.223)

    패밀리싸이즈 4조각이면 잘 드시는편이네요 ㅎㅎ 저도 그정도 먹습니다 ㅋ

  • 9. ㅇ_ㅇ
    '11.6.16 5:34 PM (58.143.xxx.12)

    고딩때는 그정도 먹었는데
    지금은 엄청 배고플때 라지사이즈 4~5조각 먹어요
    보통은 3~4조각..

  • 10. 저도
    '11.6.16 5:35 PM (125.152.xxx.149)

    20대때는 그 정도 먹었어요.....그래도 살이 안 찌더군요.

    지금은.......자식들 때문에 두조각 이상 먹어 본 적이 없어요...ㅡ,.ㅡ;;;;;;;;;;;;;

  • 11. ㅎㅎ
    '11.6.16 5:35 PM (116.33.xxx.76)

    위대...하시네요 ㅋㅋ 보통 라지사이즈 2조각 먹던데요.
    사람마다 양이 다르니까 맘편히 드세요

  • 12. @@
    '11.6.16 5:41 PM (121.132.xxx.190)

    대단하시네요
    저 한등치하고 피자 좋아하는 여자인데 그정도 못먹거든요. 날씬하시다니 부럽네요 흑

  • 13. 지금은
    '11.6.16 5:52 PM (222.234.xxx.207)

    밀가루 안 먹지만
    예전에 밀가루 먹을때 피자 2조각 먹으면
    배불러서 못 먹는게 아니라
    배는 안 찼는데 느끼해서 못 먹겠더라고요.

  • 14. 저 또한..
    '11.6.16 5:55 PM (121.88.xxx.104)

    20대였을때는
    그렇게 먹었어요..
    살기 위해서..^^;;;

  • 15. 음..
    '11.6.16 5:57 PM (61.250.xxx.2)

    먹을 수는 있어요. 다만 안먹을뿐이에요.
    몇년간 한조각이상 먹어본적이 없어요.. 먹으면 찌는 체질이라.. ㅠ,ㅠ

  • 16. ....
    '11.6.16 5:57 PM (124.54.xxx.43)

    다들 조금 먹네요
    저는 피자를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데
    애들이 좋아해서 한달에 한번정도 라지 사이즈 시켜주거든요
    3조각은 먹어야 먹은것 같아서 3조각 먹는데 엄청 많이 먹는건가보네요
    그닥 살찐것도 아니고 오히려 마른편이구요
    입짧고 마른 저희 딸들도 두조각은 거뜬히 먹더군요

  • 17. 중3 아들
    '11.6.16 6:00 PM (175.116.xxx.104)

    울 작은 아들 피자 잘 안사주는 엄마한테 가끔 졸라서 동네피자 한판 혼자서 다 먹어요.
    피자 안좋아하는 엄마는 생각도 없지만 그 먹성 대단하더이다.. 참고로 170에 몸무게 57
    부러울 따름이죠..

  • 18. 와
    '11.6.16 6:02 PM (211.210.xxx.62)

    평소에 라면은 두개씩 먹는데요
    피자는 페밀리 사이즈 세쪽까지 먹어봤어요.
    많이 드시는 듯...

  • 19. 시트콤박
    '11.6.16 6:04 PM (121.88.xxx.234)

    아뇨 저도 한창때는 5조각까지 먹어봤어요...^^; 하지만 지금은 2조각만 먹어요 살"더"찔까봐요..ㅠㅠ

  • 20. 이론....
    '11.6.16 6:16 PM (221.160.xxx.71)

    다들 조금 먹는 군요.
    라지사이즈 1판 하고 레굴러 1판을 초2, 5살 여아들하고 먹습니다.
    라지한판으론 구경도 못합니다.
    초2 딸내미는 앉은 자리에서 라지 3조각은 거뜬하더이다.작은 애도 2조각은 먹더군요.
    아그들 눈치보여 못 먹는데 먹는다면 4조각까진 가능할 듯.

  • 21. 이론....
    '11.6.16 6:20 PM (221.160.xxx.71)

    옆에서 딸내미가 한판 다 먹는다고 정정하는군요.
    참고로 마른 체형입니다.

  • 22. ㄹ
    '11.6.16 6:36 PM (175.193.xxx.142)

    전 오늘 피자헛 미니피자 세조각 먹었는데 너무너무 죄책감이 드네요...다이어트 중인데...갈릭디핑소스듬뿍쳐서 에휴 ㅠㅠㅠㅠ

  • 23. 헐
    '11.6.16 7:53 PM (94.218.xxx.17)

    진짜 많이 먹네요..남들이랑 같이 먹을 땐 2조각만 드세요..식탐쟁이로 비춰질수도..

  • 24. ..
    '11.6.16 7:54 PM (115.95.xxx.66)

    제 주변은 대부분 2조각 정도 먹어요ㅎㅎ

  • 25. ㅎㅎ
    '11.6.16 8:06 PM (121.136.xxx.92)

    저도 미스터거는 작은것도 2조각 먹으면 배부르던데요...
    초등 4학년 제 아들 저렴한 피자스* 건 5조각도 먹더군요..아주 아주 배고플때...

  • 26. ..
    '11.6.16 8:15 PM (175.127.xxx.230)

    진짜 느끼다하고 하는 피*헛!
    저희 9살 딸도 3조각 가뿐히 먹어요. 많이 말라서 몸무게 23킬로 나가요^^;;;

  • 27. 저도
    '11.6.16 10:51 PM (110.10.xxx.20)

    날씬한 편인데 -.-;;4조각 먹어요. 먹고 넘 배불러서 헉헉 대지만.

  • 28. ..
    '11.6.17 9:19 AM (183.99.xxx.254)

    많이 드시네요^^
    소처럼 먹어대는 울 아들들은 피자 작은거 한판씩 먹구요..
    그정도 사이즈면 원글님정도 먹어요..

    저는 한조각이면 충분하던데...
    피자를 좋아하시면 그럴수도 있겠죠.

  • 29. 헉
    '11.6.17 12:12 PM (61.82.xxx.136)

    패밀리면...웬만한 장정 남자들이 그 정도 먹어야 배부르다던데...
    저는 라지 2조각 먹음 딱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288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5,590
682287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925
682286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3,222
682285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20,712
682284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2,527
682283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2,379
682282 꼬꼬면 1 /// 2011/08/21 28,218
682281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5,546
682280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5,900
682279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5,566
682278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779
682277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4,067
682276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7,239
682275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8,316
682274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9,073
682273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7,556
682272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5,505
682271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5,221
682270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2,254
682269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5,092
682268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4,105
682267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4,322
682266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883
682265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4,320
682264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20,481
682263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2,567
682262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4,475
682261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2,573
682260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9,137
682259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2,571
1 2 3 4 5 6 7 8 9 10 >>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