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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데 신경쓰이는 동료의 행동입니다.

재채기 조회수 : 786
작성일 : 2011-06-16 09:29:45
참 별거 아닌데요...

옆의 동료가 재채기를 할때마다 앙탈을 부려요....

끝에 에취할때 힝을 크게 하면서 이쁜척을 하네요...ㅋㅋ

그래서 왜 재채기를 그리하냐니까 원래 그런다면서.....

다시 재채기 할땐 힝~~소리를 안내더라구요....

제가 볼땐 일부러 이쁜척을 하는 거 같다는..........

참 신경쓰여요,,,,,
IP : 14.47.xxx.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6.16 9:37 AM (121.166.xxx.70)

    ㅋㅋ 참으려고 하면서 그렇게 하는 사람들 꽤되더군요.. 시원치않게..ㅎㅎ

  • 2. ..
    '11.6.16 9:38 AM (58.233.xxx.212)

    그냥 재채기 소리 민망해서
    수습할 때 그런 소리 날 수도 있어요..

  • 3. 그거
    '11.6.16 9:43 AM (175.208.xxx.124)

    있는데로 입벌리고 박력있게 하면
    발견하기 힘들지만..미량의 가래까지 섞여 날라옵니다.
    그냥 힝~~정도가 나을겁니다.

  • 4. 미니미
    '11.6.16 10:05 AM (222.105.xxx.115)

    ㅋㅋㅋㅋ 저도 그거 먼지알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기네요
    왠지모를 앙탈 저도 참지못하고 꼭! 지적해요 ㅋ

  • 5. ,,
    '11.6.16 10:12 AM (121.160.xxx.196)

    사무실내에 잘 보일 누군가가 있는것 같나요?
    저는 아주 노골적으로 있는대로 재채기 크게해서 사람 놀라게 하는거 싫어서
    제 나름 소음 줄이려고 하다보면 끝에 어떤 소리가 좀 나더라구요.

  • 6. ^^
    '11.6.16 1:48 PM (211.58.xxx.74)

    앙탈이면 행복하게요.
    우리 윗층 아저씨 재채기 한번 하시면 우리 집 식구들 다 자다 깨요.
    이건 재채기가 아니라 비명을 지르시네요.
    이사온지 두달됬는데 첨엔 자다깨서 이게 대체 무슨 소린가...싸우나...?
    몇번 들어보니 재채기 소리더군요.
    3살 4살 아들들 아저씨 재채기 할때마다 울고 불고 난리납니다.
    이거 뭐 자기 집에서 생리현상 처리한다는데 뭐라 할 수도 없고....
    살다 살다 별 꼴을 다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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